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오억

언제는 남혐단어라더니 이젠 남초사이트에서도 걍 써도 되는 단어로 자리잡힌거?

혐오는 감정인데 그냥 감정따라 배척하고 말고 결정하는거지. 유머로 써서 배척할 맘이 안드나보지

남혐단어라 배척해야하는게 아니고, 남혐단어라 맘에 안드는거고 맘에 안드니깐 배척하는거임

남혐단어라 배척해야하는게 아니고, 남혐단어라 맘에 안드는거고 맘에 안드니깐 배척하는거임 ??

남혐단어->배척(X)

남혐단어->맘에안들음->배척

남혐단어->상관없음->유머로사용

근데 초창기에 내가 주장했던, 단순히 페미들이 사용하는 단어라고 무조건 금기시하고 배척해야하는건아니다, 페미단어 중 남혐단어라면, 그단어가 남혐의 어떤걸 나타내는 단어인지 인지가 될때 배척해야지, 그저 페미가 썻으면 쓰면 페미,넌 남자도아님, 이러면서 몰아가는건 좋지않다. 라고 할때마다 개드립에선 수많은 사람들과 콜레세움을 벌여왔는데

추천10개 박혀있는 댓글이 신기해서 그런거임

개드립이 분위기 바뀐거임?

남혐단어인지 아닌지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란거임. 애초에 왜 오조오적이 맘에 안들겠어? 여초를 싫어하니깐 여초에서 쓰는 단어를 싫어하는거지. 즉, 사용자를 싫어하기 때문에 단어를 싫어하는거임

결국 오조오억 단어 자체가 문제인게 아니라, 단어를 싫어하고 맘에 안드니깐 배척하는거임

자 그럼 그냥 큰 숫자를 뜻하는 말중에 일단은 친숙한(좋은 의미의 친숙함은 아니지만) 오조오억을 걍 가져다 붙인거는 남혐의 늬앙스가 없고, 그러니깐 맘에 안드는게 아닌거임. 맘에 안드는게 아니니깐 배척하지 않는거고

남혐단어는 배척해야한다 뭐 이건 논리도 뭣도 아니고 그냥 감정문제임. 그러니 감정이 허락하면 사용하는거고

사용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 이 문제를 무슨 논리마냥 수식결과로 딱딱 정해지는거라 여기니깐 그런 위화감이 드는거임. 감정은 논리나 수식처럼 항상 같은 결과를 일으키지 않음

그래 너가 하는 말은 그저 오조오억은 단순히 인터넷에서 많이사용되는 밈중 하나를 쓴거고, 페미단체에서 사용하지만 남혐의 의도가 없으니 써도 무방하다 라는 의견인데

그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어서 개드립 분위기가 이런식으로 바뀌었나 싶어서 물어본거였고

그러면 페미에서 많이 쓰는 웅앵웅, 허버허버는 왜 금기시 되고있는건데?

거기에 남혐의도가 있어? 오조오억은 남혐의도가 없어?

단어의 성격을 단 하나로 결정하려 하지 마. 저기 추천 많이 받은 오조오억은 단순히 인터넷밈을 쓴거겠지만, 여초에서 남혐단어로 쓰면 남혐의 성격을 가지겠지. 수시로 바뀌는거임. 정해진게 아니고

웅앵웅도 허버허버도 똑같음. 사용례 따라서 맘에 안드는 사용방법이면, 배척할려고 하겠지. 아니면 그냥 넘어갈테고. 그래서 '단어 자체'를 문제삼지 않는거라 말한거임. 단어에 뭔 사상검증을 하려하고, 한번 정하면 그 단어를 대하는 자세를 안바꾸려 드는게, 지금 니가 개드립에 위화감을 느끼는 원인이야. 그냥 그때그때의 감정따라 단어를 대하는 자세도 바뀌는거임

혐오는 감정이다. 논리가 아냐. 남성혐오를 혐오하는 그 자세도, 감정이지

단어에 이렇게 뭔 사상검증을 하려하고

내가 쓴 댓글들을 어떻게 읽었는진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말하자면 난 오조오억에 왜 그렇게들 과민반응하냐 에 더 무게가 실린 쉽게 말하면 니가 쓴 댓글에서 가져온 '단어에 이렇게 뭔 사상검증을 하려하고' 에 가깝다는거지 그렇게 못느꼈다면 내 댓글 다시 읽어줬으면 좋겠고

너 말대로라면 남혐의도가 없이, 단순히 인터넷 밈이라고 사용되는 웅앵웅,허버허버도 써도 문제가 없는게 팩트인거지?

