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달라고..? 뭘..? 그렇구나. 나도 그렇게 생각해 라고하면 되는거야?

여혐ㅂㅅ들ㅈㄴ많네

올해로 4년차 커플인데

저러면 걍 112 불러줄까? 지금 내가 신고할게 함

맞장구 쳐주자니 성의 없다고 욕먹고 신고하라고 말하다가 또 욕먹을 거잖아.. 내가 신고한다고 하면 됐다고 한다..

늬들은 아부지들이 왜 집에서 말이 없는지.. 괜히 헛기침만 좀 하시고 계속 주무시는지 모르나보다.. 말이 많으면 싸운다

상황극 오지네ㅋㅋ

아니 시발놈아 지금 당장 집에 오라는 신호잖아

걍 남자는 여자 이해못함 여자도 마찬가지고

남자가 센스없는건 맞는데 여자 반응도 병신인데? 지 원하는 반응 안나오면 그냥 흐지부지 끝내는거지 뭔 씨발 말이안통함 로봇인줄 일봐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딱봐도 성격이상한년 ㅇ

연애가 이렇게 배려가 많이 필요하다...!

근데 내가봐도 남자새끼가 좀 잘못한거 같은데...좀 뭐랄까..

개드립넷 찐따들 많네 저거 자기집 오라고 명분만들어주는건데 에휴..

일단 왜 개드립에 사먹충옹호하는 새끼들이 많은지는 알겠다 ㄹㅇ

아침 9시 일하는 도중에 카톡 답장 해주는데 공감 안해주니까 일봐 참 피곤하다

상황극 좀 치네

여자가 저런 병신 같은 행태를 보이면 그냥 헤어지던가 데리고 놀다 버려 결혼 할 상대는 아님.

ㅋㅋㅋㅋ 인터넷으로만 연예 배운 새끼들 많네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하지 저렇게 망상짓 하면서 지혼자 꼴깝떠는 미친년들은 한번 받아주면 끝이없다

덧글에 스윗한남들 많이보인다

여붕이 저 카톡 내용이랑 비슷한 상황 있었음

ㄹㅇ 걍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서 대처를 해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안듦

감정이 너무 놀라있는 상태여서 일단 남친한테 저 카톡처럼 내가 놀란 얘기들 막 쏟아냄

남친이 해결책 얘기해줘도 귀에 안들어옴ㅋㅋㅋ

나중에 진정하고 카톡 다시 올려보니까 남친이 뭐라하든 나는 놀란 것만 계속 얘기하더라

근데 남친이 해결책 그만 말하고 걱정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진정되더니 그 뒤로 남친이 해결책 다시 말해줘서 순순히 따름

내가 여자고 저 상황 겪어봐서 여자를 무작정 욕할 수도 없고 남자가 잘못했다고도 하기 어려움

요약 : 남자가 여자 걱정부터 해주면 평화롭게 해결됨

방생 ㄴㄴ

아 진짜 싫어 시발

이래서 이과 여자가 좋아

저런 정신병자년들 받아주다가 끝도 없다

저정도면 거의 무능력자 아니냐 ㅋㅋㅋㅋ 문제해결능력이 전혀 없는데..?

사실 별로 무섭지도 않고 놀라지도 않았다 그냥 우쭈쭈가 필요했던 것은 아닐까

와 진짜 놀랬겠다 심장이 벌런벌렁 거리면 방에 창문을 열고 이불로 몸을 감싼채 뛰어내려서 도망쳐 어차피 이불이 충격흡수해줘서 많이 안다쳐 되도록 접점이 적은 머리부터 떨어져!

결론- 구라였다

저정도면 사람이 아니고 개복치 아니냐. 문두들겼는데 경기 일으키면서 놀래 자빠지는 수준인데

1 오빠 누가 우리집 문 두들겼어

2: 손님 오기로 했나? 가 보통 대화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