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토탈워라는 게임인듯 ㅋㅋ

삼탈워였구나…

나라면 위촉오 한마리씩 나눠갖고 통일 안하고 계속 임대료 받겠음.

3분찌개~

셋이서 뭉쳐 북벌하다가 파산

저 토탈워 삼국 제갈량은 트레잇이 '적 영토에서 군대 보급품 +15(세력 전체)'라 3명이면 +45... 보급품이 맥스 100이니까 턴당 45가 차니 북벌 하고도 하북정벌하고 고구려까지 정복할 기세일껄...

그러나 고나우가 제갈량의 말을 듣지 않았고..

마속도 산으로 가버리고...

마속을 왜쎀ㅋㅋ 제갈량1과제갈량2가하면 충분한데 ㅋㅋㅋㅋㅋ

한명은 황월영이랑 하는중

한명은 형주에서 차고올라가야지

천하삼분지계

난 엄청난 대작으로 평가하는데... 재밌던데 엄청...ㅠ

삼국지의 특징인 제갈량죽으면 힘빠진다는게 저기서도 그대로 나오긴했는데 사마의가 핍박받다가 엎는게 카타르시스가 좋았어

저배우 너무 좋더라

순식간에 눈빛이 바뀌는데 이게 연기구나 싶었음

조예 역할 배우?

사마의지..

약간 로맨스 살짝씩 나올때 빡치는데

캐스팅들이 너무 찰떡임. 연기개잘함 사마의나 조예나

영상미 좋았음. 손으로 감정표현 드러낸 연출이 참 좋더라.

노예근성 어디안가누

-달-

남만 정벌하러 가잖어

아 그런게 있었군

러시아는 그시절에 아시아에 있을수도 없고.

위나라가 북방 유목민족들 정벌하러 간 케이스는 몇번있음

점령이 아니라 일단 뚜까패고 오는거

조선이 여진족 견제하던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그 시절 러시아라는 국가가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그 영토 말하는거면 그냥 유목민들이라 쳐들어가도 의미가 없음. 영토 먹는다는게 거기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지배한다는 의미인데 사람이 없으면 이주라도 시키든가 해야 의미가 생기지 그냥 땅만 먹으면 지킬 수단도 없고 나중에 아무나 들어가서 먹어도 됨. 요즘에는 기본적으로 영토를 인정 받으면 국경이 세워지고 존중 받지만 사실 옛날에는 국경이라는게 따로 없었음.

몽골이 그걸 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