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 할때도 대단했었지.

7월부터 주52시간해야되는데 현장직들은 다 반대하고있다.... 사람하나 더 뽑으라는데 숙련직들 두세시간 일 더하는게 회사입장에서도 직원입장에서도 이익인데 누굴위해서 하는지 모르겠음

직종에따라 다르게하던가....

마즘..... 52시간 분명히 문제 있기는 한데... 과도기라서 그런건지 진짜 고쳐야할 문제일지 모르겠음

사람하나 더 뽑게 하는게 목적 중 하나 아님?

ㅇㅇ 맞음 국가에선 사람하나 더 뽑으라는거임

근데 현장직들은 사람하나더뽑으면 내가 더 가져갈수있는 잔업비가 줄어드니 싫은거임

저녁있는 삶이고 뭐고 난 당장 벌수있는 돈이 더 필요하다는거임

회사도 숙련자들이 잔업을 하는게 더 낫지 굳이 비숙련자뽑아서 더 넣기 싫다는거고

현장직들은 근로자도 사용자도 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현장직, 생산직 근로자들한텐 그렇겠지만

사무직 근로자 입장에서는 대환영~

그러니까 이걸 직종에따라 다르게 적용했으면 좋겠음

아니면 근로자들이 원하면 더 일할수있게 초과근무 계약을 맺게하든가

그냥 일괄적으로 다하라고하면 부작용이 생길듯

그렇게 예외를 두면 제대로 시행이 안될 듯...

차라리 강제적으로 일괄 적용 해야 52시간이 자리 잡힐 듯

그런 예외를 두면 강제로 계약시키는거지. '자발적으로'

그럼 사람 두명 더뽑는게 맞음 너는 신입이 아니니까 그런소리 하는거지

본인회사 현장직만 반대한다고 글을쓰던지 해야돼지 안겠어요?;;;; 좋아하는 현장직도 있기 마련인데...

ㄹㅇ 기본급 낮은곳만 저럼.

난 존나게 찬성하는데

포괄임금계약도 없에야함.

키오스크 도입이랑도 비슷한게 의도치않게 피해자들이 생기고 그 수습은 나몰라라하는게 아쉬움.

그 사람이 그 업무가 맞지 않는게 아닐까 고민도 해봐야해

그렇겠지. 근데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하는데도 좀 느린 친구들이 있더라고.

노력해도 안된다라는 기준이 예전에는 극복을 하기 위해 시간이라는 도구도 있었지만 그게 없어진거니까 안타깝다라는 거

그런 사람이 같은 월급을 받으면서 성과가 적다면 문제지만... 고용주가 그런거 다 계산해서 임금의 차이가 있을수도있음... 직원들끼리 비교하지말고 본인 일 성과 대비 본인 임금만 챙기면됨 다른 사람들 성과까지 안좋게 생각하시지마시고...

진짜 공감인데.. 손은 느려도 이 일이 너무 좋은걸 어떡해.. 어떻게든 살아남기위해 3일 연속으로 밤도 새보고 하던 경험이 나한테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해

현장직이라서 좋은게 그런거 칼같이 지켜주니까

업무시간을 강제할께 아니라

야근수당을 1.5배 확실하게 챙겨주게끔 만들어야됐어

난 당연하게 받았던건데 안주는 회사들도 많더라고

지금 최저시급으로 오버타임 근무하면 시급 14000원정도는 되것다

이게 대리나 과장급이면 시간당 2만원넘고

ㅇㅇ...그런 회사들 많더라

결과는 같을꺼 같은데.

레알 이게 회사도 직원도 WinWin이긴 한데, 특히 연구 개발쪽이면 숙련자가 한두시간이면 끝날꺼 신입 뽑아서 시키면 하루죙일 걸림. 하루종일 해서 되면 다행인데 못하는 경우도 있고.

킹치만 취업률 늘리려는 국가입장에서는 주 52시간이 최선일꺼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