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각

'충돌시간 0.1초'

그 옛날에 떨어지는 사람을 밑에서 받는게 아니라 손바닥으로 밀쳐서 서로 반반 충격을 분산시켜서 받아낸 뉴스 봤는데 그런거 아니었을까

진짜 어떻게 한거냐...

역시 군필여고생쨩은...아무도 못이겨

대략 2톤을 버틴거네 ㄷㄷ

뛴 친구 받은 친구 둘 다 잘 지냈으면 좋겠다

와 투신자살을 살리네 ㅁㅊ..

인생썰이다 ㄷㄷㄷ

크립톤에서 온거아님?

유도로 단련된 코어와 10대 특유의 부드러운 관절 인대 등으로 천운까지 겹쳐 둘다 산듯

지금 나는 받는순간 척추 다 부서지면서 둘다 죽을듯

양팔을 최대한 올려 받으면서 쭉~ 같이 내리면 충격이 엄청 줄긴해도 ㅈㄴ 아플텐데 대단하네

어떻게 멀쩡한거야 엄청나네

받은 여고생도 크게 다치지 않았나

근데 저 고딩은 왜 자살할라고 한겨

계왕권

"여고생파워 50퍼센트 개방"

받아낼 생각을 한 것부터 대단하다 아무리 친구라도 쉽지 않을 텐데

층수에 따라 사망률이 급격하게 올라가는건 맞는데, 진짜 케바케라... 15층인가에서도 살아나는 케이스 봤었고, 트럭 적재함에서 떨어졌는데 사망하신 케이스도 봤음

죽으려고 마음먹었던 애는 구해준 친구 봐서라도 무조건 살아야한다.

자기 목숨 걸고 구해줬는데 남은 인생 보은해야지.

대단하네

역시 여고생은 최강생물

진짜 위기의 상황에선 안간의 한계를 넘어서나보다.

미친짓을 했다. 둘다 죽어야 정상인데 이건...... 우정이란 대단하네

고어사이트에서 저러다가 받는 사람도 병신되면서 죽는거 본 게 한두 번이 아닌데ㄷㄷㄷ 여고생 돌았네 ㅋㅋㅋ

"죽지마라. 아직 너에겐 할 일이 많다."

떨어지는 순간 원심력을 이용해서 진행방향을 U자로 다시 위로 올리고 다시 받으면 쌉가능?

그냥 여고생도 아니고 유도 여고생....

인정한다

어떻게 한거야..

1 여고생은 1 전차와 맘먹는다는데 진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