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기백신 접종률 120%

보이스피싱 거의 90% 당함.

거의마지막관문인 계좌에 얼마있냐고해서 500원이라고 하니 그냥 끊어버리더라.. 진짜였는데..

전화끊고나서 쫄아가지고 경찰서에 전화하니 보이스피싱이라고하드라 ㅋㅋ

열받아서 통화녹음되어있는거 "그놈목소리" 제보하니까 보조배터리 줘서 기뻤음.

근데 바람의 나라 사기꾼 경험을 빼놓고 말해봐도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사탕발림에 쉽게 넘어가는게 있어서 어쩔 수 없는듯.. 조금만 생각해보면 뭔 개소리냐 하면서 흘러들을 법한 뜬소문같은거에 너무 잘 휘둘리고 이상한 종교에 빠져드는것도 보면 여자들이 대부분이고 꼭 보이스피싱 아니어도 각종 사기에 당하는것도 너무 빈번함

디아2 아이템생성기에 내 아마존 템들이 ㅠㅠ 버그링이었는데

부모님들 보이스피싱 사례별로 잘 나열해서 미리 잘알려드려라..

속는건 진짜 순식간이고 믿는순간 의심을 안하게해서 바로 피해보는거임

겟엠캐충 사기당하고 학습함

초딩때 바람의나라랑 던파할때 사기당함 ㅋㅋㅋㅋㅋ

남자특 : 야! 야! 나도 드디어 보이스 피싱왔다! (진핑이 짤을 꺼내며)

나만 어릴적에 멍청하게 아이디 비번 헌납한게 아니구나

조기교육이다 이말이야

0빼기 사기 3자사기 예방접종 시발 ㅋㅋㅋ

어렸을적 메이플 사기를 당한 초딩은 커서 사기면역이 되었다 고맙다씹새끼야

어렸을때 메이플에서 문상 만원 사기당한게 인생 마지막 사기인듯 ㅋㅋ

그때 ㄹㅇ 엉엉울었는데

시발ㅋㅋㅋ 나도 초딩 때 라그하임인가 강화 잘 붙은 칼 사기당하고 각성해서 그 이후로 말많은 새끼 =사기꾼이란 각인 생겨서 절대 사기 안당했는데 ㅋㅋㅋ

구경값도 넣어줘 ㅋㅋ

초딩때 메이플 따묵 숨어있던 시발놈한테 당하고 접었던 기억이 ㅅㅂ

시슴.. 시슴을 조심하십시요

백신

어릴때 어떤 놈이 게임 버그 걸려서 접는다고 아이템 준다고 했거든. 근데 버그가 거래창이 안눌린다는거였음. 그래서 땅에 서로 무기를 뿌리고 바꾸자고 함.

근데 멀리 떨어져서 버리는 순간 걔가 자기꺼 먹고 대쉬써서 내 것도 먹고 사라짐

억울해서 전챗에 떠들고 다녔는데 다들 나만 비웃었던거 생각남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왜 속았는지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한테 사기친 애들 거의 성인이었던거 같은데 만원 이만원 사기칠려고 게임에서 고확뿌리고 다니는거면 얼마나 비참한 인생이었을까

이게 그냥 우스개소리가 아니라 진짜 이거 덕이 크다고 봄.

선행학습 덕분이지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초4때 바람의나라에서 귓말로 이벤트 당첨됐다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인증번호 불러달라고 해서 곧이곧대로 불러줬다가 50만원 결제됐었어..

아버지 부도나고 어머니도 일하러 가시면서 힘들 때였는데.. 어머니는 막 뭐라고 했는데 아버지는 크게 혼내지 않으시고 사는 법 배웠다고 생각하라고 하셔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ㅠㅠ 용서받는다는 건 너무 큰 짐이야.. 아무튼 사기꾼들 다 죽어

남자들은 맞는말을 해도 반박부터 하고

여자들은 틀린말을 해도 동조부터 한다.

ㄹㅇ 백신이잖아

난 큐플레이에서 캐쉬생성기 사기당한 이후에 전화비가 10만원 넘게 나왔다고 혼난 다음부터는 사기 안당했음...

난 내가 누군지 아니???여기 OOO인데...하니까 지는 대통령이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