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군번임

10년도에 저런짓을 한다고? 우린 그냥 다 보내벼렸는데

뭐래 병신이.

말투가 뭔 포켓몬이냐?

병신! 병신! 병~신!

올리던 글이나 올려

입

개붕친구야 뭔가 멋지게 위로하고싶어한것같긴 한데 다음부턴 다른 개붕이들도 그런 의도를 잘 이해할수 있도록 글쓰는법을 다듬도록 해봥

다른새키들이 뭐랃느 뭔 상관이냐. 글쓴새키가 저글 보고 뭔가 생각하면 됏지.

병신새끼 뭐래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말 좆같이하네 ㅋㅋㅋ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넌 빚지겠다 조언도 인간된놈이나 해주는거지 앞으론 말 좆같이 하지 않고 살길 바란다.

시른데?

고등학교다닐때 선생한테 처맞으면서 불합리함에

대들어본적 있냐? 대학다닐땐 선배한테 대들어서

뭐 니가 니 힘으로 바꾼거 있냐? 역으로 니가 쫒겨났지?

니 아빠한테 처맞으면서도 뭐 뒤집어 엎었어?

그냥 맞았지? 하물며 엄격한 상하관계로

억눌리는 군대인데 글쓴이가 당하고만 살았다고

병신? 넌 니 아빠랑 똑같은 인간이야 알어?

일단 어릴땐 그게 당연한지 알고 살아서 패스할께. 대학교때 애들 집합시키고 패기로 유명한 선배 문짝 뒤로 넘어뜨려서 존나 밟고 휴학했는데 그 사건때문에 우리 학부 전체 분위기가 존나 바뀜. 존나 처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선배들이 패는거 꺼리게 됨.

군대에서 부조리하게 갈구는 선임한테 존나 먹어댐. 무슨 싸스킥인가 허벅지 바깥쪽 무릎으로 찍어서 다리 풀리게 만들고 다니고 암튼 그 지랄하던 새킨데 어느날은 또 그러고 다니면서 나한테 할려고 하길래 개인면담 좀 하자그러고 뒤로가서 욕부터 박고 존나 지랄함. 그새키 조용해짐. 내 아버지 군번이 알았는데도 내편 들어줌. 워낙 병신새키여서.

사회든 군대든 학교든 바꿀것 까지 바라진 않아도 최소한 정의롭지 못한 행동에는 화를 낼 줄 알고 쓴소리를 내고 혼자서 안되면 동조를 얻든 해서 맞서긴 해야된다고 봄. 내 자신만을 위해서라도. 족같잖아. 왜 시발 가만히 있는 내가 당해야되는데.

그렇게 정의로우신 인간이 왜 말을 그렇게 좆같고 싸가지없이 쳐 뱉냐고? 댓글들 보면서 못느끼냐? 니가 쳐 뱉는 정의롭지 못한 소리에 다들 화내고 쓴소리 내 주잖아?

가만히 있는 니가 당하면 안되고 가만히 있는 남들한테는

병신이니 이새끼 저새끼 뱉는건 재밌나봐?

부조리에 대응하지 못하고 당하기만하는 새키는 병신 맞음. 저 새키가 만약 내가 하는 말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맞서야됨. 근데 아니라고 생각했거나 아니면 걍 간거겠지.. 

정의 논할 자격도 안되는게 계속 정의 운운하네

개소리하는거 장단맞춰줄 시간 아까우니까 무시한거지

답글달지마라 시간아깝다

그래 가라~

정의로운게 아니고 지 피해받기 싫은 애새리인거 같은데 수고~

ㅇㅇ 니는 피해입어도 꾹 참구^^ ㅅㄱ~

아..

ㄹㅇ 병신이네

군대가니끼 당하고 사는거지 사회에서 저지랄이면 명치퍽이지

국방부의 시계는 흘러가더라고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암묵적으로 허용해줬음

황금마차가 안오니까.. 근데 그걸 고스란히 다 뺏어먹더라

아 내용보니까 gop떄구나

gop는 그냥 암묵적으로 허용해 줬는데 개새끼들이네

아 나중에 영창 가긴 갔어

걔 병장 달리고 보낸거라 걍 쉬러간다생각햇을듯

나중에 가긴 갔다.

그새끼 군생활 막바지쯤에

ㄴㄴㄴ 육군

선임분대장인가? 그러고보니 별 이상한 새끼들 한둘씩은 꼭 있었지

내가 너무 약해서... 들이받았으면 내가 쳐맞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