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교사들은 진작에 목이 내쳐졌으니까 페미교사들도 빨리 목을 내쳐버리자

혐오에 찌들었네 커뮤 쉬어야할듯

일반화 금지

그동안 무논리로 남혐하면서 헤쳐먹은게 수십가진데 업보지 ㅋㅋ

? 언제는 일반화하지 말라며.. 왜 일반화 함?

혹시 모든 여자들이 페미일거라는 생각인거야?

누가 일반화하지 말란지는 모르겠는데... 혹시 커뮤 인기글로 판단하는거야? 커뮤 쉬어야할듯ㅋㅋ

그리고 페미는 당연히 일부 여자겠지?

거 준내게 깝죽거리네

공공기관이 아닌 개인이 여성전용 목욕탕 만들어서 운영하는걸 욕하면 여혐 맞음. 요즘 하도 여성전용이 많으니까 중학생 애들이 불만이 많았나보네

근데 댓글이 웃겨서 적어봄 일반화 일반화 하는데 여성이 목욕탕 많이 가서 돈 된다는 것도 일반화인데 모든 여성이 목욕탕 많이 다녀?

그리고 여자들이 일 적게하고 같은 임금 받고도 남자에 비해 덜 힘든일 하는건 통계자료도 많고 관련 기사도 워낙 많아서 여성이 일 적게 한다고 생각하는걸 여성혐오에 찌들었다고 할 수 없음

남탕보다 여탕이 100퍼 돈이 됨 여탕보고서라는 웹툰을 보면 알겠지만, 일단 여자는 겁나게 오래 있음. 그 안에서 오만가지를 하는데 일단 할 수 있는걸 적어볼게.

팩(피부마사지), 카페(감식초 녹차 아메리카노나 다방커피 등 먹을 수 있고 이게 거기 여탕 안에 카운터에 있는 분이 주로 만들어주심) 심지어 얼굴에 잔털 뽑아주는 그런것도 있음ㅋㅋㅋ 농산물을 팔기도 함(이건 손님끼리 파는게 대다수)

그래서 100퍼 여탕이 더 돈됨 근데 주위에 여성전용 목욕탕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 이유는 진상이 많고 운영할 때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더라. 그리고 부가적 비용이 남탕보다 많이 듦( 예를들어 위에 팩한다고 했지. 그래서 주기적으로 여탕은 방역필수임 코로나 전부터 그래옴)

그리고 마지막 문단에 대해 반박하자면 여자가 일안해서 고용안한다고 하길래 여혐이라 한거야. 일적게 하고 임금차이 이런거 때문이 아니라.

본인도 일반화 하고 있으면서 다른사람한테 일반화 타령하길래 웃겨서 적은거지 여탕이 남탕보다 돈 더 된다는거는 나도 동의하고 있는건데 굳이 웹툰을 근거로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 없음 ㅋㅋ

그리고 여자가 남자에 비해 일 적게하는건 통계상 사실이고 정확한 수치로 비교 확인 할 수 있는 공무원을 보면 여자가 같은 임금에 훨씬 더 편하고 쉬운일 하는것도 사실임

결국 님이 말한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서 여자가 일 적게하니까 고용 적게 한다는 건 여혐이 아니라 그냥 자본주의 논리인거임

저 사람이 여자가 일 적게하니까 여성은 남성에 기생하는 습관이 있다 같은 말을 했으면 여혐이겠지만 그런말 안하고 단순히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여자가 일 안해서 고용안한다고밖에 말 안했음

생각해보니 내가 일반화했던건 맞네 미안하다

내 주변은 진짜 100프로 여탕이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일반화란 자각이 없었음.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앞의 댓글에 여혐이라고 단건, 일안하니까 고용안한다는게 난 진짜 글자 그대로 일을 안해서(no work)의 개념으로 봐서 여혐이라고 댓단거야. 너가 말한대로 읽힐 수도 있다 생각하니까 니가 그렇게 댓단게 이해됨.

그리고 난 성별혐오(남혐도 마찬가지)에 매우 치가 떨리는 사람이라 예민했던거같음. 

이건 밑에 댓글단 애들이 너무 공격적이네

시에서 지원 안받고 지은거면 전적으로 니 말이 맞지

임신여성 고용 불안정성은 100% 자본주의 논리인데. 왜 여성혐오?

임신은 혼자하나... 임신여성 복귀나 고용이 잘되어야 나중에 맞벌이도 하지 요즘시대에 외벌이 할건 아니지? 이게 남성이 불이익본다 생각함?

남성 군복무로인한 경력, 학력 단절 + 재사회화 과정에 대한 정책이 함께 추진된다면 인정함

회사입장에서 자본주의 논리를 얘기하면서

가정 내의 맞벌이 외벌이 얘기가 튀어나오네

나도 여성전용 이라고 하면 일단 거부감 부터 듬

그래서 그 중학생들 마음도 이해는 감

여성전용 목욕탕이 돈이 되는건 알겠는데

다른 여성전용

특히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같은곳 한 층을 전부 여성전용으로 쓰는것 같은것들 ~

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그렇게 말한것 아닐까?

이해감 나도 여자지만 그런거 1도 이해안감

일례로 대학 다닐 때 여성휴게실이 있었는데 침대가 있어서 여학우들이 자주 사용하곤했음 근데 난 4년 내내 단한번도 이용한적이 없음 그냥 내가 꼬인걸수도 있는데 너무 큰 배려가 마치 아무것도 못하는 애기취급하는거같았음

백화점 여성전용 주차자리도 마찬가지임. 남자친구나 아빠한테도 그냥 여성전용에 대라고 함 

그래도 아무리 불만이여도 엄한데 푸는게 이상했어. 혐오가 커진 세상이 무섭더라.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될텐데. 내가 이상적인 사람이라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최선책 놔두고, 혐오가 쉽고 편하니까 서로 물고 뜯는 기분임.

일단 정부기관부터가 여자들 고충 헤아리는 만큼 남자들 고충도 헤아리면서 정책을 짜야지

이런 거부터 개선해야 함

애 낳고 출산휴가 가면 안돼?

법적으로 보장된 사항이고

출상휴가 안 갈 이유가 없는데

그 이후에 그만두고 말고는 휴가자 본인의 판단이지

가는건 좋지 남편도 좋고 악용해서 2번 타먹고 그만두니 문제지 기껏 자리보전해주고 알바구해서 일시켯는데 정으로 일 뒤쳐져도 댈꼬갈라는데 사직서 쓰면 머가됨 회사직원이나 사장이나

원래 두번 타먹으면 안되는거야??

난 사회에서 일 못하면 도태되고 일할 자리 점점 없어지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굳이 같이 댈고갈 필요 없다고 생각함

개붕이는 정이 많구나

됐다 내가 말을 잘못했네 ㅈㅅ

아냐 네가 미안할일이 뭐있어 나도 자세히 몰라서 물어본거야

걍 문득 내가 좀 너무 개인적인가 생각해본거임

즐거운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