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수술로 잘라냄 밑에서 3번째 짤 배쪽보면 튼살자국 보이는데 진짜 노력 엄청하신듯

잘라내야함

티비 나오는 것처럼 세 달만에 빼는 거 아니고 천천히 근육 운동하면서 빼면 징그럽게 늘어나진 않는 거 같던대......

최근에 약 부작용으로 급격하게 살쪄서 다 터지고 그래서 빼기 시작해서 2달간 식단조절이랑 웨이트 꾸준히 해서 주당 1킬로씩 빼고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다... 뭐 빼고 나서 생각해야지

보통은 수술하겠지 그런데 감량기간이나 사람따라 처짐 없기도 함 난 최고랑 최저 몸무게 차이가 55키로 차이나는데 튼살만 있지 처진살은 하나도 없음

나도 그럼 엉덩이만 조금 트고 처진살은 없음

나도 18키로 뺐는데

튼살이랑 살처짐 없음

다 쳐지는건 아님 보통 급속도로 뺀 사람들이 많이 쳐지긴 하는데 그것도 진짜 저렇게 복근 선명하게극한으로 빼면 없어진다더라

저사람 본인이 튼살은 있다고 했었는데 처지는건 나이가 어려서 가능한건가

ㄹㅇ 100키로 찍었을때 진짜 우울증 심하게 왔었음

요요와서 90 찍었을때 다이어트 찔끔찔끔하다 계속 더 쪄서 결국 100 찍었었는데 시발 삶의 의욕이 사라지더라 ㅋㅋ

진짜 걸크러쉬함... 50kg 나가는 여자 한명 부심

튼 자국은 어쩔 수 없지만, 살처짐은 개인 차가 심함. 나이 젊을 때 + 웨이트를 병행하여 천천히 감량(2년 동안 50kg면 1개월에 2kg 꼴) + 타고남이면 살처짐 없을 수 있음. 저 사람도 본인은 살 처짐이 그냥 없어서 뭐라고 따로 할 말이 더 없다고.

아 그런거야?

내 군대동기가 운동하면서 60키로를

8개월만에 빼서 그런가 살처짐이 굉장히 심했는데

더 천천히 빼면 살처짐 없을수도 있구만

의학적으로도 1개월에 1.5kg인가 감량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더라. 초심자는 근육량 상승하고, 체지방량 감소하는 상승 다이어트도 가능하고. 차후에는 근 손실 거의 없이 체지방만 천천히 걷어내면 확실히 처진 살은 어느 정도 가능(초고도비만 예외). 저렇게까지 몸 만든 사람들은 튼 살은 그냥 훈장처럼 여기고. 8개월에 60이면... 어후... 대단하네. 나이 드신 분들(주로 아주머니들)은 그냥 좀 통통한 상태에서 단기간에 웨이트 없이 식단 관리랑 유산소만으로 10키로 정도만 덜어내도 사람 확 늙음. 피부 탄력도 확 사라지고.

팬티 고무줄 라인쪽에 흉터있을꺼임

심하게 처지면 수술해야 됨. 개인 차 심함. 나이 영향도 크고, 감량 방법과 시간 영향도 크고.