근데 네티즌들이 브걸의 오조오억발언(내가알기론 오해라고 결론난사항이지만), 안산선수의 웅앵웅 발언 기타,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오조오억 사용하면 '드가자~'.'이렇게 재밌는걸 니들끼리만함?' , 유튜버의 오조오억 자막사용으로 페미로 몰아가는 마녀사냥 등등.. 너도 이런게 말도안된다고 말하는거지?

자 봐 팩트라는 말로, 단 하나의 사실로 정하려고 들잖아. 이 정하려는 자세를 보고 사상검증이라 한거. 감정은 정해지는게 아니래두? 어떤 단어를 같은 사람이 봐도, 감정은 그때그때 다르게 느낄수 있음. 이 문제에 있어서 항상 똑같은 답을 내는 정답은 없음. 정답을 내려고 하지 마라.

감정문제에 논리를 들먹이면,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놈들의 비추폭탄을 맞겠지. 단순 인터넷밈이 팩트라는 결론을 내리면, 웅앵웅 허버허버가 남혐단어니깐 맘에 안든다는 애들한테 조리돌림을 당할꺼임

반대로 니 말대로 정답 정하고 마녀사냥 드가자 하는놈들이, 감정이 아니라 논리에 따라서 배척(하는 척을 )하는거면, 그건 말이 안되겠지. 논리적으로 정당화할수 없는걸 정당화하는건 걍 내로남불일뿐임

1. 사람마다 감정을 다르게 느낄 수 있음. 단어를 보고 느끼는 혐오의 크기로 경중의 차이가 다르다 이거지.

2. 혐오가 낮은 사람은 단순 인터넷 밈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문제

3. 혐오가 큰 사람들은 남혐단어를 보고 마녀사냥으로 번질 정도로 큰 문제로 느낄수 있음

근데 너가 말했듯이 오조오억,웅앵웅,허버허버를 남혐단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왜 남혐단어로 생각이 드냐 물어보면

다 비슷한 논리가 페미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 이거임.

너 말대로 본인들 논리는 있는데 그 논리가 매우 빈약하다 이거임. 근데 너 말대로 논리로 정할 수 없는 감정문제를 정답을 내려 하지말아라? 그 말은 개인차가 있으니 그들의 감정을 존중하라 이건가?

근데 자유에서 남의 자유까지 침범하게 되어있는가?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본인 혐오가 크다고 본인 판단이 정당화 될 수 없는거임

팩트라는 말로, 단 하나의 사실을 정하려 든다? 세상 사는데는 옳게가는 방향이 있고 옳지 않게 가는 방향은 정해져있음

남혐단어로 보이는 단어가 있고 남혐단어로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들이 빈약해서 들어주지 못할정도면

그건 남혐단어가 아니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큰거야 그게 옳게 가는 방향인거고

근데 이세상은 그 반대로 돌아가고 있고 그 대다수의 사람들은 본인의 제대로 된 판단이 아니고 단순히 군중심리로 움직이는 경향이 커

악플을 다는 사람들을 커버하며, 악플다는 사람들은 혐오의 크기가 다르기에 악플을 달수 있다 라고 말하면 그것도 하나의 감정으로 옳고그름을 판단할수없는 문제인가? 악플을 안다는것이 사회가 옳게가는 방향이고 이건 어느정도 o,x로 판단을 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개인의 감정의 크기 문제는 별개로

1. 경중이 다르니만큼, 하나의 결론을 더더욱 내면 안 되지

2. 혐오는 감정이니만큼, 느끼는 감정에 따라 가볍게 인터넷 밈으로 사용할 수 있음. 물론 이렇게 가볍게 사용하는걸 혐오하는것 역시 자유

3. 왜냐하면 혐오감정의 경중이 다른데도, 하나의 결론을 내고 다른결론은 틀린거로 치부한다음 공격하기 때문임

감정에는 개인차가 있으니 존중하여야 함. 존중하지 않으면 결국 배척하겠단 얘기가 됨. 이렇게 배척하다가 미친사상이 지배하게 된게 여시같은 곳임. 개소리라 할지라도 개소리를 할 자격마저 없애버릴경우 결과는 사이트 내부만 평화로울뿐, 개소리만 남는 사이트로 변질다는거임. 국가로 보면 전체주의인 중국이 이 꼬라지지.

