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면 느그자식

내가 다쳐봐서 아는데 존내 까다로움 ㅋㅋ

거의 못받는다고 봐야지

책정되는 급수에 따라 다를걸

내 아는 동생은 레펠에서 떨어져서 머리 다치고 평생 월 20 나온다카던데

제대로 된 치료 지원 안된다에 내 왼쪽 부랄건다

??? : 군대랑 상관없는일.

군대에서 다치면 누구세요

역시 ㅈ 같은 군대

어 그러니까 원래 다리가 안좋았던거네?? 군대에 와서 작업하다가 다쳐서 악화가 된거고? 그치?

누가 봐도 좆됐구나 싶은건 소액지급해주고

적당히 다치거나 외관상 눈에 안띄면 느그자식임

군대: ㅇㅇ 이제 느그아들임

내가 의병전역했는데 보상받는 기준 엄청 제한적이고 보상심사에 불만있으면 소송해서 받으라고하고 전역시켜줌

아 ㅅㅂ 역시 드럽구만

내가 공무수행중에 다쳤다는걸 직접증명해야됨. 나같은 경우에는 군대에서 난치성희귀병 걸렸는데 발병원인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병이고 스트레스가 원인일것으로 추정되는 병인데 이걸 내가 증명할 방법도 모호하고 이의신청 하는데도 변호사선임비랑 돈이랑 시간 많이 들거같아서 그냥 포기했음.

??? : 어... 그것보단 우선 상병때 월급을 더받으셨는데 환수를 좀 해야할것같아요~

에어컨도 안달아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니 군대에서 다쳤다는 증거가 없지않습니까.

그런식으로 다 보상해주면 예산이 남아나겠습니까?

그러니까 군대에서 다쳤단 명백한 근거를 가져오시라구요.

보훈처는 계단에서 발목만 삐끗해도 국가유공자 달더라고 ㅋㅋ

아 노예랑 보훈처 천룡인인이랑 같냐고 ㅋㅋㅋㅋㅋ

유공자 심사 중에 병원 자주 안갔다고 심사 탈락함

죽었는데 뉴스에 나오면 그것만으로 다행

공상 인정 받아야하는데 대부분 윗대가리들이 공상 인정 안해주지..

몰라레후

요즘은 현역 판정률이 너무 높아져서 뺄 수 있으면 빼라 소리도 잘 안나옴ㅋㅋ

지금은 진짜중에 진짜만 뺄수있어서 뺄수있다는것 자체가 안타까운 상황이긴 함

ㄹㅇ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