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ㅈ같은 상황에서도 유머로 대처한거보면 리뷰 쓴 사람 인성이 보임

왕찌찌

처용녀

저때 비트코인 사두지

지들이 실수해놓고 다시 가져다 드리거나 환불 둘 중 하나 고르는게 아니라

그걸 꼭 먹어야하냐니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곳은 내가 기원 안해도 망하지 보통

리뷰 개웃기네 ㅋㅋㅋㅋ

그래서 왕만두 호재에요?

서비스학과?

리뷰 찰지네 ㅋㅋ

'왕만두가 왔으면 버려지지 않았을 냉면'

진짜 고급스럽게 맥이네 ㅋㅋㅋ

식당 대응 참 웃김 ㅋㅋㅋㅋ

저딴 마인드로 일하는 새끼들 보면 자영업자 좀 망해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함...

저걸 환불받네

응대 저딴식이면 난 다시 갖다달라고 함

비슷한 일있는데 배달비 아까웠는지 주인같은 사람이 직접 오더라 표정 다 구겨져서

차타고 온거보니 주인인것같아서 그사람 보는앞에서 받자마자 옆에 쓰레기통에 바로 버림

살어리 살어리 랏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상시에 속에 화가 많아야 가능한 화법 ㅋㅋㅋ

충분히 불행하게 살고 있고, 그 불행을 주변에 전파하는 삶을 살고 있는게 보여서 복수할 가치도 못 느낌 ㅋㅋㅋ

스토리텔링 기가 막힌다.

몰입해서 봤음

5천원 주고 산 (아니 사지못한) 왕만두 ㅋㅋㅋㅋ

아 맞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런 가게는 망해도 싸다

ㅋㅋㅋ 커뮤 돌면서 리뷰 다 싸주면 주인 좋아 죽으려할듯

답변오 퍼와야짘ㅋㅋㅋㅋㅋ

냉면 버렸다는 구라만 안 쳤어도

밑에 답변은 왜 짜른거야 존ㄴ ㅏ궁금하네

정성스럽게 멕이네

난 저런일 세번 겪어봤는데, 한곳은 배째라식이라 리뷰 1점 남기고 담부터 안시키고.

한 곳은 내가 몰랐는데, 자기들 실수 했다고 전화와서 환불조치해줬고.

음료에 날벌레 조그마한 거 나온 곳은 맛이 좋아서 비밀리뷰로 남겼더니 죄송하다고 환불해주더라.

마지막 곳은 다 먹은 후에 발견한 거라 미안해서, 다음 날 바로 또 시켜먹음

아무리 고객갑질이 어떻고 해도 저런새끼들이 멀쩡히 장사하는한 바뀌는건 없음 ㅋㅋ

나도 가끔 오후 6~8시 사이 피크 타임때 존나 바빠서 술이나 추가 사이드 메뉴 같은거 깜빡하고 안넣어준 경험 많은데

당장 배달 수수료 3000원 아끼겠다고 저 지랄하면 3000원이 아니라 30만원이 사라지는거임.

우리 매장은 공기밥 나가는 메뉴(석쇠 불고기나 배달 찌개 등) 시키면 계란 후라이랑 비엔나 몇개 구워서 같이 보내줬었는데

저번 조류 독감으로 계란값 존나 오르는 바람에 워낙 마진이 빠듯해서 계란 후라이만 뺐는데 석쇠나 찌개 주문율 거진 절반 가까이 폭락함.

ㄹㅇ존나 사소한 이유로도 매출 좆박을 수 있으니 걍 내 실수로 일어난 일이면 손님이 해달라는대로 해주는게 천배 만배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