다만 상대 감정을 존중을 하라는거지, 찬성을 하라는게 아님. 혐오스럽다고 배척하는건, 지극히 평범한 반응임. 다만 옆에사람이 혐오스럽지 않다고 해서, 혐오스러워야만 한다고 수정을 가하지 말라는거야. 반대로 혐오스럽지 않다는 그 의견으로 강제로 교정당할 필요도 없음

'올바르다' 역시 사람마다 다 다름. 여초는 허버허버가 올바른거지만, 남초에선 보이루가 올바른게 되는거처럼 말야. 올바름의 형태는 무궁무진할수 있다. 그러니 올바름을 기준으로 정답을 정하는것 역시, 각자가 정답이 다를 수밖에 없기에 결국 정답이 없다는 얘기가 됨. 같은 사회구성원이면 어느정도는 동일한 기준을 공유하겠지만, 완전 동일하지도, 절대적인거도 아님. 하나의 올바름만을 추구하면, 충돌이 일어나게 되있음

니가 지금 하나의 옳고그름으로 판단할수 없는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 주장대로라면 넌 지금 모순을 일으키고있는거임. 왜냐면 하나의 옳고그름으로 판단하면, 그름(x)이 나올수밖에 없음. x가 나왔으면 o는 x는 철저하게 교정하려고 듬. 자기들이 정답이라고 여기니깐. 그러므로 몰이를 반드시 한다 이말이야. 즉, 니가 앞서 댓글에 비판하던 "그저 페미가 썻으면 쓰면 페미,넌 남자도아님, 이러면서 몰아가는~" 바로 그 마녀사냥을 한다는거임. 그렇기에 마녀사냥을 비판하면서도, 옳고그른지 하나의 답을 낼려는건, 모순임

결국 기준은 사회성임. 남초에선 오조오억 웅앵웅 싫어하는 사람이 대다수니깐, 적당히 집단감수성 발휘하며 공감하고 싶으면 똑같이 싫어해야하고, 좆까 난 내 감정을 믿는다 하면 몰이하는 애들이랑 충돌을 일으키는거임. 둘 다, 자기 생각에 따라 행동하면 결과는 반드시 받아들여야함. 후자면, 충돌하는것 역시 자기 결과니깐 충돌을 받아들여야지. 정 맞기 싫으면 모난 돌이 되지 말아야하는거임. 반대로 정 맞아도 괜찮으니깐 내갈길을 간다 이럴수도 있는거고

악플을 안다는것도, 남녀노소 대부분은 "악플을 다는건 올바르지 않다" 라는걸 공통의 '올바름' 으로 가지고 있을 뿐임. 안그런놈들은, 악플을 달겠지. 그럼 공통의 올바름을 가진 다수는, 소수를 인성쓰레기로 여기고, 악플다는 소수는 다수랑 충돌을 해야함. 악플을 달았으니깐 충돌하고, 대다수로부터 자기 인간성이 쓰레기라고 여겨지는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하는거임

반대로 악플을 다는게 올바름이 된 사회에선, 안다는놈이 충돌하고 인성을 의심받겠지. 개드립 여혐글 아무거나 가봐라. 온갖 비하댓글부터해서 악플이 넘쳐남. 반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이러며 악플을 안다는 사람한테, 스윗한남 이러면서 곧바로 인간성을 쓰레기로 만들면서 충돌이 일어남

몇번씩 말하는데, 감정문제에 단 하나의 정답을 내려하지 마라. '절대로' 나올 수 없다. 옆에 사람이 너랑 다른감정을 가진다고 해도, 그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님. 인류는 프로토스가 아니라서 칼라로 감정을 공유하지 않음

니가 하는 말 맞아 정의가 무조건 맞다라고 단정할 순 없겠지 더군다나 표현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근데 니가 하는말의 의도는 내 댓글에 전혀 맞지 않아

'근데 초창기에 내가 주장했던, 단순히 페미들이 사용하는 단어라고 무조건 금기시하고 배척해야하는건아니다, 페미단어 중 남혐단어라면, 그단어가 남혐의 어떤걸 나타내는 단어인지 인지가 될때 배척해야지, 그저 페미가 썻으면 쓰면 페미,넌 남자도아님, 이러면서 몰아가는건 좋지않다. 라고 할때마다 개드립에선 수많은 사람들과 콜레세움을 벌여왔는데

추천10개 박혀있는 댓글이 신기해서 그런거임

개드립이 분위기 바뀐거임?'

