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국편

언어 종교적으로 다른거지 둘다 뿌리는 히브리계인걸..

인도도 어찌되었건 종교단위가 다른 동서가 떨어져나가도 인종단위가 다른 남북은 한국가로 묶이기도 했고

종교가 문제라고 봄

나는 먼 미래에는 궁극적으로 민족주의가 없는 세상이 와야한다고 봄

느그 가족 우리 가족, 느그 아파트 우리 아파트, 느그 동네 우리 동네, 느그 지역 우리 지역, 느그 나라 우리 나라, 느그 민족 우리 민족.... 사라지기 힘들 꺼 같음....

저 사이트 뭐하는데인지 모르겠지만 요약이 이상한데?

또라니? 둘이 무슨 문제 있었더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1948년부터 땅(=요르단강 서안과 예루살렘 지역)을 두고 싸움&평화를 무한 반복 중이에요. 이스라엘은 “옛 조상의 땅이니 우리 땅이다” vs. 팔레스타인은 “최근까지 우리가 살았으니 우리 땅이다”라고 주장해요. 전쟁을 4번이나 치렀지만 아직도 분쟁 상태로, 둘은 중동의 앙숙으로 불려요.

이렇게 간단하게 퉁칠 문제가 아님

이스라엘=일본 팔레스타인=조선으로 바꿔보셈

앞뒤 다 짤라먹고 표면적인 내용만 요약하니까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임

조선하고 팔레스타인하고 비교하지 마라 전세계에서 천년 넘게 침략하고 원주민들 죽이거나 개종시킨게 이슬람인데 씨발 왜 조선하고 비교하냐?

빈땅에 들어와서 천년 넘게 살다가 갑자기 천년전에 우리 조상 땅이니 내놔 그러면.... 심지어 초창기 이슬람 세력은 무역중심 경제사회여서 종교자유를 보장했음. 팔레스타인인들이 1000년 넘게 살았으면 원주민 아니냐?

팔레스타인이 빈땅이였다는 근거가 뭐임?

유태인들이 살던 땅인 이스라엘(심지어 유대인들이 토착민들 몰아내고 들어가서 나라만듬)을 로마가 식민 지배함-> 로마로 부터 독립하려고 대들다가 몰살당하고 도시 파괴당함. 조롱의 의미로 도시 다 파괴하고 성전의 벽만 남겨놨는데 그게 그 유명한 통곡의 벽-> 유대인들은 그 이후 뿔뿔히 유럽 전역으로 흩어짐-> 초토화된 빈땅에 주변에 살던 팔레스타인인들이 들어와 살게됨.

그래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천년 넘게 침략하고 원주민들 죽이거나 개종"했음?

왜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임?

천년넘게 침략이라니 쟤들이 이스라엘 멸망시킨 게 아니자나

아니 이번일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사람 구타해서 틱톡에 올리고, 이스라엘사람들도 열 받아서 똑같이 해준거잖아

그래서 쏘아올린 작은 공이 전쟁으로 된 건데

애초에 팔레스타인들이 이스라엘사람들 안 때리면

이런 일도 없었잖아

그리고 간단하게 퉁치는게 아니라

저 사이트(뉴닉)는 원래 뉴스 5분 요약해주는 거로 유명함

애초에 근본적으로 둘 싸움은 있었고

이번에 사건에 대해서 포커스를 쓴 거라

이전에 있던 역사적 사실은 자세히 서술한게 아님

옛조상땅이다 <---2천년전에 지들땅이다임 2천년동안 그지역에서 산애들 다쫓아내고 지들땅 선언함

간단하게 퉁칠 문제가 아닌데 지부터 일본 조선으로 존나 간단하게 퉁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일본과조선으로퉁쳐 친일파야?

아예 싸우는근본이다른데 미친새낀가

한일관계를 들먹여야 감정을 움직일 수 있으니까?

쉬익! 소리 나면 그 다음은 하늘나라가는 계단이 눈앞에 `쒯!`

내 생각에는 아마 땅 뚫고 들어가서 지반 자체를 붕괴시켜버린거 같은데

그래서 와르르 무너진거고

다른 영상에선 미사일 보이더라 왼쪽에서 내리꽂는거 보임

너도 니 주관을 좀 가져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