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 취소가 안되는 계약이었어도, 누가 먹게 기부라도 해야하지 않았나 싶음 ㄹㅇ

일본 애들에게는

그 도시락을 다른 3자에게 나누어 줘서 문제가 생기면 누구 책임?? 이게 더 강해서 걍 페기하는 걸거야.. ㅎㄷㄷ

음식만드는 사람들 노력 농사짓는분들의 고생,고기가 되려고 일생을 축사에서 보내다 도축당하는 가축들 생각하면 허투로 버릴게 아닌데

이건 일본 븅신짓이긴 한데 음식 버려지는건 자본주의 사회인 이상 어쩔 수 없음.

저걸 그냥 뿌리면 뿌리는 처리 비용은 어떻게 하고, 주변 도시락가게 피해도 생기니까.

당장 우리나라서도 정부에서 돈주고 다 키운 농작물 사람이 못먹게 처리해서 버리는게 부지기수고, 선진국들에서도 옆에 사람이 굶어 죽어가도 그 사람들이 못먹게 해서 버리는 일 매우 많았음.

분노의 포도

다키운 농작물을 버리는건

그걸 먹을 수 있게 채집하는데 드는 인건비보다 작물값이 너무 폭락해서 그럼

농작물, 육류에 대해서는

악랄한 자본주의자들이 못된 심보로 다른 사람 못먹게 해서 버리는게 아니라

그걸 살리는게 너무나 비효율적인거임

그래서 노숙자한테 주라고 한거잖아.

노숙자한테 주는것도 안됨.

굶어 죽는 사람있어도 버려야 한다니까?

이제 언론에서 때렸으니 노숙자한테 줄수있게 되는거지 뭐.

자기 맘대로 주면 책임을 져야 하지만 이제 언론에서 때리면 여론의 압박이 생길거고 이제 압박을 느낀 윗대가리들이 노숙자나 불우이웃에게 나눠주겠습니다 이렇게 발표하고 나눔하겠지.

"위약금"을 내면 계약 파기에 대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지.

자원봉사자가 안 온건 코로나+정부의 어쩔 수 없는 정책 때문이지 누군가의 책임은 아니잖아?

일본의 특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임. 책임지면 안됨. 면이 상하거든. 개인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면이 상한다구 ㅋㅋㅋㅋㅋ

책임도 책임이지만 저 물량 소화하게 인력 뽑은 업자 죽으란거기도 하니깐 ㅠ

마음 짓밟기 전문가들 ㅋ

왜 음식 다음에 마침표를 찍었어?

관료주의가 심함

비즈니스적으로는 좋더라

가끔 좆같이 까다롭게 굴때가 있긴한데 한번 뚫으면 존나 오래가서 일본에 거래처 많이 터두면 든든함

굶어라 네가 선택한 집권당이다

따흐흑~

꼬르륵~

이미 그만한 분량의 식재료를 도시락업체에서 발주해둔 상태라 만들지 않는다 라는 선택지는 없을거임

노숙자에게 주는건 원래 계획했던 일이 아니라 하면 안된다가 쟤네 마인드임 ㅋㅋㅋ

융통성이란걸 발휘하는 애는 좆되는곳임 저긴 ㅋㅋ

내각제인거랑 상관이 있나?

ㅇㅇ

무슨 상관임?

내각제는 처벌이 힘듬 2차대전때도 명확한 책임자가 없어서 대부분 처벌을 피해갔음

내각제가 권력이 분산되어 있는 만큼 내각에서 결정된 정책의 책임도 분산되어 있는건 맞지만 뇌물 받아먹는건 그거랑 상관 없는거 같은데 그건 행정부의 연립책임이 아니라 개인의 뇌물수주라는 범죄행위라 종류가 다르다고 생각함.

이건 개인이 아니라 집단의 수주임

돈 받아서 의원들끼리1/n함?

이름만 내각부로 받고 돈은 건당으로 쳐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