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더 억울한거 아님?

오히려 더 부끄러운 역사다

시청하는 연령대가 높아져서 옛날 주제를 많이 끌고 오는 듯.

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삼풍 백화점 좀만 찾아보면 알겠지만 건설부터 사전조치 사후조치 할거 없이 진짜 그 당시 할 수 있던 모든 최악의 수가 다 들어가 있음. 역대급 대참사였는데 100프로 인재였기 때문에 억울하게 돌아가신 사람들을 추모하고 반성하잔 의미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굳이 911 아니더라도 당장 대구 지하철 참사 같은 경우도 추모의 벽 그대로 보존하고 있음

그건 대구 지하철 자리에 그대로 운영하면서 보존하고 있지, 사고난 자리를 통째로 기념비를 세운게 아님.

그리고 팔공산 안전테마파크에 추모 및 반성의 의미로 사고 열차도 가져다 놓고 자세히 설명도 해놨어

근데 저거는 그 자리에 그대로 추모비를 세우자?

그건 좀 아니라는거지

그냥 니가 이상한거 같은데

공감능력이 중요한 걸 알면 다시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

무'릅'쓰고

니킥!

나도 이 생각임 어떤 특정한 한쪽의 입장만이 공공의 이익을 모두 대변할순 없다고 봄

선민의식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병든거고 잘못된거임

다른나라에서는 기겁함

뭘 기겁해

9.11 테러 위령비 건립할 때도

상업시설, 사무실로 채워야 한다던가

추모비를 세우더라도 실용성이 필요하다던가, 다양한 의견이 나왔었고,

수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민주적으로 취합해서 결정한 것임.

다른 선진국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나오면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하지

여기 댓글들처럼 병신으로 몰아가고 그러지 않음. 특히 배운 사람들이라면 더 그렇고.

그래서 저게 수차례 공청회 거쳐서 민주적으로 취합해서 결정한건가

다른 경우도 그렇게 되는걸 본적이 있는가?

당장 천안함 세월호만해도 정치적 입지로 올그떠로 갈리지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나?

똥통에서 꽃 이야기하는 너는 선택적 배운 사람인건 아니냐

저 의사결정 과정이 정의로웠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반대의견을 무조건 병신 취급하는 여기 몇몇 댓글러를 비판하는 것임.

그런 면에서는 우리나라 사회가 병든게 맞지

사실 그냥 무지성으로 감정에 휘둘리는건데 본인이 선하다고 착각하는 머저리들이 많은게 함정이지

무식한 애들은 확률적으로 양쪽에 다 분포하고, 똑같이 머리 나쁘면 윤리의식이 높은 쪽이 나음

그런가? 윤리의식이 높다는 애들이 상대방을 싸이코패스니 천민자본주의니 몰아가는건

아이러니하게도 상당히 비윤리적으로 보이는데.

머리가 나쁜데 어느 쪽이든 다소의 부작용이 있겠지. 그 중간에서 잘 판단하거나 반대로 식겁해서 모두 회색으로 몰아버리는 그런 무지성 같은 반응 여부 지능에 달려 있는거겠지

아 그럼 너는 너 스스로를 머리가 나쁘고 윤리의식이 높다고 착각하는 어떤 부작용 그 자체라고 인정하는거야?

걍 쏘패싸패 특징 이야기하고 의심하는 내용에 왜 여기까지 와야 하는지 모르겠네

너야말로 제 발 저려서 이러는거야?

위에 내 댓글에 반박하는 댓글 달아놓고

밑에다가 쏘패싸패 어쩌고 써놓고는

이제와서 "걍 쏘패싸패 특징 이야기했다" 이렇게 퉁치는거야? ㅋㅋㅋ

너 진짜 뻔뻔하구나.

사람이 두가지 이야기 하면 안돼?

너는 여러가지 생각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야?

아 그럼 니가 쏘패싸패 특징 써놓은게

이 글의 내용, 그리고 찬반 여부에 관계 없이

갑자기 불현듯 떠올라서 우연히 이 글 댓글에 남긴거다?? 그렇게 주장하는거야?

글쎄, 본인이 선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쪽이 항상 윤리의식이 높은쪽인건 아님. 오히려 정의라는 가면하에 지좆대로굴면서 해악만 끼치는 경우를 더 많이봄. 대표적으로 캣맘 안아키 비건 등이 있음

그네들이 상대를 비난할때 항상 쓰는 단어가 저런류임 타인의 아픔을 공감못한다 니들은 싸이코패스다

ㅇ 동의함. 둘 다 민폐인데

사회전체적으로 볼 때 이쪽이 좀 더 나을거란 이야기

비건 캣맘 할 정성과 노력으로 이타?적인 행동 대신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봐. 좀 더 악질일거라는 이야기

내말을 이해를 못했구나.. 실제로 이기적인 짓을 나는 이타적인 행위를 한다고 세뇌해가면서 패악질 부리는 경우가 더 많다는거임.

명백한 쓰레기짓은 일차적으로 자기자신의 양심에 필터링되기도하고 본인도 부끄러운건줄은 아니 주위에서 제지하면 수긍하게됨.

신념 없이 대놓고 패악질하는 집단이 잇나? 그베충들도 자기들이 나라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는 말도안되는 신념이 있었음

아니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는데, 그런거 동의 해

내 말은 확률적으로 지능 때문에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은 고르게 분포 되어 있을거라는거고,

그들에게서 윤리를 수정하거나 제거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는 식의 생각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거야

IQ 80짜리가 '도둑질은 나쁘다'고 배웠는데, 어설프게 꼭 나쁜건 아니다 라고 하면

IQ 80인 사람은 혼란스럽고, 그나마 도둑질은 안하던 성질마저 잃어버릴 수도 있겠지.

머리 나쁘다고 생각 되면 꼭 고치려 들지 않는게 나은 경우 일수도  있어

얘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하는듯.

걍 냅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