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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50받았던 공익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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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의 댓글

2021.06.14

이런거 볼때마다 그냥 깝깝하다

0
2021.06.14

씁쓸하다

0
2021.06.14

결말이 쓸쓸하네... 명복을...

4
2021.06.14

할머니가 알지도 못하고 나서서 결국 끝이 안좋내

그냥 방산업제 들어가서 일했으면 무난하게 군생활 끝나고

돈도좀 모았을텐데

1
2021.06.14
@피자만들기
[삭제 되었습니다]
2021.06.14
@오픈더쎄서미

아니 보면 중간에 방산갈라는거 할머니가 반대해서 공익간거자나 방산갔으면 저렇게 알바안뛰고 주5일만일해도 월250벌고도 남았을텐데 몸도 편하고 돈도많모으고

1
2021.06.14
@피자만들기

넌 진짜 꼬였다

7
2021.06.14
@피자만들기

할머니가 저기서 무슨상관이야... 애초에

월 50주고 노예처럼 부려먹는게 문제지

4
2021.06.14
@피자만들기

제발 어그로 그만끌어 여기저기서 보이더만

0
2021.06.14
@피자만들기
[삭제 되었습니다]
2021.06.14
@CJFrost

쟤가 댓글을 이상하게 해놔서 그런건데 반절은 맞는소리임

방산업체 가는게 좀더 편했을텐데 할머니가 위험하다고 못하게 해서 공익 8시간 이후에 알바하면서 자는 시간도 줄여가면서 일해서 안타까워 하는거지

7
2021.06.14
@피자만들기

글 안 읽는거임 못 읽은거임?

3
2021.06.14
@피자만들기
1
@피자만들기

할머님이 손자 걱정에 올바른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된거고

 

정체를 명확히 알 수 없지만

마지막 글쓴이의 후임 공익은 할머님과만 살았는데 할머님이 돌아가시고 본인도 안좋은 선택했다는 글이야.

1
@피자만들기
1
@피자만들기

이런애들은 지들이 쿨하고 현명하다고 생각하겠지 ?;;

4
2021.06.14
@연어초밥뺏어먹어

지랄좀

0
2021.06.14
@연어초밥뺏어먹어

서로가 서로를 걱정해서 서로를 나락으로 이끄는 삶 아니냐?

위험한일 말라며 되려 4시간수면의 지옥으로 이끈 할머니와

가족을 위해 희생만 있는 삶을 택했건만 정작 가족과의 시간도, 가족도 없게된 뒤론 내 안에 아무것도 안남아버리는거 아니냐

0
2021.06.14
@피자만들기

프레스같은거하다 손가락 잘릴까봐 반대한거지 뭐

0
2021.06.14
@ground

그래서 결국 하루4시간자고 일주일 하루도 안쉬고 일하게된거 아니냐

0
2021.06.14
@피자만들기

막말로 그 천한일, 위험한일 말라는거에 4시간자며 일하고 살아 숨쉬는 모든시간을 일에 꼬라박고 정작 소중한 할머니랑 보내는 시간따윈 없었으며,

잘해드리긴 커녕 자기가 살아있는게 기적인 삶 아니냐구 ㅋㅋㅋㅋ

국가의탓이라는 놈들은 대체 선택지가 있었던 개인에게도 국가의탓을 하냐

4
2021.06.14
@피자만들기

뭐긴뭐야 ㅋㅋ 할머니가 자식새끼 알바는 괜찮아도 공장들어가서 일하는건 죽어도 못본다한거지

0
2021.06.14
@RottenRod

이런 정신나간 새끼를 봤나 저 글만 보고는 할매가 공장일이 천하다고 여기고 반대한건지 공장일이 위험하다고 반대한건지 안나오는데 뭘 지레짐작으로 지랄을 하는거냐? 니 눈좀 씻고 다시 글을 봐라 니 말대로 그런 이유로 반대했을지도 모르지만 공장 다니다가 장애가 된 사람을 봤다거나 사람이 죽었단 소리를 듣거나 해서 손주 걱정에 극구 반대했을지도 모르는거 아니냐? 지레짐작으로 글을 싸지르지좀 마라

 

5
2021.06.14
@RottenRod

내가 잘못 봤구나 위험한 일이라는 말도 썼구나 미안하다 그런데 그것과 별개로 니가 이유를 모르는건 여전히 사실이다 저 할매가 공장일은 천하다 여겨서든 위험하다 여겨서든 둘 다든 말이다 그러니 할매가 공장일을 천하게 여겼다는 식으로 오해할 수 있는 글을 싸지르지는 마라 그저 위험하다는 이유만으로 손주 생각하는 마음에서 반대했을지도 모르지 않겠냐? 니가 저 할매 심정을 확실히 모르는 주제 죽은 사람 욕되게 하는거다

 

2
2021.06.14

거짓말이길 빈다...하...

