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납치범임. 채널 돌리다가 보이면 반가워서 몇 분 보다가 끝까지 보게됨.

마지막 교도소장 장면이 인상깊었는데

이거 덕에 미국에서 범죄자들 출소할 때 한명쯤은 저 자세 한다더라ㅋㅋㅋㅋ

맥주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ㄹㅇ 개마시고싶음

액션도 있고 범죄도 있긴 해ㅋㅋㅋㅋㅋㅋㅋ

정상훈인 줄

변호사가 엿먹임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티비 보다 틀면 ㅈ됨 끝까지 봐야함

여기홍진호가 어딧음?

쇼생크의 구원...

이 영화 덕분에 드라마 장르 영화도 보기 시작했지..

아까도 티비에서 하는거 같던데

와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겁나많네

94년개봉작들이 지리긴하네 ㅋㅋㅋ 포레스트검프 중경삼림 라이온킹 스피드 펄프픽션

쇼생크 탈출 졸라 재밌지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붙잡혀서 끝까지 보는 영화중 하나임ㅋㅋㅋ

명작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죄수들을 억울하고 선량한 캐릭터로 미화하고 교도관들을 악역 취급하는 방식 싫어함.

능력남의 시초가 아닐까

누구라도 잠깐보면 끝까지 보게되는 영화 1위

이거랑 포레스트 감프

맥주ppl에반데

저거 말고 똑같이 감옥 탈출하는 영화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복도식에 가린거 없이 철창만 딱있는 감옥이고 주인공이 환풍구??? 하수도?? 통해서 탈출하려고 각잡고 있고 자기가 탈출한 사이에 자는 모습 속이려고 얼굴까지 다 본뜬 영화가 있었는데 너무 어릴때 본거라 기억이 안남 그때 당시에도 꽤 예전 영화인거 같은데

명작이지. 한번보면 계속보게되는영화

캐스트어웨이 포레스트검프

덫 그 자체

또봐도 또봐도 재밋지 모건프리먼의 나레이션도 굿

한국어판 제목이 스포

음악,분위기,연기,흐름,결말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는영화.

메이저 영화평점사이트에 상당기간동안 부동의 평점 1위가 쇼생크였던걸로 기억함.

근데 한국 배급사에서 제목 번역을 진짜 등신같이 해놔서..

원 제목은 쇼생크의 구원인데 탈출로 해놔서

성경책 속에 탈출의 희망의 상징이 들어있었던점과

권선징악을 이루고 억울한 상황을 빠져나가 끝내 행복을 찾는다는,

제목에 담긴 철학적, 중의적 의미따위 엿바꿔먹어버리고 스포일러를 제목에 넣어버리는 희대의 등신같은 번역이라고 봄.

영화가 어떤 철학적의미 메세지를 던져서 명작이라기 보다는, 그냥 스토리 텔링 전개 자체가 흡입력이 뛰어난 재미있는 작품

수십번을 봐도 재미있다

채널돌리다 중간부터 봐도 끝까지 또 봄

매번 영화채널에서 일부분만 보다가 이번에 왓챠에서 풀로 봤는데 ㄹㅇ 왜 이제껏 제대로 안봤지 하더라

그 옛날만든 영화인데 심리 + 감동 + 스릴까지 제대로 갖춘 작품이지 저거 아직도 평점 1위 아닌가?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명작이라고 하는 영화의 기준이 뭐야??

쇼생크탈출 레옹 이런 영화들 엄청 재밌게 봤는데 이걸 보고 뭔가를 느끼거나 교훈을 얻지는 않았걸랑

그냥 시대가 달라도 재밌는 영화가 명작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