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트니스, 보디빌딩이 점점 대중화가 되면서 쇠질하는 개붕이들도 많은 반면

 

가끔 보면 김종국이나 권상우 정도의 몸이 내추럴의 한계로 알고 있는 개붕이들도 많더라.

 

(김종국이나 권상우의 몸이 안좋다는게 아님.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그렇게 몸을 만드는건 정말 대단함)

 

하지만 내추럴로 소신껏 '극한' 수준의 몸 만드는 보디빌더들도 있어서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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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선호 

 

 

내추럴 보디빌딩 단체인 ICN의 프로선수이고,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보디빌딩단체인 IFBB에서 열었던 국내 내추럴 대회에서 종목 1위를 했던 선수. 1RM이 아닌 10RM 기준 3대 520을 친다.

 

 

2. 이유진 

 

 

 

이유진 선수는 IFBB 국내 내추럴 대회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한 선수이고, 상체를 위주로 평가하는 종목인 피지크 종목의 프로 선수로 활동중임. 

 

3. 이용승

 

 

WNBF(내추럴 대회중 가장 권위있는 단체)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해 보디빌더로 활동중인 이용승 선수. 운동하는 영상보면 괴물이 따로 없다는 말이 나옴

 

4. 설기관

 

 

보디빌딩 관심없는 개붕이들도 이름은 들어봤을 설기관 선수라 따로 설명하진 않을게

 

 

5. 최한진

 

 

국내 최초로 IFBB 내추럴 프로카드를 획득한 최한진 선수. 오늘 김종국 유튜브 채널 첫 영상에 잠깐 출연하셨더라.

 

 

6. 유정태

 

 

1번의 마선호 선수와 함께 라이벌 구도를 펼쳤던 경험이 있는 유정태 선수. 부산대표 내추럴 보디빌더고 하체가 미쳤음.

 

 

7. 김승현

 

 

이 분은 내가 좋아하는 분이라서 그냥 넣어봤는데, ICN 내추럴 단체의 피지크 프로선수이고 이국종 교수님 닮아서 별명이 헬국종임. ICN소속 프로 선수들끼리 경쟁하는 국제 무대에서 3번연속 우승을 했던 선수기도 함

 

 

현 시점 내추럴 빌더중에서 인기가 많거나, 사설 선수 위주로 올리고 싶은 분들만 올렸으니 다른 인물들은 댓글로 따로 언급해주길 바랄게.  

 

 

요즘 헬스장에 사람 많아지던데 올 여름 이 분들을 보고 자극받아 득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