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홍대 카시나

일본은 하라주쿠 슈프림 매장 가보면 최악의 알바 중 끝판왕급을 만나볼 수 있음 ㅋㅋ

두곳다 솔까 무조건 사러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래서 그런가 뭐물어보면 단답에

가만히 서서 사람 위아래로 훑는게 주업무임

ㅋㅋㅋㅋ

알바랑 싸우지말고 본사에 전화하던가 매장 매니저한테 말해라 ㅋㅋㅋ

자영업하는 친구말로는 저런이유로 아무리 좋은 알바라도 6개월 이상 오래 근무 안 시킨다고 함 초반엔 뭐라도 열심히 하고 정말 친절하게 하려고 생글생글웃고 애들 다 노력하는데 어쩔 수 없는 진상들 만나면 그런 열정들이 풍화된다고 함 그래서 초반보다 띠꺼워 지는 애들이 대다수라고하네

딱 나네

그런데 어쩔수 없음. 지하철 공익이라서

개ㅈ같은 마음인지라

다른 역에서 승차 처리 안하고 탄 새끼들 너무 많음

그래놓고 못나가서 하차처리해주려는데 개병신같은

마음들어서 어쩔수없음

최근에 반말에 짜증내는 할배 있어서 똑같이 반말해주고

나이 곱게 쳐먹으라고 해줌

아줌마 하차처리 해주는데 개띠껍개해서 아니 ㅈㄴ 불친절하네

라는 이야기 들음 무야호

군대가기전에 백화점 알바해봤는데 ㄹㅇ 서비스직은 자기랑 안맞으면 할게 못되더라 성격 개쓰레기 될거같아서 빨리 그만둠

주의: "그 세대"가 곧 몰려옵니다

이래서 중간에 잡아줘야하는 사람이 있어야함 넌 가게에서 사장도 아니고 ㅈ도아닌 그냥 알바일뿐이라고.. 재들도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거임 처음부터 저지랄하면 채용안되거나 바로 짤리지 ㅋㅋ 점점 일에 익숙해지고 지겹고 이 손님이 그 손님이고 그 손님이 이 손님이고 진상도 만나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갈켜준데로 fm 안하고 가라로 치고 월급루팡이 되어갈때즘 슬슬 손님쪽에서 컴플이 많이 들어온다? 맛간거임 관리지나 사장쪽에서 경고했는데도 저러면 바로 짤라야지

GS지만 편순이 청량한 목소리로 어서오세요~ 이러는데 있어서 갈일 있으면 거기만 감 그렇다고 뭐 편순이한테 마음있어서 그러는것도 아님 그냥 거기 가면 기분 좋아져서 감 물론 나도 수고하세요~ 매번 꼬박꼬박 해주고 나옴

걍 악순환임 처음부터 저러는 알바생 절대없음 진상 몇번 만나다보면 일정이상의 친절은 필요없음을 깨달음

강남에서 외국인이 많이 묵는 숙소 근처에서 편돌이 했는데

아랍계열 인지 동남아 인지 외국인이

막 처음듣는 말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어버버 하니까

나갈때 한국어로 공부좀 해야겠다 < 하고 나감 ㅋㅋ

난 인사성이 되게 좋아서 늘 인사하고 다니는데 맨날 가는 편의점 편돌이가 맨날 가면 폰만하고 있고 인사는 아예 없고 계산할때도 눈은 폰에 가있고 그래서 본사에 컴플 넣었었는데

근데 서비스직 하다보면 시발 꼰대 혐오 생김

가끔 편의점 가면 알바가 손님 오던 말던 인사도 없이 앉아서 폰만 보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인사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인사를 바라는 내가 꼰대인가' 하는 생각이 들음. 내가 안녕히계세요 하고 먼저 인사해도 끝까지 인사 안 하는 알바들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선정 개웃기네

사람 많은 길에 있는 맘스터치인데 주방1 홀1 쓰는곳이 있음.

