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라는 수식어가 자동으로 붙네

누가 트롤짓했어?

한만삼신부 검색하면 나옵니다

와시발...꺼무위키 읽어봣는데 심각하네 ㄷㄷ

https://m.kr.ajunews.com/view/20180224080251401 이름을 까먹었음. 신부직 파면당한 걸로 알고있고 사안을 생각하면 천주교 내에서도 거의 파문이나 마찬가지겠지. 이태석 신부님 생가랑 박물관까지 가봤을정도로 존경하는 분이고, 일생의 자기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사람들을 돕는것에 헌신하겠다 하고 학창시절부터 다짐하시고 끝내 봉사의 현장에서 돌아가신 대단하신 분임. 그런 분의 제자 중 한명이 강간시도를 했다는 게 너무 충격이었음

세상에 개 씨발;;

와 씨바 개색히 한놈이 몇명의 얼굴에 먹칠한거냐

욕해도 됩니까???

누구???

트롤짓 누구임? 검색해도 안나옴

위에 누가 실명 적어놓았어

제자 맞음? 그냥 동행한 일반신부같은데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815 공식적으로는 신자로서 대부-대자 관계, 사제로서는 아버지(스승)-아들(제자) 신부 이렇게 한명씩 두는 것이지만, 그래도 신부도 여러가지 다짐이나 성향에 따라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가고자 하는 길을 정하기도 하는데. 자신의 모토가 되는분이나 큰 영향이나 가르침을 주신 분을 스승으로 여기기도 함. 남수단은 이태석 신부님의 사랑과 신념이 깃든 곳이고, 동행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그 신부님과 같은 삶을 추구한다고 말해왔던 사람이기에 충분히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볼 수 있음. 근데 그런 인간이 그딴 짓을 했지... 트롤짓한 신부 자체가 누구의 제자를 떠나서 언론에도 꽤 나온 유명 신부라서 신자들의 충격이 엄청 컸음

ㅉㅉ

대머리였으면 잘 보였을텐데

전공의면 레지던트 과정이신듯?

수련하고 가야하지 않을까?

의사들이 교육 몇년받는다고 뚝딱 나오는게 아님 특히 외과면 수술 노하우도 다 받고 가야되니까... 의대6년 인턴 레지 3년 펠로우에다 한국어 노베이스라 어학원에만 1년정도 한국어만 하셨댓음 돌아가실땐 일반의사라기 보단 수단의 의료계를 짊어지실분이지 그럴라면 수술노하우라던가 병원의료체계도 다 배우고 가실듯

와 그렇게 생각하니까 졸라 멋있어 보이네.. 저 의사 한명의 몇년이 본국 의료기술을 몇십년을 앞당기도록 쓰였음 좋겠다

저분도 유퀴즈때 그러드라 한국에 12년째 살고 있는데 가족이 너무 보고싶은데 자신을 믿고 보내주신 이태석 신부님을 생각하면서 다잡는다고 이태석 신부님이 하던일을 이어받고 싶다고 수단에 와이프랑 딸내미도 계신데 대단한거지

이태석 신부님도 글코 저 의사쌤도 글코 아득히 대단한 사람들이라 상상이 잘안된다;

외과의를 한것도 한국에서는 간단한 시술인 맹장수술같은 것만 받아도 멀쩡한데 수단에서는 맹장으로 죽는사람이 엄청 많다고 하니까...

의사들은 존경받아도 안모잘러 일부 의새들 빼고 사람 목숨이 자기손에 달렸는데 얼마나 무섭겠어 공부량도 나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뭐 상상도 못할양이니까 한학기 대충볼라고 해도 피피티가 5만장이라니까 상상도 못하지

나 같으면 중압감이랑 공부량 때문에 못견딜거 같은데 대단한거 같음... 당장에 언어잘해도 상위 1퍼들이 하는공부인데 언어도 모른상태로 와서 하시는거보먼

저분인지 다른분인지 톤즈에서오신분 한번 국시유급하시긴 했음ㅋㅋ

ㄷㄷ 어떰? 부산백?

건강검진 받을때 같이 받으면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