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기계로 눈치우는거 아니고 삽질하는 소음으로 경찰 절대안와. 그리고 응급 상황 아니고 단순 소음민원은 저렇게 날씨 안좋을때 절대 안옴.동네 주민 전부가 신고했으면 모를까 애초에 저걸로 신고 한다는게 말이 안됨 저렇게 눈오면 아예 다같이 나와서 치우는게 정상임. 그리고 더 말이 안되는건 자기 집앞 집주인이 안치우면 벌금 낸다. 펜션이면 업주가 치우는게 정상이야. 최소한 관리 업체 시키던지 함. 저 상황 자체가 아예 말이 안되는데

주작이던 아니던 뭔 상관이냐 보고 그냥 웃으면 되는거지

넌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팩트체크하면서 진지빨고보냐

애초에 인터넷보면서 검증도 안되는 이야기들보면서 팩트체크 할것도 없이 그냥 기본전제로 주작이라는걸 깔고 보면 웃기기만한데 뭐가 그리 불만임?

지인들이 모임있을떄 너 안부르지?

주작도 주작 나름이야 넘어가지 아예 판타지를 써놨는데 그게 웃기냐

네 웃겨요

이거 개드립에서 두번째 보는데

나도 이거 씹주작이네 하고 있었는데 마침 같은 생각하고 있는 개붕이 반가워서 나도 댓글담

눈 저렇게 쌓이는데다가 산장있는곳이면 중부인데 그 볼거 없는 곳에 한국인 네명이 겨울에 여행하는 상황자체가 말이 안됨.

인천에서 미국가는 노선이 열개 좀 넘는데 전에 일때문에 최근 7년간 승객현황 뽑아봤었는데 제일 많이 가는 서부랑 동부도시들 그리고 시카고 댈러스 애틀란타 제외하고는 가는 사람 거의 없다시피함. 물론 가서 국내선으로 환승해서 딴데 갈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군 갓전역한 한국애들 넷이서 겨울에 미국 중부를 갈 이유가 딱히 없음. 딱 한가지 사람들이 겨울애 중부를 여행하는 유일한 이유는 스키여행인데 한국에서 굳이 북미로 스키여행가면 훨씬 가기 편하고 더 알려진 휘슬러로 가지 왜 굳이 콜로라도로 감 그것도 네명씩이나 의견이 일치해서. 무슨 지자체에서 여행자 일정 배려해서 버스터미널까지 차량 지원한다 이런 말도 씹주작이고. 누가 미국에서 그레이하운드로 여행다닌다고.. 공항도 아니고 버스터미널 얘기하는거 보면 그냥 미국을 강원도같이 생각하는듯. 군전역한 어린애들 넷이서 서로 마음 맞아서 미국가면 뉴욕 엘에이 샌프란이나 가지 글 보면 딱히 영어를 잘하는거같지도 않고 북미 묘사하는게 그냥 영화에서 본 정도인거 같은데 저런 상황을 이튿날에 산장에서 처한 자체가 비현실적임. 앞에선 영어 잘 못알아 듣는다면서 경찰이나 마을주민 말투 묘사한거도 주작썰처럼 작위적이고

에스팬이면 말은 돼지. 근데 거기기 갓전역한 애들이.베낭여행으로 갈만한곳은 아니고 더더군다나 그레이 개 타고 다닐곳도 아님.

진심 미국에서 눈 좀 오는거 봣음 치울 엄두 자체를 못낼텐데...

마약운반하는거같다고 신고하면 당장 튀어오지않을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