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사람들이 매년 존나게 배출된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는데 생각보다 자신감은 존나게 많은 사람도 있는거같음..시발

왜인지 모르는 k5 흰색 허하호

현실:다른차도 다 비슷한 놈들임

아니나다를까 바로사고내버리기~~ 장롱에 봉인했다

첫차 샀을 때 : 운전 좆나 무섭네;;

반년 후 : 운전 좆밥이네 ㅋㅋ

5년 뒤 현재 : 운전 좆나 귀찮네

요새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시험완료후 다른 사람 시험치는거 증인(?)으로 뒷자석 탔는데, 이런 사람을 붙여준다고요???? 였음 진짜... ㅋㅋㅋ 나도 잘 하진 않았는데, 시동만 안 꺼트리면 합격각인 듯

ㄹㅇㅋㅋ

저같은 허접 쓰레기가 이렇게 도로에 나와도 되는건가요?

차 하나 해먹으면 자신감생기더라..

나보다 5살 어린 20년된 비스토타고 지하주차장 내려가다가 코너에서 돌아나오는 BMW X6랑 충돌할 뻔했는데

진짜 시간이 느려지는거 경험하면서 핸들 꺾어서 기둥에 갖다박음

20년동안 10만도안타고 울 엄마 장보거나 마실다닐때 쓰던 차라서

추억도 많고 차 보낼때 울먹이셨는데

울 아빠는 블박보고 잘 했다고 했음

60만원에 차 팔았는데 아마 지금쯤 인도네시아같은데서 굴러다닐듯

오늘 개무서운 초보스티커봤다

언덕뒤로밀림

15년도 쯤에 땄음?

나도 ㅋㅋㅋ

내가 19살 12월30일에 면허를 땀

바야흐로 이때는 05년이였지

저녁에 아빠가 집에오더만 지도와 차키를 딱 주고 차있는데로 따라오라함

운전석 앉으래 자기는 조수석 앉고

자 왕십리 이모네로가자 지도보고 알아서 가봐...

당시 차가 이거였음

https://auto.naver.com/car/image.nhn?yearsId=16098&type=exterior&selectIndex=3

사고 안내고 그 밤길 운전해서 이모네 도착해서 아빠가 아들놈이 면허따서 바로 차키줬다고 자랑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옴 ㅋㅋㅋ

저거 끌고 학교왔던 동창놈 생각나네 지금은 로봇박사님인데

나도 학교 막 끌고다니고했음 ㅋㅋㅋ

하지만 07여름에 핸들쪽 전선들쪽에서 합선나서 동부간선도로에서 차에 불났고...

다행히 핸들박스쪽만 태워서 수리하고 다니다 가을에 차 바꿈 ㅋㅋㅋ

아니 고3 수능 끝나고 면허 따고 고등학교로 끌고 왔다고ㅋㅋㅋㅋ 담임한테 꿀밤맞음ㅋㅋ

음주로 면허 따인 사람 은근히 있더라

걔네는 그냥 평생 안따는게 사고율을 낮추는거야.

면허 걍 원아웃제 시도해서

음주로 취소당하면 평생 취득불가 했으면 좋겠음

면허는 20살 때 땃는데

차가 없어!!!

그게 나다 새키야

서울 사니깐 딱히 차살 이유가 없어서 안 삿다.

차 몰고다니는거 돈도 나가고 귀찮기도해서

ㄹㅇ 서울살이는 걍 차 없이 사는게 훨씬 편한거같더라

더 빨리가려고 편하게 가려고 자차타고 다니는건데

서울은 오히려 자차타고 다니면 더 느린 경우가 너무 많아

애 낳아봐라. (정작 본인은 애가 없음)

서울이고 지방이고 어디 살던 상관없이

애 낳는 순간 차는 필수임 ㅋㅋㅋㅋㅋ

사실 애 낳고 어쩌고 해도 필요할 때 택시 타고다니는게 더 싸게 먹힌다

가장 아쉬울 때는 마트에서 대량구매하거나 이케야 같은 곳에 가서 직접 사오기가 어렵다는 정도던데

https://www.dogdrip.net/336623200 ㄱㄱ

링크 보고 오니까 차미툰이 제안했다는 '철면피 같은' 제안의 내용이 궁금하다.

검색 해봐도 나오지가 않음. 설마 매절계약 같은 거 하자고 한 걸까?

친구차 타고 가다가 사고난적있는데 그때이후로 좀 운전이 무서워짐..

이틀전에 횡단보도 비보호 좌회전 하다가 차대차 사고날뻔해서 나도 다시 무서워짐...

ㄹㅇㅋㅋㅋㅋㅋ 6개월의나 ㅋㅋㅋ 그 후 좀 쫄려서 걍 차 없앰 ㅋㅋ

n년차: 시발 돈이네 돈이야

1개월차 여전히 빼고싶다 여전히 존나 좆밥이네 썼다가 존나 무섭네로 바꾼건데

여전히를 못지웠네...

3개월차에 접촉사고로 내차 범퍼 두조각나는거보고 ㄷㄷㄷ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