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례에서는 운이 좋았지만

처벌 안하면 저런 유사 사건이 반복되고 (ex 아빠는 되고 엄마는 안되냐, 형 동생은 안되냐 등등)

예외 사항이 점점 늘어나고 민간인들이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되겠지

재발 방지 차원에서라도 처벌하긴 해야 됨

그래야 규칙이 의미가 있어

맞는말 추

감정에 휘둘려서 이건되고 저건 안되고 하는순간 규칙이 무슨의미가있고 무슨 힘을 가질수있어....feat 떼법

만약에 아버지가 화재에 휩쓸려 사망이라도 했어봐라

댕청~

소화기 들고 오는거 보이지? 저런 대회는 이미 다 준비 돼있음 아버지가 안전요원이며 장비까지 있엇다면 할 말 없지만 맨몸으로 불탄 차에 달려든건 진짜 위험한거 오히려 구출하는데 아버지때매 시간 더 지체 될 수도 있음

처벌은 처벌인데 보호관찰(probation) 받았대. 아들 레이싱팀 크루장(chief)였는데 저 처분 말고는 정직이나 벌금이나 다른 처분은 안받았다고 함

출처:https://abc7news.com/race-car-driver-crash-fire/3632664/

아마두 규칙은 규칙이니까 처벌 흉내만 낸듯

이유가 이유니만큼 아무 처벌 없이 넘어가는데 규칙은 규칙이니까 처벌 흉내만 낼게~ 정도

뭐 원칙상 처벌한거고 흉내만 내는거지 ㅋㅋ 감동주려고 원칙을 깰수는 없잖아

법이란게 원래 그 누구도 예외는 없는거야

법이 도덕 테두리를 위한 정의라면 아버지같은 신분은 친족상도례나 위증죄 적용 같은 범위로 인정해 줘야 된다고 봄

예외를 위한 법이 아니라 예외가 아니기 위해 규범이 생긴거잖아

맞아 규범이 먼저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미국엔 친족상도례에 대한 규정이 없고 저쪽에서도 저런 처벌을 내리는게 최선이었을 거라고 본다.

그러네 너무 우리나라 정서로 생각했음

근데 처벌 범위도 영미법 정서상으로도 정도는 안넘었겠다 싶음..

강한 군대는 강한 강령에서 나오는것이고

강한 강령은 엄중한 상벌에서 나오는것이다

그냥 눈이 뒤집힌거라 어쩔수없을듯

누가 몰라 임마 그걸

인터넷 글 읽으면서 엄근진하는건 누구나 할 수있어 제발 하지마 추하니까

별것도 아닌걸로 모르는 사람에게 임마 거리면서 충고하지마라 추하니까

저런 사람들은 본인이 더 무지몽매한걸 모름

으 시비충

근데 사고현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간게 구조팀 같은 전문인력이 아니라

아버지인것도 좀 이해안가네

딸이랑 와이프가 필리핀으로 한 10년 유학가고싶다고 기러기 아빠 해달라고 하면 어떡할꺼임?

난 와이프보고 이혼하자할거임. 어린 딸이 뭔 유학가고싶어하것어

이래서 떼법이 생기는구나 배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