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 챙기는 떡밥은 왜 회수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남편이 개 씹새끼지 뭐 이딴거에 vs를 붙여 남편새끼가 씹압살인데

나였어도 대가리 깼다.. 접시부터 챙기네;

우리나라는 저딴 일남충보다 스윗한 남자들 많을텐데 출산률은 왜 0.6을 찍은걸까..

존나 개같은데 씨1발? 핑계는 존나많네 일남충새끼가 ㅋㅋ

어설프게 내려친 여자 잘못임 저건. 확실하게 조졌어야지.

접시는 이야기도 안하고 슬쩍 넘어가네 ㅋㅋ

쓸데없이 용량 존나 커서 로딩 한세월이네

개드립이 느린건지, skb가 느린건지

뒤에 어케 커버해줄줄 알았는데 여전히 남편이 개새낀데?ㅋㅋㅋㅋㅋ

으아! 내 빵축제 접시~

진짜 주변에 저런새끼있으면 존나답답함

지 혼자 생각해서 행동하는데 왜 그렇게 행동했냐고 물어보면 엉망진창으로 대답함

주술관계도 엉망이고 무슨 외국인이랑 대화하는것 마냥 앞뒤 다 짤라먹는 어휘력임

대가리만 깨? 선녀야 선녀.

아이씹알

여자 입장에서 대가리만 깬것도 많이 참은거같은데 ㅋㅋㅋㅋ

지랄노 임신했는데 지진났다? 사방이 접시조각인데 임산부인 자기 아내안보고 접시본다? 대깨해도 감사하다고해야함

이야 살려뒀네

대가리 깰만한데 ㅋㅋㅋㅋ근데 몽실몽실을 이해못하겠네

저걸론 접시먼저 걱정한거 커버가 안되는데 ㅋㅋ

저래도 이혼 안 한다고?

남편 놈 죽어

끼리끼리 잘 만났네

접시ㅇㅈㄹ 뚝빼기 깨고 싶네

일주일 뒤에 똑같이 싸움

일본산 컨텐츠는 캐릭터 감정흐름을 못따라가겠는게 너무 많아…

접시로 깬게 선녀지 칼로 후볐다

행복하세요~

좋게 마무리 하려 한것같은데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네

남자가 대가리 깨진 여자보다 접시를 우선시 한것에 대한 해명은 아마도 불가능할테고 그 행동에 살의를 느끼고 뚝배기를 내려친, 그리고 아마 죽었으리라고 생각하면서도 상황보다 자기 감정을 앞세워, 심지어 피를 흘리면서 이혼서류 떼러간 현실감 전혀 없는 여자의 조합은 아마도 더 큰 파국을 맞게 될 수 밖에 없을듯하다

찝찝한 만화네

일남주거!

접시부터 챙긴건 말도 안하네 조가튼 남잔데 저거

이건 대가리 깰만한데

지랄을 한다 아주 ㅋㅋ

대가리만 깼다고? 부인이 선녀네

부인 머리에서 피 철철 흐르는데 접시걱정을 하는새끼가 미친놈이지

아니 남자가 여전히 개씹새낀데 이혼안하고 뭐함 대가리 한대 더쳐야지

이게 조뽄 감성이냐..

아내가 깨진접시 가운데 앉아있는데 사람먼저 챙겨야지 접시먼저챙기네

여자는 무슨 부처냐

?? ㅋㅋㅋ 뭔

내가 평소에 만화를 너무 많이보나? 누가 뭘 잘못했네 어쨌네 누가 병신이네 이런 생각보다 무슨 감성인지는 알겠네 하는게 먼저 오는데 캐릭터는 캐릭터고 만화는 만화지 실화가 아니잖아?

남자의 접시 모으는 취미란게 별로 와닿지않는 취미긴 한데 남자가 결혼 전부터 갖고 있던 취미라는 걸 생각해봤을때 게임기나 컴퓨터로 치환 가능하고 그 편이 이해가 더 쉬움. 어차피 게임에 관심이 없는 여자 입장에선 게임하는거나 접시 모으는거나 그게 그거일테니. 그러니 남자의 접시란 단순한 식기가 아닌 결혼 전의 자신을 의미하는 무언가야.

논란의 작중의 상황에 대해서는 남자와 여자가 저녘 준비하면서 대화하다가 여자가 화내고 잔소리하는 것 같길레 남자가 마요네즈 산답시고 피신해있다가 되돌아왔더니 와이프 손에 피 묻은 상태로 컴퓨터나 게임기가 박살난 상태. 라고 한다면 개붕이들의 이해가 좀더 쉽지 않을까? 여자 입장에선 접시(=게임기) 지켜주려다가 박살난건데 그걸 모르고 막 돌아온 남자 입장에선 너가 내 접시(=게임기) 부순거냐 라는 생각이 들고 접시(=게임기)부터 신경쓰니까 거기에 빡친 여자가 남자 뚝배기 깨버리는 상황이지. 신혼 부부간의 대화단절이 불러온 참상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여자가 결혼과 임신에 불안을 느끼던 것처럼 남자도 거기에 불안을 느끼고 서로 임신과 출산이라는 큰 일 앞에서 잊었던 첫사랑과 결혼했더라면 이렇지 않았을까 후회하기도 하고, 배우자 취미에 대한 몰이해를 보이거나 그에 빠진 배우자에 실망하기도 하면서 대화는 단절되어있고 가끔씩 하는 대화도 한쪽이 일방적으로 공격하기 일수. 풀어서 써보니까 막장이라면 막장이지만 제법 있을법한 일이 되어버리지 않았냐?

문제는 그놈의 소재선택과 이입하기 힘든 여주의 심리. 있을법한 인간군상을 바탕으로 아슬아슬한 신혼 부부가 대화를 통해 극적 화해하는 이야기에서 여초에서나 볼법한 썰이 되어버린것 같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개붕이가 뭔 개소리야라고 말하고 이처럼 길게 설명하지않는 이상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부터가 별로인 만화같음

일남충

주말 낮부터 조까튼거 가져왔네

구역질이 치밀어 오른다

시바꺼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는거 같은데...

다 차치하고 빵축제 접시가 대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