내가 맨 처음 댓글을 단 요지는 개드립이 이전부터 소위 말하는 남혐단어들에 대해 경계가 어느정도 많이 풀어진 상황이냐?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오조오억이라는 댓글이 많은 추천수를 받은게 신기하다

이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음

물론 댓글을 달면서 이야기가 확장되었긴 하는데

'남혐단어는 배척해야한다 뭐 이건 논리도 뭣도 아니고 그냥 감정문제임. 그러니 감정이 허락하면 사용하는거고'

근데 니가 쓴 댓글

남혐단어는 감정의 문제니 쓰는 사람 마음이다

나는 개드립이라는 전체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말하는데 왜 반박을 개인의 감정으로 말하냐는거지

너 말대로 개인이 남혐단어로 쓸 수있고 남혐단어 아닌걸로 쓸수도있지

근데 만약 개드립 분위기상 받아드리지 못한다면 비추 폭탄을 맞았을거야

내가 생각했던 옛날이였으면 비추폭탄을 맞았을테네 추천을 많이 받은거고

왜그런거지? 옛날이랑 분위기가 바뀌었나? 내가 최근 개드립을 안봐서 저거랑 맞는 비슷한 밈이 퍼진건가?

풍자라고? 뭔가 상황상 안맞아보이는데 위에 글에 나온 인물들중 한명이랑 관련있는건가?

그런걸 물어보고자 함이였는데

O,X정할수 없는 문제를... O,X정하려고 하는거부터.... 자유민주주의....중국사상...

나오고 난부터 둘의 의견이 좁혀질수가 없는거지

어떻게 보면 서로 맞는말만 하고 있는데 주제가 다르니 서로 틀리다 생각할수밖에 없지 않겠나?

여초단어에 대한 경계가 풀어졌다라기보단, 원래부터 감정때문에 배척하던건데, 저 위에 추천박히던 오조오억에는 그런 감정이 일어나지 않은거지. 그냥 많은 숫자를 표현하기 위해 오조오억을 사용하니깐 남혐의 이미지를 느낄 수 없는거니깐, 다른 개붕이들도 거부반응을 나타내지 않은거임

왜 거부반응을 나타내지 않을까? 불쾌하고 혐오스러운 감정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지

분위기라는건, 감정의 연장선임. 즐거운 분위기라고 할때 즐거운은 뭐지? 감정임. 침울한 분위기에서 침울한은? 감정임. 당연하지만 분위기는 감정이 결정함. 개인의 감정들이 모여서 분위기를 만들어내겠지. 결국 내가 너한테 단 2번째 댓글로 돌아오는거임. 꽤 많은수의 개붕이들의 감정이 허락하니깐. 그게 이유임. 비추폭탄이 아닌 추천세례가 되는 이유인거

왜 2번째 댓글에서 결론난게 옆길로 빠져나갔는지는 이유는 뭐 간단함. "세상 사는데는 옳게가는 방향이 있고 옳지 않게 가는 방향은 정해져있음" 이라 하며 감정문제에 올바름(해답)을 찾으려 하니 주제가 산으로 가지. 원래 주제는 오조오억을 쓰는데도 왜 배척하지 않는가 였는데말야

민주주의를 하던 고대 그리스사람들이지만, 사람위에 사람있다는걸 당연하게 여기며 노예들을 부렸음. 하지만 현대에선 이런 사고방식은 올바르지 못하지. 세상사는데 옳게 가는 뱡향이 변해버린거야

세상 사는데 옳게 가는 방향은 정해져있는게 아님. 사람들이 정하는거임. 즉, 반대로 확 꺾어버리는거도 사람들이 정하는거임. 그게 감정같이 시시각각 변하는거라면, 더더욱 단시간에 급격하게 변하겠지. 이렇게 급격하게 변하는거에 정답(올바름)을 구하려 해도, 정답이던게 1분후에 오답이 될 수도 있는 마당에 뭐하러 절대적인 답을 구하려 애를 쓰지?

https://www.dogdrip.net/index.php?_filter=search&mid=dogdri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8%A4%EC%A1%B0%EC%98%A4%EC%96%B5&document_srl=334092170&page=1

쁘걸유나 박나래를 오조오억번 응원해야하는 이유.gisa

https://www.dogdrip.net/index.php?_filter=search&mid=dogdri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8%A4%EC%A1%B0%EC%98%A4%EC%96%B5&document_srl=333849996&page=1

대탈출 오조오억 논란

기타 등등...

너가 말한대로 위 댓글이 오조오억은 단순히 많은 숫자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었기에 남혐의 이미지로 안느껴진다?

