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개드립에서 흔히 말하는 씹아재 및 어르신 또는 틀이라 함

직장 생활할때 담배피러 나가거나 점심먹고 좀 쉬거나 할때 페북을 주로 봤는데 

페북 페이지들보면 출처가 개드립 펨코 와이고수등 여러가지가 있었음

그래서 어쩌다 보니 개드립 가입해서 글을 읽고 댓글도 달고 하게 됨

나중에 어찌어찌 자영업을 하게 되었는데 초창기때는 미친듯이 바쁘고 커뮤를 볼 시간도 없다가 

점점 안정화가 되어가면서 시간이 많이 남음

돈도 미친듯이 버는게 아니라 한 5억정도 날려먹고 나니까 해탈하게되었음

회생껴서 이래저래 개인 빚까지 다 처리하고 이래저래 큰돈 바라지 않고 사업을 하다보니 

점점 돈이 벌림... 

일주일 2~3회 출근하면서 월 500~1500 사이의 순이익이 발생함

출근해서도 하는게 없음.. 그냥 관리

컴퓨터 앞에서 커뮤 보면서 낄낄거리는중... 

그러다가 나도 업로드를 해볼까? 생각하고 출처에 있었던 와이고수나 펨코등을 가입하고 

여기저기 확인하기 시작함 

인터넷창은 3~4개 켜놓고 이래저래 업로드를 시작하게 되었음

진짜 재밌는거 봤을때 몇개 퍼오면 그중 반수 이상은 개드립간거 같음

집에 와서도 몇번 한적 있고 출근 하면 진짜 할게 없어서 커뮤만 보게 됨

이러다 보니 집에서도 컴퓨터 키면 커뮤만 보게 되었고 

취미는 옛날에 리니지1이 다녔음.. 요즘 게임은 어지러워서 못함

평일에 주로 휴무를 잡다보니 친구들과 취미생활 공유를 잘 못하고 그냥 술자리만 나감

대화하다보면 커뮤랑 일상생활과는 거리감이 멀다는걸 많이 느낌

그래서 친구들 만날때는 그냥 친구들에게 대화 흐름을 맡김

가끔 단톡방에서 말을 험하게 할때가 있어서 단톡방에서 말을 잘 안함

레벨30은 그냥 업로드 꾸준히 일주일에 열댓개만 올리고 1~2년 지나면 바로 올라가는거 같음

그냥 업로드를 하느냐 댓글만 쓰느냐의 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