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구입할때마다 문상에다 별의별거 다해서 구매함.. 음료수하나도 꼭 행사하는곳 가서 할인+할인해서 사고 볼펜한자루도 인터넷하고 가격비교하면서 사는데 이러니까 오프라인에서 뭘 사는 재미가 반감됨 ㅜㅜ(문구점에서도 뭐 안산지 5년은된듯..)

적어도 네이버 최저가는 안보는듯

거긴 들어가서 리뷰 볼떄

사려는 물건이 좋은지가 아니라 진짜 정상 재품 파는지 확인해야함

난 가격상관 안하고 빨리 오는 곳으로 함

무작정 최저가를 노리고 사는게 아니라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거지

나도 뽐뿌 보면서 남들이 찾은 최저가 상품중에 내가 필요한거 있으면 그럴때 최저가로 사고

따로 내가 직접 찾아서 살때는 적당한 시간을 투자해서 사면됨

그리고 뭐 그시간에 좀더 일한다 대리한번 뛰어서 돈번다

이런사람들치고 '아 어제 그냥 물건 대충샀으니 야근좀 해서 손실을 매꿔볼까?' 이런사람이 있을까?

오프라인에서 살 땐 딱히 별로 신경 안쓰는 듯

난 오프라인이 무조건 비싼줄 알았는데 제휴카드할인에 사은품 리셀해서 훨싼거보고 놀랬음

다나와최저가로 보고 사는디

가끔보이는류가 아니라

진짜 많은사람들이 그렇게산다

판매업에 알바든 뭐든 일해보면 암

나도 그러는 데 걍 귀찮아서

걍 2, 3만원 차이 정도면 빨리 사고 신경끔. 시간이 돈이지 뭐

온라인 한정으론 최저가 알아보는거 10분컷이자나 뭐 일일이 문상, 카드할인까지 보는거아니면 오프라인은 물건보고살수있고 정가에서 20%할인막 먹여줘도 감사지

다나와 쓰셈 개꿀인데

50%의 뽐거지들과 40%의 그냥 대충 구매하는 사람들과 10%의 흑우

5분 이하로 노력하는거면 몰라도 빨리사고 개드립이랑 유튜브 봐야함 ㅇㅇ

생각해보면 난 적립도 안하네. 상남자는 적립따위 안한다.

나도 모든 쿨거래 쓸데없는거에 시간이랑 감정소모하기 싫어

젖문용어로 자발적호구.

할인으로 유도해서 안사도 될껄 사는것보다 딱필요한것만 고를꺼면 저게 나음

존나 급하면 오프라인으로 어쩔수 없이 그냥 삼...

어제의 나야 소개팅 좆됬으니까 사지마!!!

최저가 알아보고 제품스펙 찾아보는거 자체가 재밌음

뽐뿌로 간다잇

10만원 안쪽으로는 귀찮아서 그냥 사는편

많이 싸봐야 5~6천원정도밖에 차이 안 나더라

시장은 품질이 랜덤인데 가격도 싯가라서 그냥 온라인에서 최저가 거래하는게 편함

얼마 할인되냐의 차이겠지... 찔끔 할인 받자고 쿠폰 찾고 최저가 비교검색해서 ㅈㄹ할 시간에 그냥 사는게 더 이득이란 판단

네이버는 안봐도 다나와는 봄

가전은 터무니없이 싼 애들이 종종 찾아지거든

참고로 제휴때문에 직방문 하는거보다 다나와 거치는게 최소 2프로 쌈

동네 마트에서 식재료 계속 사면서 적립 하나도 안함

근데 나도 돈 많으면 싸게살라고 시간안쓰고 걍 정가구매할거같음

가끔보이는게아니라 아주많이 그럼 심지어 바가지인거알고도 사는사람있음

굳이 신경쓰고싶지도않고 얼마나 더비싸다고 하는마인드 + 걔내도 먹고살아야지

하는마인드가 깔려있어서 그냥 그렇게삼

사업크게하는사람들 대부분이 이런마인드였음

그런거에 신경쓰고 찾아보고 스트레스받을시간에 그냥 사서 쓰는게 훨씬시간적으로 세이브고 스트레스안받으니까

비싸봐야 만원~십만원안짝에서 오갈건데

핸드폰도 그냥 정가구매때리고 호구라고 그렇게 뜯어말려도

"아니 걔내도 먹고살아야지 ㅋㅋ 그냥 소고기하나 사준셈쳐 ㅋㅋ"

이런사람 태반이였음

내가 이거가지고 진짜 많이 물어봤는데

찾아보는게 게을러서 그런게아니라 거기에 그냥 정신력자체를 쏟고싶지않고 시간도 쏟고싶지않다 이마인드임 

이미 사업하는거로만으로도 충분히 정신력쏟고있는데 왜 내가 그걸 몆만원떄문에 그지랄을하지 생각이 더큼

사업하면서 뭐 물건발주해놓고 야반도주해서 물건을못받았다거나 계약금을 먹튀당했다거나 하는일이 발생해도

멘탈에 안흔들림. 어느정도 사업크게하고 경험있는사람들은 어 ㅎㅎ 그럴수도있지 뭐;; 그런갑다 하고 그냥 대충 변호사맡겨놓고 신경안씀

안돌려받아도 별신경안쓴다 어차피 작정하고 도망간애들은 못잡는다 이생각이라서 그냥 못잡으면 못잡았네. 이마인드로함

그런거 하나하나 연연하면서 스트레스받고 신경쓰면 사업할성격아니니까 사업하지말랬음 나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