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흐흑…

만화니까 그럭저럭보는거지 그당시 일본 남자들 쥐좆만한 키에 잘 못씻고 햇빛에 그을린 피부가 대부분이었을텐데 보기 역할듯

한반도 살던 사람들이 건너가더니 이상해졌네

동성애자도 아닌데 유행이라는 이유로 남자랑 하는게 가능하구나 ㅅㅂ 난 절대 못할듯

게이 부대 생각만해도 존나 무섭다

다른 부대는 싸우다 잡혀도 고문당하거나 죽임 당하는게 끝일텐데

게이 부대한테 잡히면 성고문 당할거 아니냐..

저땐 에이즈 없었음?

게이부대는 테베랑 스파르타에도 있었고 구성원간의 전우애를 초월한 사랑의 감정을 원동력 삼아서 사기를 높인다는 좆같은 목적으로 운용됐다

전우가 아닌 연인이 죽는걸 보고 버서커상태가 되는걸 노림

여자는 모두 죽이고 남자는 모두 겁탈했소

토나온다 씹...

히데요시보면 여유가 되는 귀족계층에만 그랬고, 그 밑에는 딱히 동성애가 정상적이라고 생각 안한 거 같음

아 그래서 황뭐시기 해병님이..

정보

1. 슈도(중도)는 에도시대 중엽에 이르러서는 제대로된 무사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일종의 정신적 자세로까지 널리 퍼짐.

주요 논리는 여성과의 ㅅㅅ는 자손번식을 위한 것이고, 중도는 검을 수련하는 무사들끼리 나누는 교감이라는 것. 무사들의 결혼이 연애가 아닌 집안끼리의 의식이었던 당시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지도?

그리고 중도는 반드시 몸섞을 필요없이 정신적으로 플라토닉한 연정 수준으로 한정시키는 경우도 많았음.

반면에 중도가 남색과 다른게 뭐냐고 싫어하는 무사들도 적지 않았음.

2. 본문의 코쇼(코쇼우)를 호위무사라고 했는데 정확히는 호위무사 겸 측근비서임. 한자로는 시동 이라고 씀.

주군의 무기를 직접 챙기기도 했고 말동무, 측근 비서업무 같은 다재다능한 능력이 있어야 했고 한자 그대로 성인이 아닌 남자아이들만 할수있었음.

대표적으로 유명한 시동이 오다 노부나가의 미소년 시동 모리 란마루.

3. 전 근대 일본에서는 무사 뿐 아니라 출가한 승려도 중도 풍습이 있었음. 이 경우에는 중도라고 쓰지않고 '대열'이라고 말함.(승려가 결혼하여 부인과 나누는 ㅅㅅ는 '천열'이리고 함)

ㅋㅋㅋ 그거 생각나네 한마 유지로 다 여자로 보인다는거

性 말고 城 이건 없나?

니가 선택한 무사의 길이다. 악으로 버텨라

저 문화가 현대까지 왔다면 대리모 + 게이라는 어메이징한 구조의 국가도 가능하겠는데ㅋㅋ

역시 av의 본고장...

따흐흑

저기 나오는 고사카 마사노부는 그냥 게이 쇼타처럼 나오지만 실은 다케다 4명신(名臣) 중 한 명으로 불릴 정도로 신중하고 책략이 뛰어난 인물이었음. 신겐 아들이 고사카 말만 잘 들었어도 다케다가 순식간에 망하지는 않았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