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전파를 목적으로 한 만화가 아니야.

헌법재판소에서 헌재 결정례 이해하기 쉽도록 작가들한테 외주 맡긴 만화야.

헌법재판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만화임. 저 만화가 첫번째 만화고

근데도 그 사상 냄새가 폴폴나는게 거슬리는거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라 법에 대해 모르는 사람을 법률용어 잘못 얘기하거나 이해하는걸 정정해주거나

질문의 요지를 이해를 못하면 쉽게 설명해서 다시 해주는 일 또는 답변자가 떨어서 떨지말고 있는 그대로 얘기하시면 됩니다 같은

말은 해도 판사가 답변을 가로채서 대신해주는 일은 절대없음

했던말 또하는 횡설수설하는 경우 답답해하면서 요약해서 답변자한테 이런의미 맞죠?

하고 재차 물어서 답변으로 채택하는 그런 판사는 있어도 그런 판사는 사법농단과 같은 문제라 옷벗어야 할정도로 심각한 문제임

전직 판사가 팟캐스트 방송에서 한말이다 옆에있던 다른 변호사도 동의했고. 변호사가 주변상황에 대해 물어보는것도 2차가해라고 물어보지도 못하게 하고, 물어봐도 대답을 제대로 못하면 판사가 대신 답해준다고 했음. 성추행은 그냥 처음부터 유죄추정으로 정해놓고 재판장에 들어오는 판사가 많다고도 했고 ㅇㅇ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는게 우리나라다

응 심각함

재판부기피신청을 해도 인용이 안 됨

사법부 신뢰 떨어진지 오래되었어

ㅋㅋㅄ

뭐야 이 ㅄ은? 덧글쓴것만 딱 봐도 여자들이 알아서 기피신청할 개념을 가진 애는 처음본다? ㅋㅋ

사람 마주보고 얘기하는거 아니라고 니가 여자들한테 자연선택으로 걸러진 분노를 여기서 풀면 안되지 ㅉㅉ

ㅋㅋ 전직판사가한말보다 자기가한말이 맞다고생각하는 개붕이 모르면서 아는척하다 쳐맞고 아가리닫다가 할말없으니 헛소리하는 개붕이 ㅋㅋ

내 친구 한명도 현직판사분들이랑 일 때문에 자주왕래해서 아는 사람있고 나도 알려고 기를 쓰면 판사님 알 수는 있음

그리고 이건 누가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잖음? 그냥 서로 경험의 차이를 확인한다고 보는게 더 정확할거다

솔직히 윗댓처럼 그런사람이 아직도 있다는데 좀 놀랐다 실제로 재판정에서 답변하려는 사람의 답을 지레짐작 하고 가로채서

답변을 그냥 이렇게 쓰세요 하는 판사는 법무부 내사로 감찰, 감사 들어갈 정도로 사안이 심각한 거임

그리고 저렇게 증언을 판사가 대신해주는걸 그대로 당했는데 호구처럼 가만히 있는 사건의 이해관계인은 더 이상한거고

나도 내 경험이 답인듯 얘기했지만

내 경험상 서울 대법에서 방청 몇번했는데 저렇게 하시는분 한분도 못봄

위에 예시로 든것처럼 증인이 증언하는데 장황하게 얘기하거나 했던말 또해서 횡성수설하는 사람들 잠깐 발언 멈추게하고

요약해서 증인한테 이런의미 맞죠 재차 되물어서 증인이 맞네요 하면 그때서야 증언으로 채택하는건 봤다 

나도 경험에서 나온 얘긴데 니 경험은 틀리다고 얘기하면 뭐 할말은 없다

1. 헌법재판소는 사법부가 아님

2. 판사가 판결을 내릴때 유권자 눈치 봐서 되겠음?

그건 또 그렇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