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수님이 총대메서 쟤는 민심 돌아섬 ㅋㅋㅋ

이미 한명빼고 나머지 여자 3명은 잊혀졌는데 ㅋㅋㅋㅋㅋ

왜 나 무시해? 나 싫어하는거야? 속 시원하게 말해봐.

(쟤가 나 싫데 뿌애애앵)

난 안봤지만 쫒겨나면 천만원 몰수 1등만 몰수된 상금 전부 가지기 했어야할듯

??외국인 언니는 돈땜에아냐?

그런데 사실 폭력, 살인까지 허용하는 수준으로 원작을 고증할 수는 없는 거였잖아

진짜로 돈이 급해서 목숨 걸고 참가할 사람들을 모집했으면 돌발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위험 부담이 컸을 거야

제작진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서 돈이 안 급한 사람들을 뽑은 게 아니라

완전히 망해버리면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 타협을 했겠지

큰 돈 투자 받아서 했다고 들었는데 이게 완전히 방영불가 수준으로 망해버리면 안 되는 거잖아

제작진이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게 다 잘했다고 하면 그것도 거짓말이긴 한데

어쨌든 한계가 있긴 했을 거야

제작진이 관여를한이상 재밌게 흘러가게 제대로 관여를하던가..각본있는 예능처럼 재미라도 있게..앞으로 노잼끼리남아서 어떻게할지.걱정돼

내가 "돈이 급한 사람을 출현시키는 건 위험부담이 너무 컸을 것이다"라고 반박하긴 했지만

이번 이야기에는 나도 같은 생각이야

제작진이 잘못한 건 섭외가 아니라 준비랑 대처였지

원작에 없는 퇴소 관련 룰을 만들거면 좀 치밀하게 만들어야 했어

여자 참가자들 4인 보이콧으로 섭종할 뻔 했잖아

지들이 만든 룰이니까 이런 상황도 당연히 생각했어야지

그런데 제작진은 치밀한 준비도 안 했고

치밀한 대처도 안 한 채로 그냥 어물쩍 넘어갔지

4인 보이콧 이후 상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갔는지가 통편집 되서 날아갔는데

게임 재시작 이후에 누가 찌그러져있고 누가 큰소리 치는지 보면

제작진이 보이콧 참가자들 편의를 봐주는 식으로 넘어간 게 티가 나잖아

나도 이건 거의 승부조작 비슷한 거 아닌가 싶어

완전 예능으로 갈거면 처음부터 예능이라고 광고를 하든가

지들이 돈 급한 사람 위주로 뽑고 진지한 심리게임 예고해놓고

정작 보여주는건 제작진 룰 번복에 흥청망청 놀자판 수련회인데 시청자의 이해를 기대하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시청자들은 웹툰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와 비슷하게 타이트하게 흘러가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정작 나온 결과물이 저거면 당연히 욕나오지

그리고 육지담은 분노조절장애처럼 맞서 싸우려고그러는것도 나름 괜찮았다고보는데..다른 여자들은 게임 파토내려고하고.. 권력을 참가자들끼리 서로 붙어먹으면서 만들어가애하는데..제작하는놈이 게임파토날까봐 6번한테 권력을 준거나 마찬가지라 보는내내 짜증남

학생때 존나 처맞음 말리면서 씨발놈들.. 그래서 내가 대신싸운적도 존나 많음

왜 니가 싸워 ㅋㅋㅋㅋㅋㅋ

내가 쳐맞았잖아 씨팔놈들이 싸우지말라면 안싸워야지 씨팔 놈들이 꼭 지들 둘이 있을땐 손 안올라오다가 내가 말리려고 끼어들면 주먹날려요 개 씨팔럼들 진짜

그러다가 괜히 니가 혼남 ㅋㅋㅋㅋㅋ

존나 많지 그런경우 ㅋㅋ

사실... 널 때리려고 싸운 척 한거야..

맞네 시발 어쩐지 나만빼고 사이가 좋더라

맞아 말리다가 말리던 나랑 때리던 애랑 싸우고 원래 싸우던 애가 말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콘서트 맨앞자리에서 본 적 있는데 무대장악력, 팬서비스 좋았음

끼니 아니고 간식임 담배랑 비교하면

욕먹을일은 아니지

뭐 일단 상금 벌려고 참가했다는 느낌드는사람이 전혀 없었음.

담배 술 간식

첫날 사용금액 4000정도로 예상하던데

꼬깔콘부터 시작해서 좀 많이쓰긴 했어 ㅋㅋㅋ

싸잡아서 욕한거지 그와중에 저것까지 시킨다고 하면서

만만한애 한명 보이니까 계속 극딜넣어버린게 진짜 성격임

하지만 전혀 만만하지 않았고 ㅋㅋㅋ

전기가 나이도어리고 키는큰데 좀 말라서 만만하게 보인건 맞는듯 ㅋㅋㅋ 근데 옆에서 자꾸 드립치고 장난치는게 제3자는 재밌어도 당사자한텐 춥고 찝찝한데 개짜증날듯

ㅋㅋ난 이런게 너무 재밋엌ㅋㅋㅋㅌㅌㅌ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