축 흑인 개통

유럽여행이 말만 유럽여행이고, 한국인 진짜 많아서 장소만 유럽인 한국관광지임

임신 초기라 조심해야해서 안하는거잖아

500으로 사람 걸럿네

ㅋㅋㅋㅋㅋ빨대 잘꽂았네

그런 여자친구였던걸로!

근데 진짜 ㅅㅅ실력으로 여자친구 뺏기면 트라우마 장난 아닐듯

캬 잘 물었네 ㅋㅋㅋㅋㅋ

성병 때문 일수도 있음

내친구네 서로 좋아 못살던 커플인데 여친 필리핀 유학가는거 울면서 보냄.

카톡 보면 프사에 그 필리핀 동네에서 언니 오빠 동생 이지랄 떼거리로 술만 쳐먹고 노는 사진만 올라오고 그 뒤로 친구랑 카톡도 점점 뜸해짐 ㅋㅋㅋ

반년 뒤 한국 돌아왔는데 사람이 완전 달라져있고 토익 시험 보는데 400점 나옴ㅋㅋㅋ

그 뒤로 친구랑 떡도 안치고 점점 멀어지더니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

합리적 의심 쌉가능 ㅇㅇ

500이면 돈 좀만 보태서 같이가지 혼자보내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남자도 문제가있다

자지가 작은가

게하에서 만난 한국인이랑 한판 하고 환승각 재는 거지 ㅋㅋ

후속이야기좀알려줭ㅜㅜ

진짜 몸이 안좋아서 그렇다니깐~^^ ㅎㅎ 자기 너무 소추다~

"음...? 뭐라고?"

응? 소심하다고 했었는데... 혹시 기분 나빴어?

"아니야... ㅎㅎ 내가 뭔가 잘못들었나봐. 경황이 없어서 물어보는걸 깜빡했었는데 어디 다친곳은 없어??"

응 괜찮아 ^^ 그런것도 챙겨주고..오빤 참 젠틀 '한남' 자같애~

"응?"

오빠 참 젠틀하다고

"아... ㅎㅎㅎ 고마워 거기서 막 여성 여행객한테 작업걸고 추행하는 놈들이 있다던데 자기는 그런놈들 없었어...?"

응 우리는 괜찮았어! 참 이상한 자들...자들이야

".....?"

사랑하는 연인의 유럽 배낭여행 후, 대화의 흐름 중간중간 느껴지는 어떤 위화감에 남자는 잘게 떨 수밖에 없었다....

500 왜해주지 이해가 안가네 ㅅㅂ;;;

양남 조이고

제 여자친구 그런사람 아니에요 특 : 대체로 그런 사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