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한척하면 안오는거보니 찐따인것 확실하다

남자 손님이 컴프레인 걸면 잘해주긴 해야함 근데 예외는 있음 늙은 꼰대 손놈들

20,30대 남자 한정임

평소보다 음식이 짜면 계산할 때 오늘은 음식이 간이 좀 쎘어요 하고 담에 또 가봄 개선되있으면 또가고 안되있으면 안감

근댗백종원 피셜맞음?

문제는 알아본 다음부터 막대함 반찬도 퍼다 먹으라 그러고 서비스도 대충하고 그래서 슬그머니 안감

미용실도 비슷한거 같다 그냥 적당히 머리만 해주고 말 안걸면 그 디자이너만 찾음

문제있으면 말안하고 안가는거 킹정

이제 기레기가 이거 퍼가서 포탈에 "백종원이 분석한 젊은 남자 손님...야생동물?!"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 올린다.

백종원 이름 빌려온 날조임. 백종원은 가볍게 인사하고 단골의 취향을 기억하라고 하지. (본인이 유튜브에서 사람 얼굴 기억못해서 대충 눈치보고 손님 아는척 한다고 말했음. 그런 사람이 단골을 알아보고 슬그머니 챙겨준다? 절대 말도 안됨) 뭐 꽁짜로 더 주란 이야기 안함.

백종원의 장사 방침은 `원가 절감해서 불특정 다수의 고객에게 가심비 있게 팔아라`인데. 젊은 남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챙겨`주라고? 백종원은 절대 그런 말을 할 사람이 아님.

대범한 척하는 소심한 젊은 남자 밈을 백종원 이름 빌어서 밀고 있는거임. 주인이 아는척도 하는건 싫은데, 저런 글들 보면 서비스는 받고 싶은 속내가 좀 신기하 함. 그냥 주인이랑 최소한의 인간적인 관계도 안맺고 시킨대로 나오면 전부라면서 서비스는 되게 바람..

또 오셨네요 정도의 인지가 있으면 다시는 안 감

백종원이 언제 어디서 말함?

6번 ㅋㅋㅋㅋ

야생동물 야무지네 ㅋㅋ

자주 오시네요, 또 오셨네요 이런말하면 부담스러움 조용히 서비스라고 요구르트하나라도 땡겨주면 충성도 존나 업됨

말그대로 길냥이 쉑들 ㅋㅋㅋㅋㅋ

6 너무 친한척 해도 ㄱㅊ 단,이거 학생만 따로 주는거야 하고 계란후라이 주면 친이모가능

나 예전에 회사 옆에 분식집 단골이었는데 그 집 아줌마가 무심한듯 하면서 슬쩍 챙겨주고 선 겁나 잘 지킴 ㅋㅋ

근처 중국집도 갔었는데 거기는 비위생적이라서 그냥 분식집으로 갔는데 왠만한 메뉴 다 있고 위생적이라서 거기서 메뉴 돌려가면서 먹음

슬쩍 계란 후라이 하나씩 주고 그래서 좋았음 ㅋㅋ

팩) 남자는 단순하다.

나는 아는척 해줘도 가는편인데 선넘는 사람들이 있음 그때 같이 오신분은 왜 안왔냐, 오늘은 일찍 왔냐, 그냥봐도 나랑 비슷하거나 어린수도 있는데 몇번 보더니 반존쓰는 사람도 봤는데 처음에는 아 네 몇번하니까 못알아듣는것 같아서 쌩까기 시작하니까 표정이 안좋아짐 어쩌라고

5번 ㄹㅇㅋㅋㅋㅋ 딱 한번이면 됨 여러번도 필요없음ㅋㅋㅋ

나는 오로지 맛임

2년동안이나 메인+추가메뉴+소주한병 깔끔히 먹고 가시는분 요즘 안온다 장사접을떄가 온듯

귀찮자낰zzzzz

ㄹㅇ 친한척 안했으면 좋겠음 그냥 기계적으로 대해줘..

메뉴는 제육/돈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