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박스 열고 먹고 있었던거면 인정

예전에 장염 씨게 걸렸을때

지하철에서 빵 냄새만 맡고 화장실에서 토함

상황에 따라 어떤 사람에겐 안좋은 냄새가 될 순 있긴함

거리에 따라 다르다 생각. 짧은 3,4정거면 괜찮은데. 30,40분은 좀

민폐까진 아닌데 남들이 신경 쓸 정도면 알아서 피하는 게 맞음

서울에서 커피들고 버스타면 승차거부 당할수있단데

예전에 급식시절 학원 마치고 분식집가서 떡볶이,떡꼬치,닭꼬치,순대튀김 같은거 하나씩 들고 타는게 국룰이였음

민폐이긴했네 ㅋ

반입 허용되도 민폐는 맞지.. 담배피자마자 버스타는건 허용되있지만 주변에 피해주는것처럼... 그래도 심한 민폐는 아니라고 생각함

포장까지 잘 되어있는데 왜? 차없으면 피자도 못사냐 배달만해야돼?

차없고 매일 버스타고 출근하는 멀미잘하는 똥뚜벅이로서

버스 커피 이상 음식 사형이다 시바류야

츄릅추릅 배고프기때문에 민폐가 맞다

서울새키들이나 불편하지 ㅉㅉ

학생이라 만만해보여서 그런거같은데

피자냄새가 민폐다/민폐가 아니다: 민폐다

피자냄새가 민폐이므로 승차거부해도된다: 아니다. 민폐지만 승차거부는 해서는 안된다. 이정도 자유는 다른 사람의 권리보다 우선한다.

승객이 음식물을 들고 타는 것을 승차거부 해도된다: 된다.

냄새 민폐가 원인이 아니라, 음식물 쏟고 기사에게 책임전가하는 개짓거리가 원인이다.

피자를 먹으면서 탄것도 아니고 포장되있는거 들고 타는게 잘못된건가? 기사가 그거 먹을거냐고 물어보고 승차거부한것도 아니고 피자들고있다고 승차거부는 아니지

기사한테 한 조각 안 줘서 뿔난듯ㅋㅋㅋㅋ

난 김치랑 짜장면도 봤음

술마시고 남은 치킨 포장해서 지하철 탔는데 선반에 올리다가 밑에 계시던 여자분 머리에 콜라 떨군 적 있다...

그래도 웃으면서 사과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승차거부를 떠나서 피자냄새 민폐긴하지 냄새는 처음에 좋지 근데 계속 맡고있으면 멀미나서 토나올거같음

나 동네 가성비피자 들고몇번 타보긴햇는데 민폐엿구낭

고속버스 얘기하는거겠지?? 그라도 거부할껀아닌데

요새는 별게 다 민폐네

원래 먹을 거 들고 타지 말라자나 음료만인가??

남이 하는 건 신경 안 써도 내가 피자 들고 타진 않을 듯

씹게이같은 새끼들이나 불편하지

여고생이었으면 피자먹고싶다 껄껄껄 하고 친구들이랑 피자조지러감

하..포장된것도 안된다고? 세상 ㅋ

기사 아조씨가 피는 담배 냄새보다 훨 나아요.

뭔데 승차거부를해ㅋㅋㅋ

냄새에 멀미나면 택시를 타고 다녀야지 별 지랄이여

근데.. 내가 치킨들고 택시 타보니깐 차안에 냄새 꽉차더라 만약 냄새 강한 음식들고 있으면 내가 대중교통 안탈듯

햄버거도 아니고 피자 포장하면 냄새 심한데 거부할수도 있지 생각있으면 비닐로 싸매던가 비오는날 저딴거 들고 타서 버스에 냄새진동한다고 생각해봐라

포장된 음식물은 가능

취식만 불가임

민폐맞지 실수로 엎지르거나 쏟지 않을거라고 확신못하니까

나 1호선에서 바닥에 회깔고 소주까는 아짐 아저씨 본적도 있는데 포장한 피자는 뭐 양반이지 ㅋㅋㅋ

예전에 지하철에서 어떤남자가 존내큰 코스트코 피자 포장된거 들고탔는데 냄새 지렸음 아 시발 피자먹어야지

별 생각 없이 피자 들고 타봤는데 되게 신경쓰이긴 하더라 타자마자 아차하긴 했는데 ㅋㅋ

만원버스 아니면 이해해줄거 같은데

솔직히 먹지도 않을 피자 냄새 짜증나긴 하는데... 어쨌든 버스 대중교통인데 학생이 포장해가는 피자 정도 참아줄 수 있음. 승차거부까지는 좀 아닌 것 같음..

피자조각 손에 들고 탄거 아니면 기사가 이상한거 같은데. 뭐 냄새 강한거 갖고 타는거 좀 그럴수 있어도 승차거부감은 아니지 않나. 생선비린내 같은거도 아니고 액체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