근데 위 링크 말고도 오조오억 관련된 글만 찾아도, 너말대로 단순히 오조오억은 큰수의 개념으로 사용되어있는 자막, 이모티콘임에도 불구하고 페미라고 욕을 하고 같은 마녀로 몰아가서 죽인단 말이야.

내가 알고 있는 개드립은 이러하단 말이야

근데 오조오억 댓글이 적혀있는게 많은 추천수를 받은게 아이러니하니 내가 궁금해서 물어본거고 개드립의 분위기가 바뀐건지? 이글에만 이렇게 몰린건지 싶어서 물어본 첫댓글의 의도는 그러했다는거지.

"세상 사는데는 옳게가는 방향이 있고 옳지 않게 가는 방향은 정해져있음"이라는 말은

오조오억이 남혐단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가 매우 빈약해서 한 말인거임. 주장에 논리가 빈약해서 말이 안되는 말이더라도 민주주의 국가니깐 존중해주자? 감정문제에 O,X로 정하지말라? 논리가 무논리면 깨지는게 당연한거고 깨진 말은 틀린말이 되어야 하는거지

너가 말하기를 혐오를 수치화 해서 정의를 내리지말라고 한다고 하지만, 그들에게선 남은건 무논리와 혐오감정뿐임

논리는 무논리이기에 깨졌지만 혐오는 개인 감정이니 인정해주자?

그래서 내가 악플에 대해서 말을한거임 악플은 혐오감정으로만 해서 나온 말이야

그래서 악플을 지향함? 지양해야하는건 당연한거야, 올바른 사회로 가기 위해선, 그러면 너말대로하면 악플도 지양해야할 이유가 없는거야? 존중하기 위해서?

오조오억이 남혐단어라고 말하는데 논리가 없다면 남은건 혐오뿐이고 혐오만 남은 말은 결국 악플이랑 비슷해

악플 다는 사람한테 악플을 달지 마시죠 하는데 넌 옆에서 악플을 다는 사람의 감정문제이니 옆에서 참견하지마세요

하는거랑 같다는거지 물론 개개인의 의견은 존중을 해야하지만, 남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게 자유고

단순히 페미들이 쓴다는 이유로 오조오억,웅앵웅,허버허버 가 남혐단어로 인식되고 통용되는 사회가 단순 혐오의 시대에 나온 현상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개인감정이니깐 인정해주라는거가, 책임도 면해주자는 말이 되지 않음. 감정은 통제할 수 없지만, 행동은 통제할 수 있지. 그럼 행동을 통제안하고 악플을 달면, 그만한 책임은 악플 단 놈이 져야만 하는거임

자 이번엔 내가 단 제일 긴 댓글로 돌아왔지. 거기에 이런 말을 내가 했을꺼임

'결국 기준은 사회성임. 남초에선 오조오억 웅앵웅 싫어하는 사람이 대다수니깐, 적당히 집단감수성 발휘하며 공감하고 싶으면 똑같이 싫어해야하고, 좆까 난 내 감정을 믿는다 하면 몰이하는 애들이랑 충돌을 일으키는거임. 둘 다, 자기 생각에 따라 행동하면 결과는 반드시 받아들여야함. 후자면, 충돌하는것 역시 자기 결과니깐 충돌을 받아들여야지'

지양할 이유? 모난 돌이 되서 정맞기 싫으면 지양해야지. 악플단 놈한테는 인간성을 의심받는다는 책임이 돌아온다고 했을텐데 말야

왜 자꾸 한참전에 했던 얘기로 자꾸 돌아가냐? 했던말을 반복해야 하잖아. 위에서 2번째 댓글로 돌아왔으니깐, 다시 댓글 순서대로 또 말해줘야하는거임?

혐오하는건 감정임. 하지만 감정에서 멈추지 않고 행동까지 했으면, 책임을 져야하는거임. 감정의 다름을 옹호한다고 해서, 그게 행동의 책임까지 면제해버리는걸로 해석해버리면 대단히 곤란하지

'결국 기준은 사회성임. 남초에선 오조오억 웅앵웅 싫어하는 사람이 대다수니깐, 적당히 집단감수성 발휘하며 공감하고 싶으면 똑같이 싫어해야하고, 좆까 난 내 감정을 믿는다 하면 몰이하는 애들이랑 충돌을 일으키는거임. 둘 다, 자기 생각에 따라 행동하면 결과는 반드시 받아들여야함. 후자면, 충돌하는것 역시 자기 결과니깐 충돌을 받아들여야지'

