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아님

그짝 애들이 흔히 쓰는 백래쉬라는 결과가 저 지표이기 때문에 저짝 애들보다는 개붕이들의 무지성 해줘가 최소한 행위의 당위성은 있거든

백래쉬의 결과가 저 지표라는 걸 알면서 이런 소리를 한다? 흐음~

신기한 사고방식인데?

글쎄 난 니가 더 신기한데?

페미니즘 해줘와 개붕이들 해줘가 각각 왜 발생했는지 인과관계는 생각해보고 말하고 있는거야?

계속 효과적이진 않을 거라는 말을 하는거임. ㅋㅋㅋㅋ

치트키가 아니라고 ㅋㅋ

치트키였으면 최소한 여성들의 페미니즘에 대한 거부감은 저 지표보다는 훨씬 적었겠지?

근데 남자들이 미러링 역겹게 한적있냐 걍 드가자~ ㅇㅈㄹ이나 하지 미러링한답시고 청소부 위장해서 여자화장실 드간거 인증하거나 그런 병신짓거리는 안한다

애초에 여초 남초 미러링의 정도의 차이가 많이남

ㅇㅇ 그런 병신짓거리만 안 하면 됨.

내가 부정적으로 보는 부분은 미러링 자체가 근시안적인 대응이라고 보기 때문임.

반페미니즘, 남초커뮤니티 자체가 설득력을 잃어하는 방향이라고 보거든

왜냐? 외부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 있으니까. GS사건을 시발점으로 하나하나 트집잡다보니 나중에는 뭐가 진실이든 질려서 어휴 씨발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잖음?

당연히 계속 효과가 있진 않겠지

타인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고 그랬지.

이정도 역풍 불지 않고서야 여태까지처럼 페미니즘한테 한남이니 냄져니 손가락 모양으로 조롱이나 당하고 쳐맞기만 하는 샌드백 신세 벗어나겠어? 불알 두쪽 달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ㅋㅋ남자로 태어난건 남자들이 선택해서가 아니야

물론 페미니즘마냥 선넘는 무지성 해줘를 몇년씩이나 계속하면 그에 대한 역풍도 분명히 불겠지

하지만 적어도 요즘같은때는 다른 방법은 없어 치트키가 맞고 이렇게 하는게 맞아

누가 두려워하는데? 메갈이?

난 조롱하는 글은 데미지가 하나도 없는데 그걸 샌드백이었다고 생각하는 게 신기함.

남녀를 떠나서 모든 정상인들이 와 개병신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거보면서 메갈이 기분나빠야지 왜 니가 나쁘냐?

메갈은 사회적으로 고립되던 자신들에게 친구가 생겨서 좋지 않을까

비벼볼 구석이 생겨서 좋지 않을까

점점 선을 넘는 미러링을 보여주길 원하지 않을까

그 개병신들을 국가 차원에서 옹호하고 밀어주는데 데미지가 없다? 너만 그러거나 너랑 성향 비슷한 소수만 그럴거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성향이라 치고 일단은 납득한다 치고

선을 넘는 미러링을 보여주길 원한다는건 그냥 웃어넘길게 ㅋㅋ 학교 일진도 가만있는 애 패지 구더기마냥 꿈틀이라도 하면 건들기 전에 한번은 생각하는데 ㅋㅋ

서로 의견차이가 큰걸로 하고 여기까지 하자~

니가 남성비하하는 컨텐츠에 드가자~ 이런 게 미러링이 아님.

이런 건 그냥 당연한 대응인거고, 메갈이 그렇게 행동함? 존나 설득력있는 집단이었네?

그리고 일진들이 칼들고다니면 안 괴롭히는 거 알게됐다고 칼들고다닐거임?

아니면 학폭으로 신고해서 조치받을거임?

칼들고 댕기는 게 결과적으로는 본인에게 손해인 것처럼 왜 굳이 메갈을 미러링한다는거냐 이거지.

하필 미러링 대상도 메갈이라 존나 그냥 하는 짓이 개차반임.

'아 모르겠는데 일단 드가자~' 같은 글 쓰다가 지적당하고 삭제하는 개붕이들이나 뭔 글만 올라오면 여혐 오져서 페미메이커 되는 개붕이들처럼

어느정돈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당하기 전까진 모르거든요. 모든 사람이 이성적일 것이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페미도 그러거든요. 애비충 애비충 그러지만 가장의 무게를 모르듯이요.선택적 분노장애는 자기가 쳐 맞아본 적이 없으니 남들에게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 것 처럼요. 욱일기가 나치와 같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듯이요.

명확한 타겟이 있다면 뭐 괜찮지.

그건 미러링이라고 생각도 안 하는디

패악질 하는게 올바르다 라고보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방법은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저랬나? 또는 페미가 저런 집단인건가? 라고 하는 의구심정도만 들게해도 많은 변화를 부를테니까요.

예를 들면 성 상품화 논란같은거 있잖아요 ㅋㅋ

본인들이 여러 여성분들 나락 보내놓고 본인들은 잘 즐기다가 조금씩 지내가 즐기는 남성분들도 입지가 좁아지니까 말도안되는 행동이라 하잖아요.

뭐 이건 타겟이 있으니 괜찮다 하실 수 있지만, 나락가신 여성분들 나락가실때 방관한 여자들 많았는데 , 자기 즐기는 것들 하나둘 막히니까 페미 싫다고 하는 분들도 많아요. 유튭 댓글만봐도 좀 보여요. 그래서 명확하지 않아도 어느정돈 필요하다 생각해요.

