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ㅋㅋㅋ 시발 스토리분석하는거좋아해서 3~4번 깨면서

'스토리'적으로 얼마나 잘만든 작품이고설명을 해줘도 조엘 왜죽여~ 애비 ㅈ같아~ ㅇ지랄만 하면서 냉정하게 볼줄모름 ㅋㅋ

반박하는것도 죄다 반박해줘도 비추튀

난 안해봐서 모르는데 진짜 왜죽인거임? 뭘말하고싶어서 ?

하고 왜죽여왜죽여 하니깐 궁금하네

말해주면 스포라 안되는데 납득할만한 이유이긴 함

흠... 이유가 있으면 뭐..

1에서 주인공으로 플레이한 아저씨가 죽인 엑스트라중하나가 애비의 애비였던거임!

아 뒤질만하네 그럼 ㅋㅋ

죽이는건 충분한 이유가 있었음

다만 죽음에 이르기까지가 개 ㅈ ㅂㅅ 같았으니 문제지

라오어1에서 만들었던 캐릭터성을 싸그리 무시해버렸음

음... 롤이란 겜에 알리스타가 자길 아무리짜봐야 우유안나온댓는데 롤2에서 짜니깐 우유나오게 만들고 죽인느낌인가?

좀 더 심한 캐릭터성의 붕괴임

마치 암살자가 갑자기 서포터였고 혼자 돌아다니다 짤린 느낌?

빡친다

그러니 사람들이 욕을 하는거지

전작에서 죽인 사람이 몇명인데 2에서 멀쩡하게 살아가길 기대했을까

뭔가 죽더라도 전작의 주인공 답게 캐릭터성을 붕괴 안시키면서 죽였으면 명작이라고 했을거임

구조적 완성도와 내용의 선호도는 다른 거지.

개연성 자체가 뒤틀렷는데 스토리적으로 잘만든작품 ㅇㅈㄹ ㅋㅋ

ㅈ도 볼줄모르면서 개연성 ㅇㅈㄹㅋㅋ ㅋㅋㅋ 걍 핀볼이나하세여 ㅠㅠ

개연성설명만 1시간도하겠다 ㅋㅋㅋ

스토리텔링에서 존ㄴ나중요한게 개연성인데

개연성이 십창인데 스토리에 높은평가받고 고티를어케받음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노

전문 평론가나 수상경력에 기대는건 권위에 호소하는 논리적 오류야

니 주변 친구들한테 라오어2들이밀어봐라ㅋㅋㅋㅋ 있다면 말이지

딱보면 한국게이머들 수준 알수있음 ㅋㅋㅋ 걍 나는 괜찮았는데 ? 해도 욕처박은 놈들이었음

맨처음 조엘이 죽은 이유 설명좀 제발

나도 솔직히 스토리 자체가 문제인거보다 중간중간 끼워넣는 PC요소때문에 같이 욕먹는거같음

전작의 주인공이 다음편에 죽는다거나 악역으로 나오는게 클리셰를 깬게 아니라

클리셰 중에 클리셰인데

니가 냉정하게 봐야할건 라오어2 가격폭락같은데?

그거를 라오어1에서 미리 깔아놨으면 몰라도 2에서 갑자기 'ㅎㅎ 1편에서 죽인 의사는 존나 착한녀석이였고 그 딸이 복수하러와서 10분만에 니 뚝배기를 부숴버렸어' 하면

'라스트오브어스2' 의 스토리적 개연성은 있을지언정 '라스트오브어스 시리즈' 의 스토리는 개 븅신이 된거임

원피스로 치면 정상대전 전에 에이스가 지나가던 해군한테 총이든 능력이든 맞아 뒤진다음에

'ㅎㅎ 사실 에이스가 예전에 쏜 불꽃에 맞아 죽은 마을주민이 해군 가족이였고 그 복수심때문에 해군이 에이스를 죽여버렸어'

하면 어떤 병신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겠냐

차라리 라스트오브어스2라는 타이틀이 아니라 다른 게임으로 제작했으면

스토리가 약간 뻔한 클리셰 비틀기인부분이나 PC를 강요하는 요소가 있는 점을 고려해도

비주얼이나 게임적 시스템의 압도적인 긍정적 평가때문에라도 명작소리 들었을거임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겉으로 보면 나쁜놈 나쁜년인이랄지라도 다 속사정이 있다.

이게 뭐 존나 대단한 스토리야? 애저녁에 영화에서는 쉬어빠진 담론인데

거기다 게임은 애초에 인터렉티브가 특징인데 어거지로 하기싫은거 붙들고 시키는게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니지. 어차피 게임도 흥행산업 아니었나? 

내 손으로 내가 좋아하는캐릭 병신만들고 죽이는 게임을 누가 좋아한다고

누가 재밌게 만들랬지 클리셰 피하라고 함? ㅋㅋ

엘더스크롤 항상 기억없는 죄수로 시작해서 세상 구함

링크젤다가논 용사공주마왕 원 패턴

바이오하자드 미친과학자 강화괴물좀비 주인공 슈퍼휴먼 마무리는 요술봉

라오어2가 영화냐ㅋㅋㅋㅋ 영화랑 게임이랑 스토리 전개 방식이 다른데 뭔 소리하는거야

라오어2 생존자 황무지로 2회차 했음.

라오어 프랜차이즈는 스토리텔링이랑 기술력때문에 게임성도 같이 올려치기된 작품이라고 봄. 게임이 때깔 좋고 기술력 좋은거 다 좋은데 게임이라면 플레이에도 중점을 둬야지? 사실상 너티독 게임은 언차3 이후로 게임플레이가 너무 뻔해서 피로감이 상당함. 라오어2는 안그래도 게임플레이때매 피로한데 스토리까지 피로하니 플레이어 입장에서 좋게 받아들여질 리가 없음.

어찌보면 영화산업이랑 비슷한건 맞긴 하지ㅋㅋㅋ

근데 평론가들한테 극찬을 받아도 대중에게 외면당하는 영화가 과연 좋은 영화라고 볼수 있음?

작품성과 대중성 두개를 다잡아낸 케이스가 없는것도 아니자너ㅋㅋㅋ 영화보다도 파이가 작은 시장에서 니즈파악도 못하고 소비자 가르치려든건 실책이 맞음

평론가에게 극찬 + 대중들에게 외면

스....스타워즈?

억지울음 강요해서 반발감 유발하는 한국영화 신파 = 억지죄악 강요해서 반발감 유발하는 유사영화 라2

아ㅋㅋ 재밌게해라! 너티견!

ㄹㅇ ㅋㅋ 억지갬성팔이 악역 미화하는게 딱 헬조선영화같은데 뭔 라오어 싫다는 사람들을 신파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로 몰아가

해체주의 뽕에 절은 pc충 유머인이 반세기 전 시네마가 하던거 흉내내다

골통에 내용물 든게 없어서 초대형프로젝트 말아쳐먹은건데 위대한 시도는 지랄

기술면에서는 입이 떡 벌어지는 첨단을 달리는데 알맹이는 윤리선생마냥 개량한복 입고 꼰대질하는 언차티드 사생아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