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나? 하기사 복싱룰이 아니니까?

복싱룰로 하면 허리밑태클안되지?

일단 타이슨과 개붕이1의 전투력격차는

신과 병신 차이가 맞다

전성기 타이슨이 조스로 보이나...?

같은 헤비급 프로선수들도 가드 올린 상태에서 맞고 휘청휘청 거리는데

최대한 안 아프려고 가드 뭐?

헤비급이 휘청거리면 개붕이는 백빵 기절이야?ㅋㅋ 타격이라는게 거리가 존나 중요해서 사방에서 달려들면 타이슨이니까 잘해야 두놈정도 기절이지 그 다음부턴 제대로 패지도 못 해요~ 당장에 내가 빠따들고 가드위로 정빵 후려쳐도 10명중 한두놈 기절할까 말깐데 타이슨 주먹이 세봐야 그런 도구보다 셀까?ㅋㅋㅋ

개붕아... 쎄... 걔들은 이미 기계적으로 급소나 취약점만 노리게 수만번씩 연습해

거기다가 근력적으로는 상대도 안되고 힘주는 방법적인 면은 말 할것도 없어

기계적으로 "서 있는" 사람을 줘패게 연습한거지 레슬링 선수마냥 자세 낮춰서 오는 사람 상대론 주먹질이 제대로 될까? 근력이 아무리 세봐야 고릴라도 아니고 팔 한짝이 개붕이 하나보다 셀 턱이 없고. 격투기 선수는 대부분 일정환경 내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람을 팰 뿐이야. 그 환경 자체가 좁은 복서는 말 할 것도 없고

일반인이 레슬링 선수처럼 간지나게 태클할 수도 없을 분더러 시도하더라도 상대는 빠지거나 이미 얼굴에 한대맞고 쓰러져 있어... 니 말대로 팔 한짝이 사람보다 쎌턱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니가 힘쓰는 것도 조건이 되야 쓰는거지 암만 붙잡고 어쩌고 해봐라 니 다리가 떠있거나 손가락 두개 겨우 걸칠 수 있는 타이밍에 허리까지 실어 휘두르는 애들 어떻게 잡을래? 격투기선수는 니가 말하는 그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람패는 연습을 하는 애들이야...마지막으로 기계적으로 서있는 사람이라고 한정하는건 운동을 하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인거야... 체육관가도 3개월이면 스텝부터 가르치는데

유튜브에 일반인10명vs스모선수 영상 봐봐라. 밀리지 않고 버티는게 목적인 스모선수 조차 속절없이 밀림. 간지나는 태클? 좆도 필요없어 그냥 숫자로 밀면 밀리고 자빠진다. 거기에 안면펀치 맞지말라고 허리 숙여주고 스텝 밟지말라고 사방에서 덤벼드는데 복싱만 한 사람이 어떻게 대처하는데? 더파이팅 마냥 가젤펀치라도 날려? 일반인이 힘을 쓰라는게 아니야. 무게를 쓰라는거지.

그리고 스텝이 만능이야? 숙이고 서 있는 상대한텐 프로도 주먹질 쉽사리 못 하는데?

예능이잖아....

넌 전국민 앞에서 송출되는 프로그램에서 한방에 한명씩 안면함몰, 실명, 탈구, 골절되는거 보여주는거 봤니? 혹시나 그 정도 위력이 있는데 선수들 간의 경기에선 왜 안되냐고 할까봐 미리 답하자면 그런거 방지할려고 훈련을 하는거고 그거 보호할려고 보호구 끼는거야

그리고 니 말이 어느 정도는 맞는게 12명이 싸운다고 하면 혼자서는 이기기 힘들어. 그러니까 1 입장에서 전략을 어떻게 짜냐면 한방에 한명씩 행동불능으로 만들어서 덤비는 숫자룰 줄일려고 하는걸 기본으로 짠다고...

12명이 덮어서 이길수는 있겠지 다만 최소한 1~2명 정도는 죽거나 평생 남을 장애하나는 가질 각오가 그 12명에게 필요함

문제는 양쪽 다 각각 사회적 생명과 실제 생명을 가지고 그걸 할 자신이 있냐는거고

예능은 중요한게 아니지. 결국 스모선수여도 수백키로의 질량은 감당 못 한다는거고 아무리 타이슨이어도 주먹 한두방에 너다섯명씩 다운시키는건 불가능인거고. 생명이니 뭐니 운운하는건 애초에 이런 vs 놀이 취지에 맞지 않지.

