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이질바퀴인데 집보다는 야외에서 사는 바퀴임.

저넘은 지 혼자 싸돌아 다니다가 틈새로 들어왔다가 생지옥 만듬

바퀴 있으면 집에 알이 있을 확률이 크다

티슈바사삭까진 가능하다

그래도 지금 집은 안 나와서 다행이다

해치운건가..?

휴지덮고 다녀왔는데 사라져있으면..

바퀴벌레 진짜 씹극혐해서 그런가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서움

바퀴벌레는 죽기 직전에 알을 싸지른다.

아니 무슨 사이즈가 장수풍뎅이만해ㄷㄷ

약으로 죽은게 아니고 익사로 죽은 거자나 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에이전트 옐로우

과연 그 한마리가 끝일까?

저렇게 큰애들은 다 밖에서 들어온 애들임 예전부터 똥동네 살아서 자꾸 저만한 바퀴벌레 들어오는데 볼때마다 적응안됨…..

눈에 보일정도면 저집은 존나 많다는거. 너 잘때 니 배, 니 얼굴 다 지나감

저런건 집안 환기시킨다고 창문 열어놨다가 날아 들어오지. 아니면 영악한 애들은 문옆에 붙어있다가 현관문 열때 사사사삭 하고 따라 들어오더라. 이거 전부 내가 당해봄. 그래서 환기할때도 방충망은 꼭 닫아두고 집에 들어갈때도 꼭 확인하고 현관문 열게되었음.

만능 스프레이 wd40을 사놓도록

나도 갑자기 바퀴벌레 등장해서 잡으려고 했는데 약이 없어서... 두리번하다가 wd40보여서 살짝 뿌렸는데 그대로 배까고 발만움직이더라ㅠ

바퀴벌레약보다 효능좋음. 단 wd40의 냄새가 심하고 잘 안닦으면 엄청 미끌거리니까 조심.

적당히 뿌리고 스턴 걸리면 신문지나 책으로 죽이면 되지

전기파리채로 잡으면 안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