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전이면 가능하지

당장 8년전만해고 학비버느라 야간편돌이했는데 나한테 술 ㅈㄴ권하고는 안마시니 안마신다고 ㅈㄹ하고 몰래 버리고 마신척하니 일하는데 마셨다고 ㅈㄹ하는 꼰대 많던데..

시골은 그런일이 많아..ㅎ

예전엔 흔히 그랬어… ㅜ 그래서 노인네들 지금도 그러는 사람 많으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담배 사다주고 그러면 한 잔씩 줬어

기본자질인데 특이 케이스라 에피소드가 조명받는 아이러니...

일하는 사람한테 술을 준다

미성년자인데 술을 준다

일반적인 가게에서는 안그러지..

그러면 나이트나 유흥업소인데

미성년자가 유흥업소에서 일을 한다???

웬만한 애 아니면 거기서 일하기 힘들지

저게 어느 시대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내가 고등학생 때 이야기임. 대충 횟집 안에서 담배 피고 하던 시절. 그 때 평범한 횟집인데 손님들이 친구한테 술 맥임. 여자애니까 꼰 아재들이 술 쳐먹고 그 지랄했겠지. 싫다고 하다가 억지로 마셨는데. 그게 또 미성년자가 술 먹고 들어오니까 문제된 적 있는데.

근데 그것도 막 다음 날 취할 정도는 아니긴 했는데 옛날엔 그런 병신들도 많았음.

너같은 사람이 선생하면 묻고 확인도 없이 혼자 결정 다하는거구나..

어느 알바인지 말해야지 곧이 곧대로 믿으면 그게 옳은 일일까??

식당가서 갈비잘라줬대잖아

지꼴리는대로 해석하는건 너인데?

선생이면 일단 곧이 곧대로 믿어도 무방하다. 사실이 아닐경우의 피해보다 일단 의심으로 시작했을때의 피해가 결국 더 크니까. 선생과 제자 사이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하고. 개붕이 말대로 그러기 힘든게 현실이지만...

ㅋㅋㅋ

글을 보기나 했니?

요새 나이트에서 갈비도 잘라주나 ㅋㅋㅋㅋ

ㄹㅇㅋㅋ 대한민국 문맹률 주작임

이게 그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거임

술한잔주면서 팁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단다

편협적으로 바라보면 너도 저 위에서 말하는 그냥 술취한학생 보듯이 사는거라구

애초에 미성년자는 알바로 잘안뽑으니까 그냥 성인이라고 생각하고 힘내라고 준거아닐까

<저 선생님 정 반대 예시>

ㅋㅋㅋㅋㅋ 유흥업소에서 갈비궈먹나?

일하는 사람한테 술을 준다

>이건 과거에 흔해서 특히 고깃집가면 단골일경우 사장님이나 직원이 불갈아주거나 고기가져다줄때 같이 술마시고 술잔채우고 그럼

그만패 이새끼들아

유흥업소나 나이트에서 갈ㅋㅋㅋㅋ빜ㅋㅋㅋㅋㅋ

사실 예전에는 다 가난했으니까 ... 그거 안하면 길거리 나앉는데

사정구하고 아르바이트 하는 정도는 인정해주는거 아니었어?

손님들이 술을 권했대서 야간까지 일하려고 성인으로 위장하고 알바하는건가 했었음

나이가 있어보였는지도 모르겠네

틀들은 그런거 상관안함

진짜 초딩때 전단지 알바하고 중딩때 서빙하고 다녔었는데

난 어렸을 때 엄마랑 인형눈 붙였었는데

옛날에는 부업도 많았었음ㅋㅋㅋ

일 많이 했었다 증말

내 감동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