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딴에는 실제로 들리니까 잘 못 믿겠지...

그래서 그런 거 치료하고 완화하는 방법 중에 진짜 녹음기 같은 거 들고 다니면서

자기가 뭔가를 들었을 때 진짜 소리인지 비교하는 방법도 있음

근데 이러면 또

녹음기에 조작을 가한것이다. 녹음기에는 잡히지 않는 주파수로 말한것이다. 뭔가 술수를 쓴 거다.

이렇게 흘러감

https://youtu.be/VHMYpVVhUps

닥터프렌즈에서 망상+조현병 환자 모의진료한 거 한번 봐봐

환각은 느끼는 사람 당사자한테는 그냥 진짜임.. 환청 들리는 건 진짜 누가 내 귀에다 대고 속삭이는 게 '들리는 거'고, 환시는 '보이는 거'임. 들리는 것 같고 보이는 것 같은 게 아니라 보통 사람이 청각, 시각, 후각으로 느끼는거랑 똑같이 느낌. 뇌에 문제가 있는 거라..

이미 믿고 안 믿고의 영역이 아님

생각의 차원이 아니라

뇌가 변해버린거라서 약물만이 답

상식적으로 이상하고, 논리적으로 뒤죽박죽이라 타인이 볼 때는 당연히 이상한 일도

직접 듣고 보는 당사자는 이미 뇌 수준에서 의심 한다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음.

심한 경우에는 방금전에

"안녕?", "응, 안녕."

이라는 대화를 나눴는데 왜 인사 안하고 욕했냐고 윽박지르는 경우도 있음.

내가 봤을 때.

환각, 환청 이라는 개념은 실제로 보고 듣는다기 보단

아주 짧은 시간 전에 보고 들었다고 "생각"하는 개념인거 같음.

"0.1초 전에 이러이러한 것을 보고 들었다~"

라고 실시간으로 뇌가 착란을 일으키는게 아닐까 싶음

너가 섹스하고 애까지 낳았는데 부부동반모임에 데려가니까 아무도 부인을 못봐, 애도 없다고 그래

그런데 옆에 부인이 헐 자기야 자기 친구들 왜그래 우리 집 가서 섹스나 하자! 라고 하는거임

그러면 이새끼들이 질투해서 날 속이는구나! 하겠지?

이런게 조현병임

근데 다수가 그러면 한번쯤은 의심해보지 않을까?

조현병인데 노벨상 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보니까 온갖 치료를 받아도 인정을 못하다가, 본인의 아내를 환청 환시에 의해 해칠뻔 하는 충격을 받고 나서야 친구의 딸이 시간 지나도 성장을 하지 않는 다는걸 깨닫고 받아들이더라

망상장애 실제로 봤음 주변 사람이나 전문가 또는 물질적 증거를 아무리 백번 천번 보여줘도 절대 안듣는다 '혹시 내가 이상한거 아닐까' 의심 하면 정신병도 아님

가벼운 경우는 해

ㅇㅇ 가벼운 경우는 의심해

하지만 조현병은 성격도 고집스럽게 변해서 인식 못해

또 심하면 아예 대화가 안되는데 이럼 교정 자체도 안되지

뇌 자체가 고장난거라 그런게 안됨

갑자기 엘 프사이 콩그루 알이즈웰 하는 애들은 있음 ㅋㅋ

세얼간이랑 슈타인즈 게이트 아시는구나? 이거 아주 갓-컬쳐입니다.

녹음켰을때 말을 안한다= 그런말 한적이 없으니 녹음해도 안나온다

진짜 왜 그런 경우 있잖아 머피의 법칙처럼

윗집 ㅈㄴ 시끄럽게 쿵쿵대서 친구들한테 들려주려고 음성녹음 켜면 갑자기 안 쿵쿵거릴때 ㅋㅋㅋ

나 군대에서 일본어로 잠꼬대한다고 소문났었는데 그런 비슷한겅가?

나도 자는데 친구가 이상한 소리 중얼거리고 있던 적 있음ㅋㅋㅋ 녹음 켰는데 조용해지더라 ㅠㅠ 아니 근데 왜 비추 두개나먹냐 씨벌 ㅋㅋ

했는데 녹음하면 아무말도 안들린다고함 아마 높은확률로 자기가 문제인거지

그러고보니 조현병도 글쓰면 좀 이상하다고 하지 않음??

지리멸렬

조현병증상중 하나가 문법파괴임..심해지면 말도안되게쓰지ㄷㅡ

왜 항상 조현병 환자들은 러시아 스파이라고 할까 북한 간첩이 더 그럴싸 하지않나?

카테고리는 많은데

조현병이 심하게 발병한 사람1(러시아 스파이를 믿는 경우)이 오만곳에다가 난리를 쳐서 그 사람의 사례만 보이는게 아닐까?

조현병은보통그런식으로글안쓰더라보통책상위에양말을뒤집어놓는다고부모님께혼나거나

창밖의바다에너무크고무서운배가떠있어서놀라서커튼을닫았어나잘했지다들누구라도그런식으로

행동하지않았을까속이너무아프고무서워

친구가 존재하지 않았을수도

무슨소리들림?

https://www.dogdrip.net/33116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