난 좆같은 알바 만나면 좆같은 기분 잘 알아서 손님으로 가던 알바로 일하던 친절함이 모토였음

3년전인데 언제 하루는 손님이 엄청나게 오는거임

너무 힘들어서 사장한테 전화하고 좀 얼른 한명 더 추가하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꾸역꾸역 2명이서만 일을 시키더라

그때 너무 허리아프고 힘들어서 기대고 있다가 주문 받고 다시 잠깐 기대고있는데 그 사이에 컴플레인이 들어왔을때가 생각나네

왜 이렇게 자세가 삐딱하냐고..시발..

다른건 다 알바 잘못인데, 메뉴 다 고르고 주문하면 안됨?

뭐가 제일 잘나가요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주문할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는게 좀 웃김

벨 눌러서 가보니까 그제서야 메뉴 정하고 있음

더 최악은 아 메뉴정하고 다시 부를게요

알바와 손님 간 좆같음의 악순환 ㅋㅋㅋ

계속 저럴거면 일 왜 하나 싶더라

그냥 별의별 알바도많고

별의별 손님도많음

평소엔 알바나 직원이 무뚝뚝하든 말든 별 신경 안 쓰는데 가끔 나도 짜증이 차 있는 날이면 조금 거슬릴 때가 있더라. 마트에서 대충 4,50대 되시는 직원분이 계산 끝나고 내 카드를 한손으로 휙 건네더라고. 내쪽은 보지도 않고 무슨 고스톱 패돌리는 거처럼.

평소였으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받아갈 텐데 그날은 좀 빡치더라. 아무리 내가 아들뻘이라고 해도 좀 심하지 않나? 했는데 결국은 그냥 받아옴. 그렇다고 거기서 제대로 다시 주세요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러다 진상 손님이 생기는 건가 싶더라.

진상때문에 인성 버리는건 알겠는데 내가 친절하게 해도 저러면 개좃같으

서비스직이몀 서비스직답게해야지 요즘은 좀만 뭐하면 진상이라니 어쩌니하더라 좆같으면 그만두면 되잖아?ㅋㅋ

난 직원 대놓고 띠꺼우면 그 자리에서 뭐라하는데 서비스업이 태도가 뭐 이지랄이냐고 손님이 직원 비위맞춰야 하냐고 ㅋㅋ 특히 gs알바들이 존나 일하기 귀찮은 티 많이 내더라

처음엔 친절하다가 손님 많이 만나다보믄 저렇게 변하더라

사장 소환술

알바생들 주휴까지하면 한 시간에 만원 넘게 받는데

직업의식 없는 것도 문제고...

최소인원에 못 쉬고 쓸데없이 계속 일어나있고 하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불친절한 것도 문제고...

더 빨리 더 친절히 더 열심히 일해봐야

가게만 안망하면 돈 똑같이 받는 것도 문제고....

난 개인적으론 최저시급 대폭 낮추고

고용 지속 안하거나 최저만 계속 주는 가게는 패널티 주는 쪽으로

쿠팡도 그렇고, 알바도 그렇고

어딜가도 최저임금인데 누가 알바를 열심히 해

저런류 알바 우리집 근처 편의점에 있길래 아 좆같다 했는데

저번에 다시 편의점 가보니 사장이 그 알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손님들 앞에서 지랄하길래

저러는 이유가 있겠다 싶었음

사장이 잘해주고 돈도 적당히 주는데 저러면 개새끼임

저러다 진짜 미친새끼 만나서 야랄 떠는거 한번 보게되면 고쳐진다 아직 자기보다 더 또라이를 못 봐서 그럼

전화 처받으면서 계산하는 놈들도 있음.

사실 알바들 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원의 공통사항 아니냐 ㅋㅋㅋ

분명 책임감을 가지고 있긴한데

노력과 보상이 비례한단 생각이 안드니까

점점 감정이 무뎌지고

실수하나 해도 "그냥 자르던가" 이러게 됨

활짝 웃어주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다 길 물어본 사람 대하는 표정 정도만 돼도 괜찮은데 존나 똥씹은 표정이면 개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