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군번인데 나있던 부대는 이미 저랬음.우리부대 존나 선진병영인데 개빠진 부대였음ㅋㅋㅋ

저게 자유로운 분위기는 좋은데 이병이고 일병이고 상병이고 병장이고 다 빠지는게 문제점임ㅋㅋ

일병이 생활관에서 담배피고 핸드폰쓰다 걸려서 영창가고 그랬다고ㅋㅋ

엥? 지금 유격그네 아래있는게 뭐냐? 구정물이 국룰아니였냐? 이세계인가...?

훈련, 일과, 근무 시간 외에는

쓸데없이 안건드는게 맞다 생각한다.

짬질안하는게 좋음 가끔 군생활에 과몰입해서 애들한테 짬질존나하던데ㅋㅋ

의경이었는데 그런 짬질존나하는 선임새끼들이 서장님지나가는데 경레도안하고 앉아서 담배찍찍피고있는거보고

아 이새끼들은 그냥 짬질이 재밌어서 그러는구나 생각했다. 뭐만하면 먹을라고하고ㅋㅋ

저정도 안데 군대 힘들다고 징징대는 놈

대가리 깨야겠네 ㅋㅋ

흐음.. 이제 찐 군대의 잔해체험은 학창시절의 수련회 뿐인가..

물론 지금도 군대는 2년시간낭비자체가 경제적손실이란점 매우 좆같긴하다만..

16. 12군번인데 상병 말호봉부터 저랬는데 대신 일과땐 ㅈㄴ칼임

꼰대들 많네 난 한달에 최저임금 야근수당 추가근무 꽉꽉채워서 돈주기 전까지는 선진병영 절대 인정못함 ㅇㅇ 저게 편한게아니라 점점 옳게되가는거지

80년~90년 초반 애들은 어릴때 부터 놀이터 운동장 구름사다리 정글짐 타다가 깁스 하는게 일상 다반사 인데다 선생이나 선배들 한테 얻어 맞는경우도 많아서 군대에서도 참고 생활 했지만 밀레니엄 이후에 태어난 애들은 인터넷이 놀이터 고 학교는 체벌금지 였으니 지금처럼 변해야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군사교육 받고 전쟁나면 총질만 할줄 알면 되니까요.

개부러워..

생활관에서 병사들 끼리 편하게 지내고 훈련 할때만 간부들 군기 잡고 시키면 되는데 간부 새끼들 지들 편할려고 병상한테 일 미루니까 개판난건지 나 군대 있을때는 간부 새끼들은 앞에서 천사 인척 하면서 뒤로는 상병장한테 요즘 애들 안 갈구나 하고 있었는데

딴건 몰라도 의무적으로 체련시간늘려서 근지구력이랑 코어근육 좀 체계적으로 만들게하자. 책읽는법 자전거타는법 배우듯이 군대에서라도 운동 배워서 나가면 좋을텐데

생활은 편하게 해주는게 맞다고 봄.. 문제만 안생기면 뭐 최대한 생활하기 편하게 해줘야지.

할거 다하면서 잘 굴러간다면야 저래도 상관없지

그리고 유격 스폰지볼 풀은

볼때마다 아이디어 존나 좋은거같은데

굳이 흙탕물 구를필요도없고 안전하고

댓글들이 다행히 대부분 정상이네

17군번이고 저 생활을 짬찌부터 전역까지 다 겪어보니까 저게 맞는듯 ㅇㅇ

학교 선후배 같은 느낌이라 재밌게도 놀았었구

뭐 가르쳐야 될 것도 근접 기수들이 다 가르쳐주니까

선임들은 일과, 훈련때 짬으로 단련된 기술들 몇개 보여주고 전수하면 충분

저게 정답이지 ㅋㅋㅋㅋ

아니 병들 억지로 끌고와서 최저임금도 안주고 막 부러쳐먹는데

선임이고 후임이고가 어딨음? 걍 다 똑같은 노예지

애국이니 군인정신이니 할거면 돈부터 제대로 챙겨줘라

다 좋은데 4번은 좀 그렇네.. 개인공간아니고 공동생활인데 대충 정리라도 하면 좋을텐데

이게맞지 시발

옛날군대가 조올라 미개한거고

억지로 끌려왔는데 저게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