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채점 노잼

보는맛은 좋은데 잘못맞으면 턱돌아가서 죽겠는데;;

지금은 발펜싱이잖어

첫짤 같은 장면 쭉쭉 뽑혔으면 올림픽이 아니라 mma랑 인지도 비슷했을듯.

툭 닿으면 1점

퍽 닿으면 3점

쾅! 닿으면 5점

ko는 무조건 승리.

이렇게 갔으면 개쩔었을듯.

와 화랑 생각난당

발펜싱이라고 하는데

펜싱 존나 꿀잼

근데 발펜싱은 노잼

전자호구는 데미지계산 못하냐?

패는 애들이 다 한국 선수들아님? ㄷㄷㄷ

전자호구 없을때 부정심사 존나 많아서 예전방식 못씀

ㄹㅇ 다리가 파괴력이진짜 개쩔지 근데 회전까지먹혓으니 ;

첫짤 순발력이랑 유연성 미친거아니냐?

팩트)간지나는 장면만 모아와서 그렇지 기술 쓰고 바로 자빠링하는 존나 졸렬한 시스템이었다.

넘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셋업. 공격하고 바로 자빠지기. 무한반복.

태권도도 그냥 종목을 분화하면 안됨? 지금 채점식이랑 짤같은 방식으로

막짤은 거의 발차기의 정석이네 ㅋㅋ

기계로 하더라도 어느정도 힘 아니면 무효타로 넣어야되는거 아님?

충격량 계산해야지 저건 아니지

낭만이 있던 시절

태권도는 체급이 올라갈수록 다이나믹해지고 사람이 심판보는 경우 돈으로 매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계가 나음

야구도 심판대신 기계도입 해줬어면 함 심판따라 스트존이 다 틀림

그냥 재기불능 만들면 이기는걸로 하면 안되나

기절할때까지 혹은 스스로 항복할때까지 싸우는 ㄹㅇ 파이트

하이라이트만 퍼온거자너

예전에도 존나 지루하다고 욕처먹었는데 뭐

내가 기억하던 태권도경기는 데미지같은거 상관없이 그냥 유효부위 톡 건드리면 가산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소극적으로 깔짝깔짝거리던거 재미없어서 안봤고

요즘도 그럼??

어우 두번째짤 허연거 날라가는데 이빨빠진거아니야?

이게 낭만이지

그시절..낭만..

난 막짤이 오히려 더 멋진 것 같다.

피하고 시선유도 하고 사각으로 꽂는 거..

캬..그냥 멋지네

아직도 기억나는게 문대성이였나 뒤돌려차기보고 개쌋는데

뭔 낭만 낭만 거리고 있냐 저때도 wtf 경기 병신같아서 인기 없어지고 있어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뒤튼게 지금인데

지금이나 저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