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여서 개씹 막장임.

신축 빌라 전세 돌린거라

집값이 이미 실거래보다 높게 책정되서

세입자가 저 집 인수해봤자

3천 이상 손해.

부동산 법 절대 안고치는 이유중하나...

한탕해먹어라고 장려중

같은사람인거 아냐?

그래서 깜짝놀랐지만 나이랑 주소가 다름

주소는 다르게 할 수 있는데

휴 다행

....?

아 주소랑 나이 다르구나

은행대출이랑 저거랑 상관 없는뎅?

은행대출이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이거지

대출조건이 있으니까.

아 은행에서 저런거 보면 딱 걸러줌?

저런 건물이면 전세대출을 안해줌.

은행은 못갚으면 집내꺼 이거아닌이상 안빌려줄텐데

확실한대만 빌려주는거지

그래서 집주인들은 은행대출 싫어함 집구할때 보셈 대출x이런거 많을껄?

전세자금대출있잖아

1금융권의 전세자금대출 받을 수 있으면 확실하게 안전한 물건이라 생각해도 괜찮음

은행 대출 받으면 알아서 권리 + 시세 분석해서 답 없으면 대출 안해줌. 그런집은 안가면 됨.

은행 필터링 오짐

은행애서 대출거절나오는곳은 위험한곳이라고 생각하면 됨.

하지만, 은행에서 승인이 나더라도 100%안전은 아니고, 어쨌든 은행은 보증금의 80프로 또는 그 이하는 자기내들이 무조권 받아야하는 돈이기 때문에, 그 금액은 거의 무조건 반환되는 집(경매 등으로 처분시) 만 거름. 그래서 세입자의 손실을 최소화(그나마 적게..) 하는거지 무슨일이 발생하더라도 

은행전세대출끼면 은행이 분석까지다해줌.

그리고 터진다해도 니가 실제로 손해보는돈은 적은편이지

은행이 어쩌구 저쩌구

ㄹㅇ 보증보험으로 돈 다 받을 수도 있고, 계약할 때 저런 문제있는 사람이 집주인이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어서 보험 가입이 안된다고 하니 보험 가입을 안시켜주면 그집은 거르면 되고

보증보험 보통 전입후 하지 않나?

ㅇㅇ 그래서 특약조건 걸고하던데, 내 친구가 학교앞에 주공아파트 계약해서 살 때 보니까 전입신고 미리하고 돈을 부동산 통장이 보낸 다음에 보험가입 2주이내 되면 그 돈이 집주인한테 가도록 좀 특이하게 하더라고, 친구 아버지가 설명을 저리 해주셨음

그것도 우리 세금

그래서 물어준 돈이 한해 몇백억이라드라

물론 못받고 있음

전체 가입비용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가입금액의 0.1% 정도가 보험비이니 연간 나가는 금액이 수백억 수준이면 괜찮은거 아닌가.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날라가는 돈이자나. 구상권으로 청구해야 하는데 개인이 하는 것보단 회사 차원에서 한꺼번에 하는게 사회 비용 측면에서도 이득일꺼 같고. 

저게 저거임

신축이라 시세가 정확하지 않으니까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아서 깡통전세

깡통전세는 낚인 놈도 병신 맞음

갭투자임 전세금 받으면 그걸로 집사고 그거 다시 전세줘서 전세금 받으면 그걸로 집사고

남의돈으로 투자하는거지 뭐..

남의 돈으로 집사는거임 걍 신카 대출 돌려막기랑 비슷한거임

말이 집 600채 가진거지, 빚내고 사서 전세내고 전세금+담보대출로 다른 집 사기를 반복하면 사실상 다른 사람 거임.

그짓거리를 반복하다 한계에서 돈 다 들고 잠적해버리면 입주자(+채권자)만 좆됨.

그래서 폰지하고 비슷하다고 한겨

ㅋㅋㅋ 그렇게 씨부리는애들이 많다니깐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