1. 니가 말한 사회성말대로 개드립의 사회성은 반페미적 성향으로 페미용어만 나오면 드가자 외치는 곳인데 희안하게 페미단어가 추천을 많이 받은걸 보고 왜 이런 현상이 나온건지 묻는 답변에 넌 혐오는 감정이다를 연신 말하며 핀트랑 다른 맞는 말을 되풀이하고있음 맞는 말을 하는거랑 물음에 맞는 답변을 하는건 다름

왜 자꾸 한참전에 애로 돌아가냐고? 애초에 니가 댓글을 처음 시작을 잘못잡아서 끝까지 알수없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거임 나도 다시 옛날 댓글로 돌아가서 첨부터 따라 말해줄까?

2. 답이 없는 문제를 답을 정하려 들지 말라고? 답이 없는 문제를 답을 정하려 들지말자 라고 답을 정하고 있는것도 너인데? 답이 없다는 논리를 펼칠때 부터 이미 너 또한 답이 없는 문제에서 답을 정하고 있음. 답이 없다고 정한 뒤부턴 내 답을 너가 틀리다고 말할 자격이 사라지는거라고 스탠스를 바꾸던가

이젠 남초사이트에서도 걍 써도 되는 단어로 자리잡힌거?(개드립사회성바뀜?)->혐오는 감정인데 그냥 감정따라 배척하고 말고 결정하는거지.->개드립이 분위기 바뀐거임?(아니그니깐 그 감정이라는게 개드립의 사회성이 바뀐거냐고)->사용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 이 문제를 무슨 논리마냥 수식결과로 딱딱 정해지는거라 여기니깐 그런 위화감이 드는거임.

(사회성을 정하려고 하지마)->'결국 기준은 사회성임.???

1. 페미단어가 추천을 많이 받는 현상의 원인이 감정이니깐 그렇지. 배척의 원인부터 감정이고

그러니 당연히 감정에 대한 얘기를 할 수밖에 없음. 이게 핀트가 안맞는걸로 여기면, 너는 답을 구하려고 하는 명제에 대해, 사실은 답같은건 전혀 관심없다는 얘기밖에 안됨. 무언가 결론을 니 머릿속에 이미 내놓고, 확신을 가지려고 동조자를 구하고 있는거지

2. 답이 없는거라고 정하는거 자체가 답이다 이 말은 무슨 궤변이냐. 억지쓰지 마라

솔직히, 너는 뭔가 답을 구하려고 댓글을 다는게 아니고, 니 현학적 갈등을 채우고 우월함을 맛보기 위해서이던 뭐던 다른 이유로 나한테 답정너를 하고있다고밖에 안보임. 하지만 나는 니가 원하는 답을 말해줄 생각도 없고, 답정너를 원하는놈이랑 엮이는거 자체를 원하지 않음. 난 니가 원하는 답을 해주지 않고, 넌 원하는 답만을 구할테니 시간낭비거든

니가 물어보는 척 하는건, 저 위에 내가 단 댓글에 내용 있을테니 찾아봐라. 그리고 서로 시간낭비했다 치고 엮이지 말자. 난 더이상 말섞을 가치를 못느끼겠다

1. 그 감정이 개드립 내에서 바뀌었냐 안바뀌었냐 개드립의 분위기를 물어보고 있는데 왜 넌 단어가 혐오단어인지 아닌지를 감정으로 말을 하는거지? 그리고 감정이라고 한다면 그 감정이 바뀌었는지 안바뀌었는지 그 '바뀌었는지'를 물어보는데 넌 왜 '감정'으로 말하며 규정할수없다고 핀트가 다르게 말하는게 맞는데? 애초에 너가 나한테 답을 정해놓고 물어본다고 말하는거면 너도 같은거임. 너도 답을 정해놓고 나랑 대화하는데 너랑 다를게 뭐임?

그리고 대화라면 대화고 의견을 좁혀 가는 대화에서, 당연히 서로의 답은 이거다 라고 말하면서 상대가 내 답이 맞는가 생각이 들게끔 비유나,상황을 주면서 설득시키는 과정인거지. 너랑 나랑 심사위원들한테 평가 받으러나옴? 너도 너 머릿속에 있는 답을 나한테 설득하는 과정인데 본인은 뒤가 안구리고 나만 뒤가 구린거마냥 말함? 나를 나쁜놈으로 말할거면 너도 같은 놈임.

