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끝에 내린 생각이란게 ㅋㅋ

결국 그거 아님? 여자맛을 보게 해서 성적 취향을 고쳐주자!

본인도 여자맛 알게 되고 즐기는게 저런방식이란거 아냐 ㅋㅋㅋ

아들이 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대환장 파티구만 ㅋㅋㅋ

게이한테 성폭행이라도 당했나. 남의 아랫도리 출입에 화가 많이 난 사람들이 왜케 많은거야 ㅋㅋ

나는 게이를 혐오하진 않는데 성소수자가 벼슬인냥 너무 자기권리 우겨대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냥 개개인의 사람일뿐인데....

아버지 ㅠㅠ

엥 아무리그래도 아들이랑.. 보고 들어왔는데 게이면 이해가 된다 옛날 게이치료로 창녀와 성교시키는 치료도 있엇는데 효과는 없었던데 문제지만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게이건 뭐건 상관없는데 저건 아버지니까 저렇게 시도는 당연히 해 볼 수 있는거 아님?? 내가 부모라도 아들이 게이면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시도는 해 볼 것 같은데..

게이 싫어하는것도 자유야 착한아이증후군걸린것처럼 혐오안돼!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야 ㅇㅈㄹ ㄴㄴ

애초에 성적취향이라는게 별로 친하지않은사람에게 동네방네 떠벌릴만한건가?

게이고 나발이고 혼자만 알고있으라고 내 마음만 불편해지게 왜 떠벌리는거야?

바퀴벌레를 보면 본능적으로 혐오스럽듯이

게이를 보면 본능적으로 혐오스러움

근데 왜 자꾸 혐오스럽게 생각하지 말라고 지랄이야

혐오스러운 짓은 골라서 다 하고 다니면서 씨벌

아니 이걸 옹호하는 새끼들이 왤캐 많냐 소개팅이나 맞선 억지로 시킨건 그나이대라서 그럴수 있지 싶은데 룸살롱은 존나 선넘은거 아님? 저건 저사람이 이성애자라 쳐도 저기 데려간건 미친건데

룸싸롱정도면 이것저것다해보고 최종적으로 간게 아닐까싶다.. 당시 20살이니 아버지가 성인될때까지 기다렸다가 간거같음... 옳은방법은 아니긴한데 내자식이었으면 그리 해봤을지도

내가 아버지라면 어떻게했을까..

생각해본 결과

우선 아이가 그동안 얼마나 끙끙 앓았을지 마음이 아팠을거 같다

나한테 털어놓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렸다는 죄책감을 갖고있진 않을까

그리고 이 아이가 살아가면서 정체성때문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게 될까..

그런 것들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할 것 같다

충격은 받겠지만 그건 일단 내 안에서 갈무리하고

아이에겐 말해줘서 고맙다고 할 것 같다

솔직히 완전한 이해까지는 무리겠지만

그 모습 그대로 인정은 해주지않을까싶다

적어도 저런 식으로까지 바꿔보려고하진 않을듯

레즈비언인 자녀들 '남자맛' 보고나면 이성애자가 될 거라고 교정강간 하는 거랑 뭐가 다르노; 걍 나도 동성애자들 좋아하진 않는데 그건 걍 내 생각일 뿐이고, 나한테 들이대거나 피해주는게 아닌 이상 혐오발언할 필요는 없음. 동성애자들 죽이자느니 뭐 이런 소리하는 애들은 진지하게 그런 소리 입 밖에 안내길 바란다. 싫어할 수는 있어도 그걸 입밖에 내는 거는 에바다 시키들아.

니네들은 페미 욕하지 마라. 똑같네 아주 그냥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4&wr_id=1077446#c_1078110

댓글반응이 여기랑똑같냐어째

게이 죽여야한다니 난리났네아주그냥

길거리에서 물고빨고하는건 게이든레즈든이성커플이든 다 ㅄ인건데

개독들 말대로 게이가 정신병이면

쟤는 아버지 때문에 정신병 걸린거일듯

ㅅㅂ 치료하겠다고 룸살롱이 말이냐?

보기 싫음 차라리 집에서 내쫓던가

저런 짓까지 할 정도면 20년 동안 얼마나 미친짓 했을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