1
2021.06.14

제발...

0
2021.06.14

국가를 위한 희생ㅋㅋㅋㅋㅋㅋㅋㅋ

2
2021.06.14

연락도 안되는 부모새끼들 살아있다고 지원 못받는건 정말 개같은거 같아

7
2021.06.14
0

이런글보면 나도 무기력해지는거같네 ㅜ

0
2021.06.14

존나 열심히 사네 씨벌

 

0
2021.06.14

맨 위 공문보니까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 "Xㅜ시"라고 되어있고, 2021년에 선임이 언급한 지역은 경주인 거 보니...음...K징용 증말 너무한다

1
2021.06.14
@kelsen

첫번째 공문 제일위에

미래를 담는 경주시.... 라고 적혀있네

 

아닌가 싶어서 쳐보니까 이런게 나오네 경주맞는듯 

-----

올해 도시 비전 슬로건 부문 대상은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가 차지했다. 경주시는 민선 7기 비전과 핵심 가치를 담은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

0
2021.06.14

근황의 근황일줄 알았는데 그냥 근황이네

0
2021.06.14
@이번에도

아 시발 실수로 개드립 눌렀다

0
2021.06.14

신은 감당할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 준다고 했는데... 이정도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가 아닌가 싶다.

3
@가을조아

기독교 신자인 친구한테, 왜 씹쌔끼들은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고, 착하면 일찍가냐 물었더니, 하나님이 예뻐하셔서 가까이 두고싶어서 일찍 데려간거라더라.

 

부디 할머니와 내생에서는 행복하길

0

안그래도 힘든사람들 더 힘들게 만드는 k징용

 

대체왜있는걸까

징병 당한사람들이 상대적박탈감 느끼게될까봐?

공평성에 어긋나서?

 

그럼 여자들은 왜 안데려갈까

 

이 글과는 상관없는얘기일수도 있는데

 

힘든 남자들 냅두고 여자들이나징집핶으면 좋겠다 하,

6
2021.06.14
@넌내아이디를기억하면안돼

이런 사연 보면 진짜 좆같은 세상이란걸 다시 느낀다

사지 멀쩡하고 정상적인 가정이 있는 누구는 안가고

사지 불편하고 먹여살릴 가정이 있는 누구는 끌고가고

2
2021.06.14
@익스큐셔너

끌고간건 모르니까 그렇다쳐도 아니 저정도로 겸직하고 고생하는거알면 소해라도 해주던가 해야되는데

한번 들어가고나면 정상적인 루트로는 탈출을 안시켜주니..ㄹㅇ 개썩은놈들

1
2021.06.14

복지를 다 퍼주지말고 진짜 필요한 이런 사람들을 도울 생각은안하니..

0
2021.06.14
@양념통비우기

그란사람들이 못 받으니까 선별복지를 하면 안 된다는게 그들의 주장인데

0

ㅍㅁ줄 돈으로 남녀노소 안 가리고

진짜 힘든 사람 도와주면 좋겠다....

왜 나라가 이 꼴이 났는지 참...

0
2021.06.14
@냥이는매력있다

ㅍㅁ도 문제지만 구청새끼들이 문제임 나 공익근무할때 현수막때라고 시켜서 때니까 그업자라는사람이 와서 구청직원한테 돈주고하는거라고 떼지말라고 누가시켰냐길래 동사무소직원 번호 알려달라고 이야기한다고 하길래 씹고 그냥때버림 그런놈들도 많은데 뭐 그때 당시 인천 어느지역이라고는 말안하겠는데 그 성매매업소 쫙깔린 골목이라해야되나? 그런곳있었는데 걔네 취업하라고 3천만원지원해주고 나가라했는데 거기서 다시장사함 1명당 3천이였던걸로기억되네

0
2021.06.14
@냥이는매력있다

페미옹호가 아니라 걍 이런 생각하는게 존나

 

멍청한거임 ㅋㅋㅋ 뭐하는 돈으로 누구 주면

 

좋겠다 뭐한 돈으로 누구 도와줬으면 좋겠다

 

이상적인 사회인데 그렇게 다 잘먹고 잘살면

 

경제발전없음 ㅋㅋ 그런 세상이 오면 누가 일하냐

0
2021.06.14

세상이 좆같아서 그런게 아님 대한민국이 엄마없어서 그런것일뿐 ㅋㅋ

0
2021.06.14

이런 글 보면 마음이 착찹하고 씁쓸하다

0
2021.06.14

여성에게 300만원 줘야 안 죽는다구욧!!

과 같이 표팔이나 하지말고 진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게 맞다봄

0
2021.06.14

어메이징한 나라긴해

0
2021.06.14

맞으면 겸직한다고 갈군 공무원도 내상 상당하겠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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