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울컥울컥

어딘데

아산 이어오..

아산 어디? 요즘 아산 외곽에 커피숍 많이 생기던데 아산은 신정호쪽에 엄청큰 카페가 많아서 ㅋㅋ

천안아산쪽 배방이용..

근처에 맛좋고 가기도 편하고 알바도 이쁜 카폐가 있어서요...

알바가 이쁘면 알아서들 오겠지

스타벅스가 주변에 있어서요..

그걸 사장님이 모르면 큰일이쥬..

그게아니라 토요일은 매주 70씩 찍는데 아직 10밖에 못팔았슝 ㅠㅠ..

코로나 심해져서

요즘 동네 저가 브랜드나 개인카페가 너무 많아서 개쌉 레드오션임 심한곳은 아파트바로앞 상가에 개인카페가 3개모여있음

오다가 넘어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다니던 학교 앞 카페는 작고 허름하고 간판조차 없는데 알바가 이쁘니까 손님이 몰리더라

잘될겨..

천안아산 코로나 빔 맞아서 그래

그것도 한계가 있음

사람들 심리적 마지노선이 괜히 3000원이 아님

싫으면 안쓰면 되지

근데 배달비 마지노선이 3천원아니냐? 4천원부터는 거부감들던데

오 나도 ㅋㅋㅋㅋ

3천원... 그래 요즘 다 3천원씩 하지 하면서 그냥 결제하는데

4000원 되는 순간 그 집 거르고 다른거 보고있음 ㅋㅋㅋ

그리고 존나 짜증나는게

배달비 3000원 결제 했는데

배달 기사분에게 2000원 현금으로 주셔야 됩니다 이런 문구 있는거 개 좆같음

그 문구는 말해줄 수 있는게 배달앱에서 배달가격 설정을 읍면동 이런식으로 퉁쳐서 할 수 있거든 근데 배달은 거리단위로 하는데 읍면동이 예를들어 방배2동을 배달비 3000원으로 설정해놓으면 어느정도 위치까지는 배달 수수료 기본료인 3800원을 배달대행에 지불하는데 그 범위밖에 방배2동이면 동의 크기에 따라 4800원 5800원을 배달대행에 지불해야함 이거 설정하게 해달라고 요청을 해도 지금 개발중이라고만 하고 절대 안건드리더라 ㅋㅋㅋ

배달하는 사람 인건비는 하늘에서...?

배달비 최소 5천원 아닌가 시급이 9천원이 넘는 시대에... 점주 일부 소비자 일부 부담하는거 아니었음?

그 사람을 따로 쓰면 배달비는 내야하는거고 그걸 돈 아끼겠다고 자기가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꼬우면 이라는게 마법의 단어네 꼬우면 하지마라고 해도 기분 좆같고 꼬우면 니가 하든가도 기분 좆같네

가져오면 안됨?

그러는 님도 급식 운운하고 있는데 그만할 때가 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