당장은 빠르고 재밌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올곧은 대응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함.

메갈처럼 행동하면 메갈취급을 받을 뿐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예를 들면 남혐요소들에 대해 반발하고 항의하는 거 그게 미러링인가?

그건 그냥 당연한 대응 아님? 왜 미러링으로 묶으려고 함. 메갈이 그렇게 행동함?

아 이거 애매한데 잘 모르겠으니까 일단 드가자~~ 이지랄하는게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지랄하다보면 이제 메갈 미러링하냐 소리 나오는거고

뭐 하는 글마다 툭하면 한녀 어쩌고 뭐가 어쩌고 혐오용어 쓰기 시작하면 이제 그게 메갈 미러링하냐 소리 나오는거지.

아 글을 폰으로써서 오래걸려서 이 댓글을 못봣습니다. 저를 이해 못하시는건 미러링에 대한 개념차인거 같은데 혹시 미러링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일베를 미러링하는 메갈을 미러링하는이라고 명확하게 말했잖음.

그냥 메갈처럼 행동함으로써 복수와 남성인권을 실행하겠다는 과격파 의견을 말함.

래디컬 페미니즘을 미러링하려는 행동을 말하는 거겠지.

아 저는 그 옳그떠분들과 사회, 그리고 그 악질 집딘들이 이성적인 항의를 듣지 않아서 그 악질집단들을 미러링해 얼마나 잘못된건지 보여주는게 미러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좀 다르게 해석했네요.

저는 어느정도는 교보재같이 본인들이 느낄 수 있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안겪으면 모르니까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오직 미러링뿐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저도 당연히 반대합니다.

선을 넘는, 딱 봐도 이새기는 페미메이커다 싶은 애들이 메갈을 미러링하는 애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

내가 말하는 미러링은 그들의 언행을 미러링하는 것이 가장 주요 요점이긴함.
남성인권에 하등 도움이 안 됨. 걍 뭐가 됐든 욕하고 싶은 애들이 딱 좋은 핑계거리를 만난것뿐이지.

뭐 합리적인 의견 개진이야 누가 반대하겠어

너가 생각하는 미러링의 범위를 미리 말하고 시작했으면 이렇게 긴 싸움이 없었을 것 같아

너는 꼴페미들처럼 병든 사상을 퍼뜨리고, 소수의 범죄를 대집단 전체에 일반화시켜서 공격하고, 주작으로 상대 집단을 모욕하고, 사회에 부당한 요구를 하는 그런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반인격적인 행위들을 통틀어서 '미러링'이라고 하고 싶었나본데

너한테 반박한 사람들은 '한 대 맞으면 똑같이 한 대 패준다'를 '미러링'으로 생각한 거야

그러니까 저 사람들 입장에서는 네 이야기가 합리적으로 들리지가 않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계속 가만히 맞고만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로 들리니까

너도 한 대 맞으면 한 대 패주는 방식은 메갈리아식 미러링이 아니라 정당한 앙갚음이라고 생각하는 거잖아

혹시 내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나?

ㅇㅇ 맞음

요약해서 딱 한 마디임.

그사람을 평가하는 건 그 사람의 언행이다.

사람이 자기가 하는 말과 행동으로 평가를 받는다는 그 말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하겠는데

앞에서 한 이야기를 요약한 거랑은 좀 거리가 있지 않아?

가장 중심이 되는 내용임.

페미처럼 행동하면 페미와 다른 대접을 받을 수 없다는 게 기본 기조니까.

5060이 젊을시절 성희롱 성추행 다 해놓고 이제 자기딸이 자기가 했던짓 당할꺼라 생각하니까 그런거 아님? ㅋㅋㅋ

아직까지 회사 다녀서 지가 해야되는 새끼들은 아니꼽고, 직장에서 나오고 딸내미 당하는 거 보는 애들은 찬성하는 거지

이야 이건좀;;

전란으로 병입은 부모님을 모셨고,

형제 자매 5~8명 중 한 둘은 기초교육도 받지 못하고 일선으로 내몰려 어린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꾸렸고,

서울로 서울로 올라와 불법 판자촌에 세를 살거나,

기술직으로 수 년을 살다가 조그만 판자가게라도 차려볼라니까,

imf로 개박살이 나고,

자기 입으로 들어가는 거, 자기가 입는 거 하나 마음껏 사입고 사먹지 못하더라도 자기 아이들 학원비, 브랜드 운동화는 꼭 사서 쥐어주시던,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던,

아버지는 생선머리가 가장 맛있다던,

그 세대도 지금의 60대 인 것을...

사실상 페미나 메갈이나 사상이 같은건데 메갈이라고 안하고 페미라고해서 정신적계승작인걸 모르는 사람이 꽤 있는거아닐까

적어도 페미니즘에 찬성하는 집단 급으로 반대하는 사람도 많은거같은데

+) 3. 지들이 젊은 시절에 했던 여자들 희롱한 온갖 개짓거리도 생각해보니까 이제와서 죄책감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선심쓰듯 무지성 여자 편들어줌

뭔 유치하게 이런거갖고 싸우냐? 이렇게 인식하는게 있음

옛날 어르신들이 "여자는 집에서 밥하고 빨래해야된다" 하는것처럼 남자도 그 빨래하고 밥하는 여자보다 돈 못벌고 당하기만 하고 이러면 개차반 취급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