2. '니 현학적 갈등을 채우고 우월함을 맛보기 위해서이던 뭐던 다른 이유로 나한테 답정너를 하고있다고밖에 안보임. '

, '나는 니가 원하는 답을 말해줄 생각도 없고, 답정너를 원하는놈이랑 엮이는거 자체를 원하지 않음'

내가 학과 교수님한테 상담 신청해서 대화하는거 같음? 너는 너가 뭔대 너가 가진 답이 우월하고 대단하고 이견이 없는 완전한 답이라 생각해서 마치 너가 나를 가르치는거마냥 말함? 나도 너랑 스탠스 같게 해볼까? 너는 현학적 갈등을 채우고 마음속에 있는 우월함을 맛보고 상대를 굴복시키는거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고, 난 너가 원하는 답을 말해줄 생각이 하나도 없음, 답정너랑 엮이고 싶지 않음. 넌 했던말 반복하는 앵무새짓이나 할거니깐

처음에 핀트를 너가 어떻게 잘못 잡았나 생각해보고 니 말처럼 니가 물어본 대답들은 내 윗댓글들에 있으니 직접 찾아서 읽어봐라

sarcasm이라는게 있음

풍자? 풍자라는 뜻을 쓰려고 그 단어를 쓴거임?

이 글에서 누구를 풍자하고있고 오조오억은 누구를 미러링하고있는거임?

나는 오조오억은 남혐단어라고 댓글에 올리기만해도 페미인양 찾아가서 죽일라고 하던 개드립이 이젠 풍자라며 일상단어로 자리잡히고, 오조오억은 누구나 쓸수있는거지 왤케 과민반응함? 이라고 바뀌었나싶어서 하는거임

사실 내가생각해도 다들 오조오억이 뭔 의미인지는 이제 별로 관심조차도 없음

진짜 "악감정"이 생길수가 없는

일면식도 없고 걍 실존인물인지 여부마저도 별 상관없는 사람이

주변 사람들이 "저 사람 별로" 하면 우루루루루루 단체로 동조됨.

살인 방화 등등 그런게 아니라 개인의 인간관계/인성의 문제에서 '아 나는 저 사람 비호감이다'라고 하는거랑

직접 온라인으로 찾아가서 자살시키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거랑은 너무 갭이 크다고 봄

그 사람이 실제로 나쁜사람인지 범죄자인지 살인범인지 사실은 별로 관심 없는 게 맞잖아 아무리봐도

다같이 후두려까는걸 재밌다고 느끼는 무리가 그냥 악질적인 취미생활 하는거

심지어 "별로라고 소문들은 사람"을 자살시키려고 집단린치를 가하는거에 정의감을 느끼더라

사법이 해결하지못하는 빈자리를 대중이 채운다?

일단 광장에 매달아놓고 단체로 줘 패는거지...

범죄자나 나쁜사람 등 이야기가 나오면 "어서 [나에게] 저사람 신상을 제공해라" 스탠스가 기본으로 나오는경우가 대다수

고소 걱정없이 시원하게 개쌍욕 쳐박으면서 스트레스 풀수있고 심지어 나쁜사람을 욕하는거니 사회의정의도 수호하고 다같이 하니까 소속감도 느끼고 참.

근데 특정 이슈에 한해서는 기저에 깔려서 쌓여온 뭔가가 터진게 추가된게 있지만

앞에서도 말했듯 그건 별로 중요하지않음

그래 너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이해를 한거 같은데

그전에 너가 작성한 'sarcasm이라는게 있음'은 무슨 의도로 작성한건지 궁금하다

풍자로는 뭔가 시원하게 설명 못하는게 있는거같음

비꼰다고해야하나 실제로 리터럴하게 직역하면 존나 그렇게 표현해선 안되는 거 문제될만한건데

다들 그게 어디서 사용되는건지 다 안다싶은 무리에서

그 반대되는 성격의 무리에서 통용되는 문화를 굳이 끄집어내는거라고 해야하나

전에 어디 칼럼에서 읽은 내용인데 너무 오래됨

근까 그말은 내가 이해하기론

얼마 들었을까?

오조오억

(ㅋㅋㅋ오조오억이래 페미용어를 여기서 이 타이밍에 비꼬는 용도로 사용하다니 타이밍이 웃긴걸?)

이라는건데

예를들어

팬티만 입었는데 왜 뭐가 안튀어나옴?

