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친구야 마스터랑 챌린저는 진짜 천지차이임

겜 가지고 진짜 엄마 인줄 알고 지랄하거나 지역할도 수행 안하는 서폿은? 그리고 서폿은 키우고 도우는게 지할일 인데 유독 다른 라인이 자기역할 수행하는거 보다 존중받네

다른 라인 역할수행에 비해 존나 재미없으니까

걔네마저 서폿 안하면 결국 부포에도 서폿 안 올린 새끼들이 하게 돼있음

역할 수행이야 전라인이 다하는거고 잘하든 똥싸든 라인자체가 폄하받는건 서폿밖에 없다고 생각함

탑 망나니 원딜 숟가락? 숟가락은 심지어 그겜 캐리하고 있어도 막타만 치는 숟가락 소리 들어

그건 그냥 라이너들 끼리 조리돌림하는거고 bj, 프로신에서 서폿챌은 인정안한다면서 라인자체를 아예 혐오하는거랑은 다르다고 본다

망나니는 잘할때 사라지기도 허고 잘해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애매한데 백정 숟가락은 잘한판에도 듣는 경우 허다함

그 혐오의 차원이 다름

도파 서폿론 이후로 홍위병마냥 서폿의 ㅅ만 나와도 무지성으로 그냥 다 욕함

출발 선 자체가 다름.

매 판 못하는 포지션은 욕을 먹지만, 서포터는 그 자체로 비하받는 포지션임

혐오는 다 하는데 서포터는 일단 깔린 인식이 다른 포지션이랑 느낌이 다름.

다른 포지션은 똥을 싸야 욕을 먹는다면 서포터는 1인분해도 욕먹는 이미지임.

앞으로 저는 골드에 있을 피지컬이 아닌데 골드에 올라왔어요라고 하면 되는 거냐

이게 자료수집중 취합하지 않은 어두운 면이 하나 있는데, 서폿포지션 자체가 상대적으로 여유롭다보니 입을 ㅈㄴ 터는 애들이 조금 더 보이긴해, 여러 상황이 있어서 잘 안풀릴 수 있는데, 그냥ㅈㄹ해 알지도 못하면서. 그 부분이 인식을 나락가게한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함. 도파도 그 부분에서 지적했음 동영상 보면 판단이 안된다고 예시로 보여줌. 저기 위에서도 상대적 경험이 적다고 하잖아? 공감하기 어려운거지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음.

물론 ㄱㅁㅈ나 다른 방송인들이 나락보내기 시작한게 훨씬 큰거같기도하고.

아재 하지마세요 진심입니다.

오죽하면 입장하자마자 모두 대화차단걸어놓고 시작하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맥주 한캔이랑 육포 들고 영화 보시는게 나을걸요

요즘 롤 중계 인터넷으로 티비에 틀어서 보는데 보는건 개꿀잼

대충 선수들도 이름 외움

예전에 스타할때 대회도 나가고 그래서(예선 떨어짐..) 해볼까 싶다가 집에 스타해보니 apm 200 간신히 찍는거 보구 ...씁쓸..

서지수는 아직도 잘하더만

아 대회는 봐도 좋습니다 ㅋㅋ 그건 스트레스를 훨씬 적게/안 받음

화면 보니까 글케 막 바뻐 보이진 않는데.. 뭔 템 사구 와드?시야같은거 박고 기본기가 없어서...

중계 개꿀잼

내가 그런경우임 설정에 애초에 아군 채팅차단 기능이 있어서 그거 켜놓고 게임함

애새끼들 말투가 더러워서 게임하고 싶은 맘이 사라지게 만들거든...

40 넘어서는 절대 추천 안함. 10대 20대 싱싱한 피지컬로도 피지컬이 딸리네 마네 하면서 갑론을박하는 게임인데

아무리 평소에 관리를 해왔더라도 피지컬이든 뇌지컬이든 40쯤되면 적응자체가 많이 힘듬.

그냥 다른 게임하는게 맘도 편하고 좋음.

스타하는데도.. 이제 딸려서 힘듦...

그냥 보는걸로 만족해야되나...

그냥 중계 보는걸로 만족하거나, 칼바람이나 자유랭크로 아는 사람 모아서 하는 정도만 하는 걸 ㅊㅊ

랭겜은 들어가면 진짜 오만 쌍욕 다 날라옴. 아에 못할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40먹고 시작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플레이했을때 욕만 먹을 확률이 너무 많음.

배우는게 힘들거같긴함... 와드니 CS니 뭐 동선? 그런거...

욕이야 감당되는데... 하면서 존나 자괴감들거 같음..

티비로 만족해야되겠네

주말 야간에 옆자리 스타하는 아저씨들 아직 APM 창창하시던데.. 좀만 더 힘내요 아재...

나도 초반엔 300넘기고 쌩쌩해...

20분 찍으면 기력 딸리지...

쭉쭉 떨어짐

20분안에 끝낼 날빌하시면 되겠네

머 하고싶으면 하면되는거지 나도 틀딱피지컬인데 걍 서폿으로 골드찍음 애들차단하고 ㄱㄱ

공부할게 많아...욕먹는거 좋아하면 해도돼

롤이 한국 서버에 시즌 2, 그러니까 2012년에 런칭되어서 시즌 2부터 한 유저들은 10년간 해온 경험과 데이터와 챔프 이해도가 있는데 지금 유입해서 갓 시작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과의 격차가 너무 어마어마하게 나서 배우기가 힘들거임 차라리 할거면 5인으로 칼바람이나 가끔씩 나오는 특별모드 하면서 가볍게 즐기는게 좋을듯

향님 진짜 개 씹 아수라장입니다 멀리서 지켜만 보십쇼....

내가 아는 형은 롤 그만두고 그냥 대회만 봄

야구는 레저아닌가

롤이 스포츠가 될수없다 까지는 동의 하는데

롤 솔랭은 팀 개념이 아니라 우연히 만난 같은 편 수준임

우연히 만난 익명의 같은 편이 못하면 나머지가 그 피해 고스란히 받는 구조에서 존중을 요구 하는거 자체가...?

한 바둑판에 양팀 5명씩 짝 맞춰서 한명씩 번갈아 바둑 두는데 같은 팀 한명이 망하는 수만 골라서 두면 틀딱들 발작 안할거같음?

지랄좀 하지마셈 ㅋㅋㅋ

야구도 한판 부진하면 어제 술마시고 여자만나서 방망이 후려가지고 오늘 이렇게 못하냐고 욕처먹는데 정병은 무슨 ㅋㅋㅋ

스포츠 과몰입하면 다그렇지

혹시 훌리건이라고 암?

롤하다 사람 뒤졌다는 소리는 한번밖에 못 들어봤는데 축구는 한번이 아님

ㅄ ㅋ

진짱뎅? 그리고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닐듯 ㅋ

애초에 서포터가 못해도 되는 라인이면 죄다 서폿해서 탑티어 찍고 다른 라인 하는 생태가 생겼겠지 ㅋㅋ

?? 무슨 소리함. 바텀 라인전 지분 못 해도 60이상은 서포터가 가져감. 서포터가 얼마나 능동적으로 잘하느냐에따라서 >> 딜러의 딜 박을 시간 확률 증가 >> 라인전 승리 임.

단순히 2.5 공속으로 1초에 적 챔피언 몇 번 정확하게 클릭하느냐가 교전능력이라고 한다면 니 말이 맞겠는데, 서브 혹은 메인 이니시에이팅까지 담당하고 적 핵심 딜러를 견제하거나 아군 딜러를 지키는 것까지 수준높은 교전능력 요구되는게 서포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