댓글이 계속 디테일하게 수정되길래 한번에 답 다해줄려고 기다렸으니 하나하나 답해줄게

일단 몇가지 물어보자

1. 니가 생각하는 승리의 기준은?

2. 타이슨과 12명의 일반인에게 적용 되는 룰은?

이게 왜 중요하냐면 넌 지금 프로 이야기하면서 계속 선수는 그 룰 안에서 경기 할것처럼 이야기 한다는 거지... 거의 모든 격투기에서 뒤통수 공격이 반칙인 이유는 상대방이 죽거나 치명상을 입기때문인거고 그것때문에 니가 말하는 만능의 태클자세가 가능한거야 니가 일반인에게 룰을 무한정 풀어주면서 선수에게 제약을 주면 선수도 당연히 안하겠지?

그리고 굳이 격투기도 아닌 체중과 자세, 힘으로 승부하는 스모를 그것도 예능을 들고와서 봐라 프로스모선수가 이런데 다른 프로격투기선수도 이럴것이다 라는 것도 모순이고 선수의 물리적 한계는 생각하는데 12명의 물리적 한계인 사람간의 간격은 왜 감안을 안해주냐? 12명을 특훈을 시켜서 1번하면 포위하고 2번하면 오른손 뻗기 3번하면 왼손뻗기 하는 식으로 짜서 협동공격이 유기적으로 되게 할거야? 아무 지휘나 패턴없이 시키면 지들끼리 얽히고 다치고 끼일텐데?

마지막으로 가젤펀치니 뭐니 이야기하는데 그 만화에서 나온 기술들이 몇년도에 나온 복싱 기술들인데 그걸 니가 어느정도 알고 있다는 거의 표상으로 이야기를 하냐...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운동영상 같은 경우 이종간 대련같은 경우는 예능에 가깝지만 싸움의벽, 선수의 맷집트레이닝은 극진가라데 수련 같은 영상도 좀 참고하고 현대무술, 격투기는 계속 변하고 있으니까 니 말대로 놀이는 놀이에서 끝내

이 악물고 이러면 어떤데 저러면 어떤데 내가 봤는데, 내 생각으로는 안된다 같은걸로 니 주장을 관철시킬려고 하지말고

이 악물고 끝까지 따져대는게 vs놀이의 근본이지 뭐ㅋㅋ 그래 여기까지 하자. 끝낼 땐 끝내야지

걍 그러려니 해

말하는거 보면 운동 안해본 친구가 이야기만 듣고 뭘하면 막고 뭘하면 안걸린다고 하는거잖아...

그럼 타이슨을 이기려면 일반인 몇명이 필요하다 생각함? 체력 무한이라 치고

일반인의 운동능력수준을 일단 이야기해야되고 대전 방식도 알아야 함. 문제는 체력 무한이라며? 뛰어다니기만해도 일반인은 죽기 직전일텐데?

여우 12마리가 사자 이기드냐?

행배행배행행행 행배행배 행배야

옹박 엽문 재밌게 보긴 했는데 나머지 두개는 안봄 확실히 타이슨이 이기긴 함

아이씨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랑 복신은 좀 다른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은 머야

쥬지.. ㅎ 내가 평균치 깍는중

타이슨첫타에 한명 거품물고 모랄빵나서 못달려들듯

1.유술과 타격은 다르다. 타격은 전문가가 일반인 행동불능만드는 것은 매우 쉬운 일

2. 뮤탈처럼 일반인겹치기 하면 네 말이 맞겠지. 그렇다 해도 초당 네명 눕힐 수 있다고 본다.

아니 스모선수도 10명이면 자빠지는데 복서가 12명이 자빠뜨리는걸 버틸 수 있냐고ㅋㅋ 그리고 가만히 서있는 상대로나 초당 네발이지 일일히 조준하면서 초당 네발이 되겠냐?

일반인 겹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집에 있는 누구랑 부대지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반박을 못해 ㅋㅋㅋ 평생 체육관 한번 안다녀 본 거 같은데. Mma라도 좀 챙겨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