ㅖ

많이 별로야?

뭔 생각이 듬?

본인이 좋다는데 뭐어떰 신경쓰지마셈

학창 시절때부터 눈 구멍이 옹이구멍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서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이 들더라구.

어렸을 때 처음으로 짝사랑하던 누나가

딱 이런 스타일이라서 그게 평생가는 거 같기도 하구.

이상형이 장도연씨?

완벽하지...ㅎㅎ

덧붙이자면 화장기 별로 없고 그냥 순해보이는 얼굴이

더 좋기는 하지만 외모를 그닥 많이 보지는 않아서.

최아라인가? 그 사람이 청춘시대2 나올 때 딱 이랬는데

조은 역할

ㄹㅇ 취향 저격이었는데

와 딱 이런 스타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취향은 아니네요.. 저는 그냥 고준희로 하겠습니다...

숏컷때문에 상대적으로 하관이 두드러져보이고

눈매 화장이 좀 이상한거 같지만

충분히 괜찮아 보여.

말을 바로 해야지

나는 (이쁘고)키가 큰 사람이 좋더라.

(이쁘고)피부 뽀얗고 키 크고 단발에 털털한 성격.

모르겠어. 친구들이 나보고 많이 했던 소리가

'너는 예쁘다라는 말을 쓰면 안돼'였어.

저 사람이 어딜봐서 예쁘냐고

누구 예쁘다고 하는 말 이제 안 듣는다구 ㅋㅋㅋ

내가 길가에 걸어다닐 따 정말 예쁜 사람이 많구나하고 느낀다.

나도 딱 그럼.

예전에 야동도 키큰 여자 찾아서 보고는 했었는데 여자배우분 키가 178이였음 ㅋㅋㅋㅋ

키 크고 피부 하얗고 단발 잘어울리면 상관없지(고준희 같은) 성격 털털하고 나랑 취향 겹치네ㅋㅋㅋㅋㅋ

고준희 김고은 김다미 같은 분들이 너무 좋음.

잘알 ㅇㅈ

나도 키큰 여자가 좋음.

만질대도 많고 작은 애들 좋아하는 애들은 오덕 로리콘들임.

나는 애교많은 여자들 보면 좀 그래 ㅋㅋㅋㅋㅋ

막 칭얼거리는거 엄청 싫어해.

옆에서 보고 있으면 내가 다 피곤해지는 거 같아서

그래서 마누라 둘됨?

아니 스발 그건그거고 !!

스발 우리 마누라 리즈시절 얼굴 삭제 하규 함 올랴야 하나

내가 살이 있음 괜찮음

복근이라서 안됨 서로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