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 보면 둘째 아들 나이를 서른 후반으로 알고 있는데 같이 산지는 45년 됐다고 하네

이 개붕이 말이 없었으면 왜 변호사가 저리 말했는지 평생 몰랐을 듯

뭔가 첫 번부터 읽으면서 그러는 거 같드라 다 아는 사실 자꾸 물어보니가

글쎄 외국은 모르겠다만 우리나라는 저렇게 법정에서 역전재판 찍지 않는데 그말은 어디서 들은거냐.

서면으로 제출된것 이외엔 뭘 떠들어제껴도 심지어 개구라인거 대놓고 까발려도 판결에 영향 어지간해선 전혀 없음.

큰 이슈되는 재판 아니면 일반인들 재판에선 판사는 그냥 문서판독기임

사례 11만 봐도 우리나라 사례가 아니란걸 알수 있지 않음...?

꽤 오래전부터 나돌던 외국 번역 자료고, 내가 덧붙인 댓글도 이미 애저녁에 누가 설명했던 덧글이 기억나서 붙인거임

초월번역 한게 아니라면 사례 14는 우리나라 사례같은데

초월번역한거 맞음 ㅋㅋ

https://namu.wiki/w/%EB%B3%80%ED%98%B8%EC%82%AC%20%EC%9C%A0%EB%A8%B8#s-17

미리 제출 안해놓은거 재판에서 꺼내면 판사라 왜 먼저 제출 안했냐고 뭐라 한다더라.

이미 제출한 내용 중얼중얼 읽고, 새로운 내용 있으면 간단히 이야기하고 따로 제출하겠다. 이야기하고

그러니 떠들어제껴도 까발려도 되긴하는데 후에 어짜피 다시 서면 제출 해야함.

그런데 증인은 다름. 증인은 미리 뭐 물어보는지 알려주지도 않음.

증인을 요청한 쪽에서 자신들에게 좋은 답이 나올것이라 기대하고 부르긴 하지만

대답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는건 맞음.

몇몇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대부분은 걍 남들이 하는거 나도 해보려고 따라해 보려다 멍청해서 자폭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

가능한!

피하고!

오...럴

그럴리가

변호사랑

진술틀 다 짜고

법정가는거임

상대측 변호사일수도 있자나

내가 처음 본건 그거였음

자기가 죽은거면 어케 대답을 하고 있겠음 ㅋㅋㅋㅋ 그리고 애당초 배우자의 사망이라고 했음

첫번째 결혼이 한쪽이 죽어서 끝났는데 그럼 증인석에 나와있는게 살아있는 한사람 뿐이지 ㅋㅋㅋ 죽은사람이 나와있겠냐

그걸 왜 물어보는거임??? ㅈㄴ븅신같네 아예 배제하고 있던 생각이었는데

1. 증인의 첫 결혼이 배우자랑 사별해서 끝남

2. 증인이랑 증인의 배우자중 누가 죽었냐고 변호사가 물어봄

당연히 배우자가 죽은건데 질문같지도 않은 멍청한 질문이라 대답으로 변호사 돌려깐거임

결론 : 변호사 병신

그냥 변호사가 아무말 대잔치 한거임

근데 의미없는 뻘짓거리는 아니고

증인이 거짓말을 하려면 예상하는 질답을 외워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렇게 변호사가 어처구니 없는 말을 계속하면

증인도 멘탈이 나가서 거짓말이 들통날만한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음

그런걸 노린거임

신기하네 구체적으로 듣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