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하하하하

혜지 하고싶은거 다 해

여왕벌짓하는 여자같은데

롤에서 여자들 서폿터한다고 약간 비하하는 용어로 쓰는 거 그래서 여자들이 주로 하는 유틸 서폿챔을 혜지챔이라고도 함

롤 드립일껄.

서폿하면서 버스타는 여성 유저들 지칭하는 용어로 알고있음.

커플하나가 겜하는데 픽창에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이쁜 유틸챔(못하는 사람은 뒤에서 스킬만 쓰는 챔프)고름. 원딜이 그거말고 다른거 해달라 하니까 남친이 혜지야 그냥 너 하고 싶은거 해. 라고 해서 혜지챔이라는 말이 생김

시발 정작 혜지는 죄송하다 못한다고 사과했는데 남자새끼가 나서서 혜지야 너 하고싶은거 해 해서 야리돌림당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

정보) 남친 아니고, 첨 보는놈이 드립친거였음

ㄹㅇ? 기가 막힌 스토리네

알려준 친구들 모두 ㄱㅅㄱㅅ

서포터 비하용어

팩트)그래서 안산은 책임질게 없음

본인이 페미 아니라고 했음? 페북이나 트위터에서 그렇게 말한건가?

페미 아니라는 말은 한적 없는걸로 아는데 확실한거 맞아?

페미 아니라는 말을 한적 없으니깐 페미라고 하는건 좀...

쳐맞는말.

그건 매장시킨년들이 병신인거자나

그래서 매장한년놈들 개욕하자나?

개욕하는년놈들이랑 똑같이될래? 상호확증파괴하자는거면 말리진않음

페미가 무지성 비논리 감성으로 무장해있으니 이성과논리로 무장해서 세력키워가야될 마당에 같으 무지성 비논리로 추해지면 되겟냐? 외부세력이 동조하겟어? 비논리적이라 설득이안되는데

이성과 논리는 몇년 전부터 안 먹혔는디?

무지성 반페미는 역풍맞을 생각을 못함

페미수준 그자체라

이기야, 노는 단어 탄생 자체가 고인모독 목적이고.

이기야, 노는 원래 사투리였고.. 운지는 운지천이란 광고에서 비롯됐는데 이젠 이기냐, 노처럼 못쓰는 단어지.

이기야, 노는 고인이 태어나시기 이전부터 쓰이던 언어야...그걸 일베 또는 디씨라 고인모독을 목적으로 쓰기 시작한거고

고인용어랑 비교하는건 좀 그렇고

한녀충이나 피싸gae 이런게 맞지않냐

그건 한남 소추 유충 급 아닐까?

남혐단어로 쓰인 맥락이 있는건 맞는데

아닌 맥락도 대단히 많음

근데 왜 남혐단어로만 남초에서 알고있을까?

그건 남초에 렉카해오는 여초글이 대부분 남혐글이기 때문이다

여초의 일상글에서 웅앵웅쓰는건 퍼오지 않는다 아무의미 없으니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10610024713207

여초에서 다른 맥락으로 많이 쓰니까 문제없다고? 이기냐, 노, 북딱슨도 디시에서 드립으로 많이 쓰니까 문제없나?

그건 명확한 비하하는 대상이 존재하잖아. 명확한 비하의 대상이 존재하지 않는 일베용어는 밈이 돼서 쓰이기도 함. 아무도 일베에서 온거 모르지만. 파오후 쿰척쿰척이나 공중제비 돌았다 같은거

웅앵웅 초키포키도 명확한 비하 대상이 존재하는데.. 바로 너를 비롯한 모든 한국 남자들.. 트위터에서 남혐 단어로 지지고 볶다가 여초로 넘어간 단어니까..

트위터에서 남혐 단어로 지지고 볶인건 남혐 논란이 한참 이슈화됐을때고 그 전엔 일상용어로도 자주 쓰였음. 아까도 말했듯이 남혐으로 쓴것만 남초에 퍼지니까 남초는 그렇게 알수 있음. 하지만 일상용례로 쓰인 사례가 대단히 많음.

5년 전부터 웅앵웅 초키포키 거렸는데... 그리고 이기냐, 노도 일상적으로 대단히 많이 쓰는 사투리잖아. 웅앵웅 초키포키에만 왜 이렇게 관대한 거야?

노나 이기도 일상적인 용례면 비판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예전에 일베논란 있던 워크맨 PD도 내가 SNS 옹호글 썼다가 지인들이랑 싸운적도 있음. 어쨌든 나는 항상 용어가지고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는거 옳지 않다고 생각했음. 적극적으로 중심 가치를 지지하는거면 그럴 수 있는데 인터넷 유행어 하나 쓴다고 그 용어를 쓰는 집단의 극단층과 같은 가치를 공유한다고 하는 건 비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너의 생각은 알겠지만 남혐 단어인 웅앵웅 초키포키가 여초에까지 퍼졌다는 건 변하지 않고 내 생각도 같음.

트위터에서 남혐 단어로 쓰인건 팩트다

여초로 퍼져서 남혐이 아닌 용례로도 쓰인것도 팩트다

트위터 자체에서 남혐이 아닌 용례로 쓰인것도 팩트다

지금은 검색하면 논란만 나오는데 ㅋㅋㅋㅋ

그럼 안산이 웅앵웅을 쓴 인스타 스토리 사진에서

웅앵웅은 누구를 지칭하는 단어로 쓰였는가?

바로 안산 본인을 지칭하는 것임.

(자기 사진에 과제하기 싫다고 웅앵웅과제하기시러 라고 써놓음)

웅앵웅으로 안산이 남혐을 했는가? 남혐의 용례로 썼는가?

둘 다 아님.

결국 남혐의 용례 아닌 사례로 쓰이고 있는 사례 중 하나인것임.

니가 어떻게 말해도 웅앵웅이 메갈 단어인 건 안 바뀌고 웅앵웅이나 일베 드립이나 똑같다는 내 생각도 안 바껴. 관대한 니 관점은 잘 알겠으니까 여기에 시간 쓰지 말고 불금이나 잘 보내라.

메갈 있을 때 웅앵웅 쓰지도 않았음. 메갈 망하고 워마드에서나 좀 쓰였지. 그럴 때는 '메갈 단어라는 내 생각은 안 바뀌어'라고 말하는거야. 팩트가 아닌 것을 단정적으로 말할 때는 오류를 감수해야 하니까. 알겠지? 불금 잘 보내고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 잘 마치기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