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

명예가 손으로 돌아가는거임

됫됫됬됬

요즘보면 해외도 저런 시위는 많긴해. 미국도 그렇고.

근데 좀 경찰의 최종발표까지 기다리던지, 아님 단순 의혹만으로 범인을 너무 재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물론 친구가 범인일 순 있겠지만 지금 유튜브만 봐도 죄다 조회수 빨려고 친구를 범인이라 확정짓고 영상올리는 놈들이 너무 많아 진짜...

저런 시위할 순 있지. 귀 얇은 사람들은 어디나 있으니까. 저런 떼법에 휘둘리는 공권력이 문제지. 원칙에 따라 움직여야 되는데 떼법에 휘둘리니 맨날 떼쓰는 애들이 나오지

미국 큐어넌,딥스테이트,피자게이트 등등 보고난 뒤에 한국 보면 순한맛임

그래도 미국 보면 공권력이 선을 넘진 않잖아. ㅂㅅ같은 민식이법만 봐도 한국은 정도가 심함.

미국 공권력을 선을 안넘는다고....? 진짜 음모론이라 해도 안믿을 짓도 하고 다닌게 미국정부인데

그런데 경찰의 최종발표를 기다리기만하는 세상은 경찰의.권력이 너무강해지잖아?

니말처럼 마녀사냥도뮨제이긴함 어려운문제지

그래서 원칙이 중요한건데 개나 주고 있으니

글쎄 ㅋㅋㅋㅋ 미국 보면...큐어난....의회 점거..

sns의 영역이 점점 확대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저런 케이스들이 너무 많이 등장하고 있음. 미국만 봐도 의혹만 가지고 시위하는 사람들 천지임

요즘 페미 이런사건 음모 이런거보면 어질어질해짐 ㅋㅋㅋㅋㅋ

이성적인 말보다 감정적인 목소리가 더 크고 사회가 이것에 귀기울여주기 때문.

그리고 그 한명 한명의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커져서 발생하는 문제.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들어줘야만하는 상황.

개인적으로 이런건 민주적 사회의 양면성이라고 생각함.

각 국민들이 올바르고 정상적인 사고를 통해 권리를 행사 할 수록, 사회가 비교적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만,

모든 국민이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 혹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합의를 이루는 자세가 안되어 있다는것.

"민주사회의 국민으로서 권리는 주어졌으나 '토론'과 같은 합의의 과정은 교육받지 못함....."

즉, 무엇이 올바르고 정상적인 사고이며 행동인지 그 누구도 정의하기 어렵기 때문에 온갖 이야기가 튀어나와서 사회가 혼란스러워짐.

각자의 말이 모두 일리(一理)가 있으면 의견을 모으고 하나의 결론을 얻는데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소모됨.

이럴때는 한명의 강력하고 '올바른' 권력이 역설적으로 한 집단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음.

나돜ㅋㅋㅋㅋ귀찮음 ㅜ

경찰이 제대로 수사안한다고 시위하는거임. 이슈 유튜버 같은 애들이 자꾸 친구가 범인이라고 몰고가니 경찰이 부실,은폐수사를 한다고 생각하는거.

누구인지 묻기전에 존재하는지부터 의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