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비싼 외국 렌즈 선택하면 1~2주 뒤에 찾으러 오라고 함

저렴이들만 그자리에서 해줌

안경만드는 애들 지들이 안과 의사인줄 알던데

쉽게말하자면 돈 빨리벌려면 제작도 빨라야혀.

빨리빨리 일 쳐내면 그만큼 다음일 더 받을수있기도하고

제작 쪽 일이 정밀하기도 정밀해야하지만 일단 빠르기도 존나 빨리해줘야함.

좀 느려지면 눈 꼬롬상하이뜨고 왜이래늦어요 투덜투덜거리고

에잉 시발럼들

저기서 산 저 안경이쁘다 어디꺼지

??? : 아니 2주나 걸리면 그 동안 어찌 살아요 ??

아 안경 부러졌는데 어떻게 없이 2주를 견디냐고 ㅋㅋ

우리나라 근시가 너무많은것도

그냥 무도수렌즈 한거같은데?

저 기계들고 유럽에서 당일제작 슬로건으로 장사하면 잘될듯?

한국 안경점은 렌즈비싼거 비행기 타야된다고해도 일주일이면 된다던데 다른나라는 뭐그리 느림 ㅋㅋ

2주 걸리면 쉬바

걍 안경끼는 사람이 많으니까 보편화된거지 뭐 ㅋㅋㅋ

안경쓰는 비율만 봐도 답나오는거 아님?

느긋하게 15분정도 잡고 만들어야지 했다가

타이머 키니 빡겜했네.

이런 방송은 이젠 주작아닌가 의심부터 하면서 보게 됨

북유럽은 머리만 짜르려고 해도 예약해야한다. 바로 가면 안짤라줌. 안경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걍 모든게 느림. 바로바로 되는거 하나도 없음

이건 진짜 국뽕거르고 시간차이 너무 크게나더라....

이거만큼은 대놓고 국뽕이래도 인정

기계가 많이 비싼건가

우리나라도 한 20년전엔 안경 렌즈 도수 좀 높은거 맞추면 1~2주 걸렸는데...

안경알은 일본 직구가 싸다고 하던데 퀄리티도 훨씬 좋고

유럽인이 게을러서 그런거 아님? 그렇다고 하기에는 너무 잘살아서 신기함

해외는 렌즈 많이 써서 그런 가

안경 세공기 없었던 시절도 유리칼로 안경렌즈 삭둑 자르고 연마기로 갈아서 뚝딱 만들어 줬었슴

자들 시스템이 너무 구시대적인거지

해외 돌아 다니다 보면 한국이 진짜 좋은 나라란걸 체감함

머여 외국인들 득실한 오픈챗에서 물어봤는데

인도네시아 마저 3시간이면 나온다는데

우리나라가 안경잡이가 졸라 많아서 그런 것도 있을듯.

이건 안경사 제도하고도 관련 있을걸

호주는 안경사 면허증 없이도 안경 팔고 치수 재는게 합법임 검안은 검안사가 하고 specsavers나 opsm같은 대형 안경점 프랜차이즈 덕분인지 랩에 안경테 보내서 렌즈 제작하는 시스템이 정착해서 단순히 치수재고 그런 건 대충 야매로 배우는 게 대부분임

물론 전문대(tafe)가서 면허증 따면 저런 세공기계 다루는 법도 배우고 페이도 조금 올라가고 그런데 굳이 그럴 모티브가 없으니까... 2년동안 돈 들여가면서 공부안해도 안경사 노릇 대충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업으로 삼을 정도로 진지한 애들 아니면 굳이 면허증 따는 애들은 없음

그러니까 세공기계 들여놓는 가게도 적고, 안경 주문하면 통상적으로 2-3주는 걸리는 거

jins도 그자리에서 바로해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