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멘...

강...호동?

커서 동생이 형보다 키 덩치 더 커도 형한테 쩔쩔 매더라 어렸을 때 쳐맞으면서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한 탓인지

ㅇㅇ 진짜 그래

내 경우엔 대부분 형이 크고 잘났긴 했는데 진짜 아무리 나이 먹어도 형한테는 절대 못개김

쩔쩔매는게 병신이지 걍 서로 싸워봐야 누구하나 병신될거 아니까 안부딪치는거지.

30 이후에는?

말을안함 서로

그 정도면 결혼하고 독립하고 하니까 그냥 자유롭게 사는데

절대 형한테는 못개김 진짜 팩트

형이 있는 친구나 남동생을 둔 친구나 다 똑같더라

그냥 형한테는 진짜 옴짝달싹 못하고 형 말이 그냥 법이야 진짜루

최소한 내 주변은 다들 그렇더라

친구 한놈 맨날 동생한테 갈굼 당하고 살아서 애들 하는말이 그러게 어릴때 좀 팼어야지 이럼 ㅋㅋㅋㅋㅋ

;;;;;;;;;;걔는 좀;;;ㅜㅜ

난 군대다녀와서 형이랑 싸워서 일방적으로 맞은 적 없음 필사적으로 싸움 그 다음부터 서로 안 건드림

예외는 있지 너처럼 ㅋㅋ

내가 썼던 알바 중에 kbs 안녕하세요 나온 애(싸움짱)의 친구 있음

동생이 형 존나 팬다는 사연 ㅋ

내가 쓴 알바도 양아치 싸움꾼인데 안녕하세요에 나온 애한테 몇번이고 도전했는데 존나 맞았다고 ㅋㅋㅋㅋ

찍소리 못하는 거 ㅇㅈ.

어릴때 동생 줘패고 심부름 하인짓 시켜서 세뇌시켜놓으면 자라서 대놓고 ㅈㄹ해서 건드는 거 아니면 찍소리 못함.

이게 ㄹㅇ 최고의 콜라보는 남매임. 누나와 남동생.

남동생어릴때는 누나피지컬이 더 쎄고 여자는 때리면 안된다는 여자는 보호받아야한다같은 가스라이팅을 곁들이면 남동생은 하인 못벗어남. 아버지도 586스윗한남세대기 때문에 ㄹㅇ 찍소리 못함.

와 ㅅㅂ 진짜 인정

내가 누나한테 그렇게 자랐음

난 착해서 누나(1살차이)한테 중딩때까지 심심하면 싸대기 맞고 크다가 성인되서 존나 치고받고(내가 개팸 남자라 힘쎄니) 싸우고

8년 안보다가 3년전에 화해하고 존나 사이좋게 지내는 중ㅋㅋ 성인이니까 다 풀고 인생 뭐있냐 식으로 ㅋㅋ

우리 아버지 형제들도 그렇더라ㅋㅋㅋㅋㅋ

ㅇㅇ 울아빠가 맏이인데 동생들이 4명인데 60살 넘어도 존나 깍듯이 함

보기 좋기도 함 ㅋㅋ

울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도 형한텐 존나 깍듯하고 작은 아버지는 당시 미혼이라고 줜나 놀려먹고 장난걸고 그러셨음ㅋㅋ ㄹㅇ 남자 다 똑같네

? 난 ㅈ같으면 ㅈ같이 굴어줌

사람이 그게 잘 안되나벼

형이나 누나나 어릴 때는 개길 수가 없어 ㅋㅋ

크면서 내 성격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상황을 정리하는 거 같음

나도 다 커서 엎어버린거지 어릴땐 싸대기 맞는게 일과였음

어릴때는 못 개기겠드라 그래도 대학교 가서는 ㅈ같으면 욕받음

싸우면 ㄹㅇ 때려 죽일까봐 참는거임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