누구 말마따나 한남들이 소추라서 그런가보지^^

이런식으로도 풍자 비스무리라는거지

근데 풍자라고해도 소추라는 단어에는 직접적인 공격적 단어니 조금더 민감하게 반응할순있을텐데

오조오억이라하니 출처도 불분명해, 직접적인 공격단어도 없어 하니 그 경계가 애매하니 풍자로도 사용될수있는거고

결국 나는 너가 말한거처럼 인터넷에서 누가 잘못했다 우루루루 몰려다니는 그런 사람들을 욕하는건데

왜 그때는 본인 스스로 생각할 힘이 없어서 오조오억 나쁜거래 이제부터 쓰면 페미니깐 공격해 하고있다가

이제와서는 오조오억? 페미단어아니야?몰라 관심없어 하는 스탠스로 바뀌면서 추천으르 박고있는

이 생각없는 것들이 싫다 이거야 사람의 스탠스는 하나로 옳곧는게 좋은건데 왜 중심못잡고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니 풍자가 의미를 잃었노...

실제로 내가 이해 못한게 맞음 최근 2주?동안은 잘 개드립 못본듯 설명가능하겠니

오바싸지좀마

오바싸는게 아니라 너가 가벼운거임 누구는 페미로 몰아서 자살까지 가는 세상인데

너같이 오바싸지좀마 라는 사람들이 주변 대중 분위기에 우우웅 달려들는 놈들임

-페-

-페-거리는거 보면 진짜 댓글 한개도 안읽고 달았다는게 느껴진다.

대화를 걸거면 최소한 어떤의도로 그러는지 숙지하고 찾아와라 아니면 무시할께

페

언제는 남혐 단어가 아니라더니 이제 쓰면 또 왜 쓰냐고 지랄하네 어쩌란거임

너같은 애들 비꼬는 것도 모르고 달려들어서는..

ㄹㅇ진지 좆되네ㅋㅋㅋㅋ

스탠스가 여러개인 애들을 비꼬는 댓글인데 그럼 넌 내가 누구 비꼬는지도 이해 못하는데 댓글 왜 달음?

다른애들은 본인이 맞다고 피력하고 논리를 전개하려고라도 하지 ㅋㅋ

우끾끽 거리면 개드리콘이나 남발하니 수준 안봐도 뻔하지 다음에도 개드립콘으로 일관하면 걍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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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봐도 뻔하죠 ㅋㅋ

[레벨:5]크린한개드립넷

2021.03.12

근데 진지하게 궁금한게 일베의 노나 이기야는 애초에 대상을 고인모욕할 여지를 두고 쓰는 단어라서 기피된거였고

허버허버는 단순히 남자친구의 먹는 모습을 따와서 쓴 단어아님?

그니깐 일베나 페미나 둘다 그 집단이 가지는 성향이 있지만 단지 페미에서 쓰는 단어 쓰면 페미 라는 건 아니지 않나?

노나 이기야, 허버허버는 둘다 극성향이 가진 사이트에서 자주쓰는 단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노나 이기야는 고인모독할여지로 쓴거고 허버허버는 당시 그 허버허버가 적혀있던 글은 단지 유머글 아니였음?

그래 ㅋㅋㅋ 아니 내 예전 스탠스랑 지금 스탠스랑 똑같다고 보여주는 좋은 예시네

잘 찾아와줬어 난 예전부터 일관된 스탠스임 그래서 뭘 말하고 싶어서 긁어온거임?

그냥 댓글 긁어오면 난 이정도로 싸움태세를 가지고 있는 놈이니 건들지 마라 그거임? 읽고는 긁어옴?

내가 여기다 쓴 댓글들은 읽어보고 싸움거는거 맞음?

흑형만이 니거를 쓸수있는 것처럼 남자만이 남혐단어를 쓸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여성이 쓰면 안돼. 그럼 페미로 의심받아도 어쩔수없음

1. 흑형의 니거처럼 남자니깐 남혐단어를 쓸 수있다.

참된 미러링

이야 가성비 ㅈ되네 ㅋㅋㅋ

머시고 이거시~ 전쟁통이야! 옥수수 땡기네

그 때 당시 중국이랑 북한 물가 생각하면은 ... 아니다.. 그래도 군인 매수하는거아니까 많이는들것다..

전엔 두당 2천만원이였음

아래는 지금 3천만원이라고 하네

ㄹㅇ 평생 자식자랑거리

시상에 우리 손주놈 아니었으면 이 맛난 괴기맛도 모르고 감자만 먹었을거 아녀

북한에 감자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