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일진들한테 찹맞던 추억떠오르네..

등교하면 맨날 레슬링 얘기 엄청했었고 쉬는시간마다 나름 기믹 나눠서 놀고 그랬는데… 난 숀마이클스 담당이었다 맨날 에볼루션이랑 대립했음ㅋㅋ 스윗친뮤직 따라한다고 나대다가 진짜 턱 차서 난리난적도 있고 페디그리 맞다가 진짜 머리 찍힌적도 있고… 추억이다 진짜..

루~ 인더~ 무지~ 엠~

아빠랑 이거보면서 맨날 진짜다 아니다 싸웠는데

무빗 투더 뮤직~ 소름

림프비즈킷도 비슷한노래 있던것같은데 그것도 좋았음

개꿀잼이던 시절 아니라고하면 프알못

어릴적에 이 노래 지나가다 듣고 제목이 뭔지 몰라 한참 찾았는데 이렇게 찾게되네 고맙다

에티튜드 시대가 진짜 꿀잼이었지

학교에서 틈만나면 애들한테 골드버그 스피어 날렸는데 ㅋㅋㅋ

이게 각본이 있으니까 저 사람들이 아직 잘 살아있는거겠지...

상남자들의 전유물같은데 은근 할머니랑 같이보는애들 많더라 초딩때 어떤 미친새끼는 할머니랑 보다가 할머니한테 랍밴댐 피니쉬 날리고 아빠한테 싸대기 맞았다고 낄낄댔는데

에지 몸이 왜 박살났는지 알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